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둔 것도
그만 버리라는 듯
내 마음을 툭 건드리는
바람이 한 점 지나간다
아름다우면서도 서럽고
힘들면서도 따뜻한
사람이 만들어 낸 풍경
더 이상
용서할 것도
용서 받을 것도 없는
무위자연의 터,
이곳에서는
사람의 일이 그저 하찮다.
봉성희
솔문학 사무국장 역임
영암문인협회 회원
2009년 '전남문학' 신인상(시)
2016 솔문학 회장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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