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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이병영 대표이사는 “이번 독자위원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일 독자권익위원장(제6기 후반기 영암군의회 의장)은 “지방자치의 성공에는 군민과 행정기관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영암군민신문이 지자체의 정책과 활동을 군민들에게 명확하고 냉철하게 전달하도록 깊이 있는 정책 보도로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형 위원(재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영암군은 미래 인재를 육성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며 “미래교육재단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기관의 혁신 교육 사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지역사회 전반에 알리는 역할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김금희 위원(영암여성라이온스 6대 회장)은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사회 안에서는 여성이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영암군민신문이 여성들의 황동과 성공사례를 적극적으로 조명해줌으로써 지역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롤모델을 제시해주길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조성남 위원(전 세한대학교 교수)은 “영암은 천혜의 자연을 비롯해 국보와 보물급 문화재를 다수 보유한 지역임에도 홍보가 부족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영암군민신문이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 전통문화와 문화재 관련 기획 시리즈 및 심층 보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위원(영암 달맞이목장 대표)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영암군이 지방소멸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 청년들이 스마트농업, AI 등 미래 산업 분야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영암군민신문이 이러한 청년층과 미래산업 기술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