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으로 몰리더니
누군가
잽싸게 홍등 하나 걸어둔다
하루일과를 마친
고단한 걸음들
동산 위 정자로 불러 모으더니
찬란했던 홍등은
뚝 떨어진다.
그후
잔잔하던 바다는
파도를 일으키며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송민선
영암문인협회 회원
2014년 <동산문학>으로 등단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연말 영암 문화무대, 브리앙트합창단이 연다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삼호고, 개교 이래 첫 서울대 합격생 배출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고독사 없는 전남, 도민과 더불어 따뜻한 전남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