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심씨 2녀 김진화씨 ‘광주미술상’ 수상
검색 입력폼
 
보류

주봉심씨 2녀 김진화씨 ‘광주미술상’ 수상

군서면 월곡리 주봉심(천협농원, 한나라당 여수갑지역위원장)씨의 2녀인 서양화가 김진화(40·사진·설치 및 회화)씨가 광주미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송용)가 수여하는 ‘제16회 광주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지난 18일 광주 YMCA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씨와 함께 본심에 오른 한국화 임남진씨, 판화·서양화 박선주씨를 대상으로 심사위원 투표를 거쳐 김씨를 수상자로 뽑았다.
김씨에게는 1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수여됐다.
심사위원들은 김씨의 작품 세계에 대해 “평면 회화를 기본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새로운 조형 실험이 눈에 띄고 재료를 다루는 솜씨와 이를 조형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했다.
김씨는 “선배 작가들이 정성을 모아 준 상이기 때문에 그 어떤 상 보다 의미 있고, 더욱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작품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간을 통해 현대인의 자화상을 되짚어 보고 있는 김씨는 호남대와 미국 프랫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광주와 뉴욕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한편 광주미술상은 지난 1995년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원로 및 중견 미술인들이 후배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 운영하고 있는 상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