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특별기획 ‘한일문화교류의 밤‘ 개최

한일 양국 민간외교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일문화교류센터(회장 강성재·사진)가 주최하는 ‘2013 특별기획 한일문화교류의 밤 in Seoul’ 행사가 오는 11월15일 서울가든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 개최된다.
한일문화교류센터가 추진해온 한일문화 민간교류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구성, 1부 행사에서는 한일문화교류센터 공식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2부 행사는 만찬 및 교류회로 정보공유 및 친목도모의 장이 마련되며, 3부 행사는 공연 및 이벤트로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한일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제공 등이 이어진다.
한일문화교류센터 강성재 회장은 “한일문화 민간교류를 위해 지난 20년간 쉼 없이 달려온 한일문화교류센터는 이제 아시아의 통신사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일본과의 교류로 쌓인 노하우를 토대로 아시아와 세계에 한국을 심는데 제2의 혼의 질주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