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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수성사 사원 교육을 위해 개최한 이날 강좌에서 하정웅 박사는 “남을 돕고자하는 마음이 늘 자신의 마음 속에 담겨있어야, 행동으로 실천할수 있다”며, 그동안 자신이 한국의 여러 도시에 수많은 미술작품을 기증한 것은 자신이 결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봉사정신, 고향사랑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정웅 박사는 재일 한국인 미술가들의 작품을 수집, 20여년간 전국에 걸쳐 6만여점의 작품을 기증해 왔으며, 1980년대 초 자신이 건축해 기부했던 광주시 황금동 맹인복지관을 최근 30년만에 재건축해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좌에 앞서 식전행사로 월출산 사진작품과 동양화, 서양화 전시, 영암문화원 문화학교 풍물패의 풍물공연이 선보였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26.01.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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