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는 지난 5월 19일 묵동천~중랑공원치고지~양원역~중랑공원~중랑둘레길~망우묘지공원순환산책로~북카페~용마산깔닥고개~용마산~아차산으로 이어지는 서울둘레길 2코스를 찾아 트레킹을 했다. 산악회는 지난달에는 수락산과 불암산 서울둘레길 1코를 걸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받쳐들고 이뤄진 트레킹에서는 화랑대역이 있는 묵동천을 따라 걷기 시작해 중랑차고지까지 약 한 시간가량 걸어 중랑공원에 이르렀으며, 중랑공원서부터는 신록의 숲이 우거진 둘레길로 망우묘지공원순환산책길을 따라 용마산과 아차산 사이의 갈...
영암in 서울 김대호 기자566호2019. 05.24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는 지난 5월 18일 불암산을 찾아 정기산행을 했다. 서울의 명산 중 하나인 불암산을 오르기 위해 회원들은 상계역에 집결해 불암산공원에서 시작, 청암약수터~돌다방쉼터~불암정~능선사거리~쥐바위~두꺼비바위~정상으로 가는 제4 등산로를 통해 정상을 밟고 하산은 거북바위~깔닥고개~불암체육회~정암사~불암계곡으로 이어지는 제5 등산로를 이용했다. 제4 등산로는 바위가 많아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하는 난코스다. 바위에 올라서면 확 트인 전경이 눈앞에 들어온다. 바위 위에 올라 북한산과 도봉산 및 서울시내를 감상할 수 ...
영암in 서울 김대호 기자566호2019. 05.24전남도는 과거 지역경제의 한 획을 그었던 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부터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대학이 공동으로 '산학연계 농공단지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농공단지는 총 68개소가 있다. 이는 전체 산단의 64.8%를 차지해 전국 평균(39.1%)보다 높은 비중이다. 반면 농공단지에 입주한 1천323개 기업을 보면 기술경쟁력이나 사업화 역량이 낮아 매출과 생산성 등에서 크게 뒤떨어져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산학연계 농공단지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로 했다. 대학 인력과 기술, 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농공단지 중소기업 9개사에 도비 1억원 내외의 연구개발비를 지원, 상용화와 응용기술 개발을 도와 기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566호2019. 05.24(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방제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는 정부의 친환경농생명산업 육성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정 방침인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의 친환경 지향농업을 실천적으로 수행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센터의 친환경농업 보급용 미생물배지 생산지원 및 친환경농축수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운영 기능을 강화하며, 안전성 분석업무에 2명, 미생물배지 생산 업무에 3명의 연구 인력을 보강키로 했다. 이는 친환경적이고 첨단화된 농축산업 여건 조성, 생산 기반 확충, 유기농업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정부 정책과 미래 성장산업 집중 육성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생명 유용미생물 산업화 지원 ▲농가 보급용 종균·미생물 배지 연구개발과 제형화 지원 ▲스...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566호2019. 05.24전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9월까지 47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열탈진인 '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자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 시 도민 건강보호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과 주요 특성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온열질환자는 매년 늘고 있다. 전남지역에서 2016년 187명이 발행한 이후 2017년 196명, 지난해 322명(전국 4천526명)으로 늘어 4명(전국 48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70대 ...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566호2019. 05.24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지난 5월 21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전남도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품격과 스토리가 담긴 행사기획 요령'을 주제로 특강했다.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566호2019. 05.24전남도는 지난해 8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치사율이 100%에 이르지만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 발생하면 국내 양돈산업에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살처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5월 2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시·군, 농협전남지역본부, 방역본부, 한돈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해외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협조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기차역, 터미널과 마을 입구에는 현수막 253개를 설치하고, 앞으로도 무안국제공항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아프리...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566호2019. 05.24전남도는 지방도 정비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공사 발주 전 편입용지 보상과 관련한 토지 소유자의 동의가 100% 완료된 곳을 우선 추진하는 '도로사업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5월 3일 7개 군의 도로팀과 보상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연찬을 갖고 지방도 정비사업 편입용지 선(先)보상 추진 방침을 전달했다. 실시설계가 완료된 사업 가운데 토지 소유자가 100% 동의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는 도로사업을 시작한 후 토지 소유자의 반대 등으로 사업 장기화, 주민 간 갈등 유발, 예산 집행 지연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보상과 공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보상 협의가 진척되지 않을 경우 사업이 장기화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른 선(先)보상 착수지구는 '고흥 ...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566호2019. 05.24전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에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남권 등 각지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 운영 한 달째인 지난 5월 15일까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등 3개 단체팀을 포함해 총 426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일반 신청자는 286명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7%, 영남권 등은 43%, 나머지는 광주지역 참가자로 집계됐다. 또 농촌형 프로그램 5일에서 60일까지 기간 중 1개월 이상 체류자가 25%를 보이는 등 10일 이상 장기 체류자의 비율도 높았다. 5월 들어 하루 평균 80여 명이 26개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귀농어·귀촌인에게 먼저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도입...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566호2019. 05.24군은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동안 삼호읍 호텔현대에서 영암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공직자 70명을 대상으로 혁신인재 양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담당인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첫날에는 전동평 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한눈에 알아보는 보고서 작성', '스마트폰 활용, SNS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둘째날에는 '설득력 있는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1일차 마지막 일정에는 &...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566호2019. 05.24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찬명)는 오는 5월 31일까지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3기 기초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반 교육은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가공창업을 위한 기본지식부터 식품위생까지 식품가공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들 위주로 편성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기존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1,2기를 통해 약 5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하반기부터 농산물 가공창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가공 센터를 이용할 계획이다.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은 영암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자가 생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며, 가공창업에 관심을 가진 이라면 농업기술센터(470-6596~7) 및 읍면 사무소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566호2019. 05.24'2019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이 지난 5월 21일에는 영암고등학교(교장 김명현), 22일에는 금정초·중학교(교장 김재근)에서 각각 열렸다. 또 오는 6월 14일에는 영암여자고등학교(교장 한영규)에서도 열린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양병주)이 주관하는 이번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은 도포면 출신인 목포 문태고등학교 박정용 교사가 강사로 나서‘다양한문화가 공존하고 서로 협력하는 행복한학교’라는 주제로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다문화 수용성 및 감수성을 제고하고, 교원들에게는 다문화 교육지도 역량 강화와 서로 공감하고 협력하는 학교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프로그램의 만족도와 강사...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566호2019. 05.24농협영암군지부(지부장 오정현)는 지난 5월 16일 군지부장실에서 영암 관내 9개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영농철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이뤄졌다. 황사·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와 농업인이 많이 모이는 교육장 또는 조합원 사랑방 등 공동생활시설에는 공기청정기를 비치해 야외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해서다. 오정현 지부장은 "건강관리 용품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업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66호2019. 05.24군과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유족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가족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의문사' 뿐만 아니라, 사고사, 병사, 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년11월~2018년9월)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 넓어졌으...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66호2019. 05.2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인홍) 소속 의원 10명과 전문위원실 김창범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한 20여명의 공무원이 지난 5월 21일 도포면에 소재한 마노예술촌(대표 강주홍)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폐교 활용방안 우수사례를 물색하던 중 영암교육지원청에 문의한 결과 마노예술촌을 추천함에 따라 찾게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의 방문행사는 마노예술촌 영농조합법인 강주홍 대표이사로부터 마노예술촌의 설립배경과 운영현황 설명에 이어 예술촌 공방과 전시실 등을 관람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강주홍 대표이사는 마노...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566호2019.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