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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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2일 김일태 군수 부부 참여…소외계층 지속적 관심 약속

김장철을 맞아 지역의 기관사회단체 봉사회가 주축이 되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소외계층 1천여세대에게 평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전개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영암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현자)와 삼호현대중공업 주부대학봉사회(회장 최숙희) 영암지역자활센터, 전국교직원 및 공무원노동조합영암군지부, 영암신용협동조합,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영암지회, 현대삼호아파트 입주자회, 사랑나눔자원봉사회, 영암라이온스클럽, 한사랑노인요양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배추 8천여포기, 무 1천개 물량을 김장해 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가구 등 1천여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김일태 군수 부부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각종 복지시책을 추진하는 등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은 이들 봉사단체가 주축이 되어 매년하는 사업이지만 금년에는 배추와 양념 재료 등의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상승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어느 때 보다 컸다. 하지만 예년보다 더 많은 양의 김장김치가 만들어지고 더 많은 세대에게 전달되어 더욱 의미가 있고 한층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했다.
이들 봉사단체는 겨울철 김장김치나누기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제공과 목욕, 이미용봉 사, 안부살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두루 펼쳐 복지사각지대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게 살맛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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