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찔레꽃 필 무렵이다
하얀 찔레꽃이 필 때면
친정 엄마 생각이 난다
요즘 집 옆 은행나무에서
작은 새가 며칠째 울었다
달빛이 좋아서
베란다에 나와 달구경 했다
첫 시집 찔레꽃 필 무렵을
옆구리에 끼고 찔레꽃 향기와
그리운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 본다
오금희
순수문학 동인
강진온누리문학 동인
숲 동인
솔문학 동인
영암문인협회 회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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