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엇인가요
하얀 꽃 무름 속에
당신은 나비처럼 날아왔다가
바다건너 산넘어
살랑살랑 걸어오고
사뿐사뿐 내게 날아왔는데
이제는 남몰래
미소와 함께 보이지 않는 새벽이슬이
되어버린 당신
어깨에 기댄 은밀한 마음까지도
가져가려하네요
달콤한 달빛 젖을 머금고
상상의 푸른 날개를 펼쳐주던 시간들
당신이 많이 그리울 겁니다.
방미향
영암문인협회 회원
전국농촌여성글마당잔치 대상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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