영암문학 회원 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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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학 회원 문학기행

영암문학 최인숙 회장과 홍향숙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지난 5월25일 경남 하동과 지리산 청학동, 구례 사성암 등지에 대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하동에 문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문학기행에서 영암문학 회원들은 소설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마을인 평사리 최참판댁을 방문한데, 이어 지리산 청학동과 삼성궁, 구례 사성암 등을 찾았다.
최인숙 회장은 이번 문학기행에서 직접 기행하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장편소설로 인정받은 ‘토지’를 재조명하고, 회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그 문학적 가치에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최인숙 회장은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을 더욱 다지게 됐음은 물론 더욱 심오한 문학의 길로 한 단계 더 올라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좋은 글’을 쓰는 일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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