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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원료를 녹여 천연재료를 섞어 성형하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들은 정상인이 아닌 장애인들. 하지만 비누를 만드는 솜씨 만큼은 정상인 못지않다.
이들이 만드는 천연비누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구할수 있는 천연원료를 사용한다. 녹차, 어성초, 파프리카, 쑥, 쪽 등이 재료다.
첨가물 재료에 따라 형형색색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예쁜비누가 만들어진다.
강사 강정숙씨(43세·한국문화예술연합회 본부장)는 “이렇게 동아리 회원들이 공동작업을 통해 비누를 만드는 동안 협동심과 이해력, 사회성이 배양된다”고 설명한다.
한편 4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는 이들 동아리는 매년 지역축제 때 작품을 판 수익금으로 자신들보다 더 어렵고 힘들어하는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는 것도 아름답다.
이들이 만든 예쁜비누 작품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작품전시회에서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26.01.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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