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박물관, 온고지신展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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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박물관, 온고지신展 개막

한옥박람회·국화축제 기념, 12월말까지

영암도기박물관이 제1회 한옥건축박람회와 왕인국화축제 개최를 기념해 관광객들에게 구림도기의 우수성과 전통도예의 멋을 선사한다.
도기박물관이 마련한 2010 기획전 온고지신(溫故知新) 전은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전통도자의 근원인 통일신라시대 구림마을에서 생산했던 구림도기의 맥을 계승하고 영암도기의 참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전시다. 특히 곽경태, 김창호, 양승호, 이강효, 이인진, 임영주씨 등 전통도예의 흐름과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 각지의 현대 도예작가들을 초대해 도예가의 인생과 예술혼을 담은 품격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여서 국화향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6인의 작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중국, 일본 등 유명한 박물관에 작품을 소장하고 국제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투박한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영암도기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삶의 여유와 따뜻한 감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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