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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전통 한지를 주요 소재로 ‘빛’을 조형요소로 끌어들여 한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시로 다채로운 형태의 조명등 전시를 통해 한지의 기능성과 조형감각을 담아내고 있다.
주요작품은 천연소재인 나무를 활용해 창살문, 당초문, 꽃문양 등을 레이저로 작업, 기본형을 만들고 한지에 빛을 투과해 만든 조명등으로 은은한 실루엣을 연출하고 있다.
또 한지를 가죽처럼 질감을 만들어 틀을 만들고 화조화(花鳥畵)를 표현한 작품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방색 조각보, 조롱박, 도자기화병 등 다양한 형태의 조명등을 통해 자연물이나 전통문화에 대한 작가 나름의 해석을 풀어내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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