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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암교육청(교육장 김치국)이 개최한 ‘제8회 교육장기 중학생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11개교 2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삼호천연잔디 운동장에서 열렸다. <사진>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심과 경기규칙을 준수하는 스포츠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된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1위에 영암중학교, 2위 구림중학교, 공동3위 영암도포중학교와 삼호중학교가 각각 차지했고 영암중학교 류준현가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