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영암문화원은 12월 29일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한국측 원장 김재원, 중국측 원장 장린을 비롯해 영암문화원 이정훈 원장과 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 인문 교류를 심화하고 국제 중국어 교육 기관과 지역 문화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평등과 상호 호혜, 상생 발전의 원칙 아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 톈진...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6. 01.02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환빠논쟁”을 언급하며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닌가?” “재단은 고대사연구를 안 하느냐?”고 질문한 것에 대해 보수 야권이 강한 비판에 나서고 있다. 이들이 비판하는 요지는 “환단고기”는 역사학계에서 객관적인 사료로 인정되지 않은 “위서”로 평가되었는데도 대통령이 편향된 질문으로 역사 왜곡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서 고대사를 화두로 논란을 벌이는 사례는 좀체 찾아보기가 어려운데 최근에 이처럼 논란이 되고 있는 “환단고기”는 어떠...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2025. 12.25영암군이 베트남 현지에서 국제 교류협력 확대와 지역 농산물 수출 판로 확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뒀다. 영암군은 9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다낭시 하이반구인민위원회와 영암군-다낭시 우호교류 협력 강화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하노이 유통기업 THD(Tham Huu Dung Co., Ltd.)와 농·식품 가공 및 유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8월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초청, 9월 마한축제 다낭시 문화예술단 초청 등으로 이어져 온 영암군과 다낭시 간 교류를 실질적 협력 단계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12.19영암군은 15일 마한문화공원에서 국가유산청과 함께 영암시종고분군 사적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영암 시종면에 위치한 시종고분군은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과 내동리 쌍무덤 등 세 개의 주요 유적으로 구성돼 있다. 고대 한반도 남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백제, 가야, 중국, 왜 등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며 발전한 마한의 국제교류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유적지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7일 영암시종고분군이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그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시...
문화/생활 이광준 지역기자2025. 11.28‘2025 왕인박사 학술회의’가 11월 13일 광주여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사)왕인박사현창협회(회장 전석홍)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왕인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학술회의는 ‘왕인박사와 한반도.영암 관련성 재검토’를 주제로 열려, 한국방송통신대 나행주 교수가 ‘일본 고대국가 성립기 왕인박사와 행기(行基) 스님’, 광주교육대 김덕진 명예교수가 ‘1920년대 왕인박사 영암 출신설과 정국채’(鄭國采), 광주여대 정성일 교수가 ‘1930~40년대 영산포 일본 사찰과 아오키 게이쇼(靑木惠昇)’를, 박창재 전 국제고 교장이 ‘1950~7...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25. 11.21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급격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속도가 단순히 자연스러운 기술적 발전의 과정인지 아니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이 불러온 강제적 촉발 덕분인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한 번쯤 이런 가정을 해 본다.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어쩌면 코로나는 그 가속 속도를 위한 수단이지 않았을까 라는 것이 필자의 가설이다. 분명한 사실은 코로나가 기술을 자극했든, 시대 변화를 강제로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이었든, 팬데믹을 기점으로 세상은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처음 등장했을 때, ...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5. 10.31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의 스마트 조선소 구축 핵심 기술이 국제 경진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HD현대삼호는 최근 국제 컨설팅 전문 기관 ‘가트너(Gartner)’가 주최한 ‘2025 Gartner EOI(Eye on Innovation) Awards’ 첨단 제조(Advanced Manufacturing) 부문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준우승을 차지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EOI 어워즈는 가트너가 매년 첨단 제조를 비롯한 10개 ...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5. 10.2421일 세한대학교에서 중국인 유학생 150여명 대상, ‘외국인이 꼭 알아야 할 범죄 유형’을 주제로 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체류 외국인 증가와 외국인 관련 범죄 발생에 대응해 범죄예방의 필요성을 느끼고, 사전에 범죄분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법규 준수·사기·도박·마약·스토킹 등 외국인이 취약할 수 있는 범죄 유형과 해당 처벌 규정 및 112신고 요령 등이 포함됐다.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넓혀 모두가 보호받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5. 10.23몇 해 전에 군서농협 총회에서 농협마트 신축 문제가 안건이 되어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서 가부가 결정되었다. 총원 70명 중 찬성이 36표 반대가 24표로 신축하기로 결정이 되었지만 당시 조합장(박현규)은 통과가 됐고, 꼭 신축하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추이를 보면서 일을 하겠다고 재고의 여지를 남겼다. 날을 직시하는 안목이 있는 것 같다. 무슨 일이든지 사람이 있어야 한다. 농어촌 인구가 해마다 줄고 있다. 70년대에 농어촌 인구가 54%였는데, 지금은 농어촌 인구가 6%까지 떨어져 있다고 한다. 이것이 이 나라의 현실이다....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5. 10.16영암경찰서(서장 양정환)는 외국인 주민들의 편리한 범죄 신고와 상담 지원을 위해 전남 최초로 다국어 기반 ‘외국어 신고 상담 지원 웹 기반 앱’을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외국인 관련 신고 상담은 번역 프로그램을 활용해 왔으나, 법률·치안 분야의 전문 용어가 일상 표현과 달리 번역되는 경우가 잦았다. 특히 야간에는 대면 통역 지연으로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개발된 앱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스리랑카어, 인도네시아어 등 1...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5. 10.01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17일(수),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국가의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식량안보법’ 제정안을 22대 국회 최초로 대표발의했다. 서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와 국제정세 불안으로 전 세계 식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국가가 사전에 식량 위기를 대비하거나 비상시 대응 방안이 없어 식량 부족 문제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식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적정 식량 확보와 비축의 실패가 곧 국가 안보와 국민 생존의 심각한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09.25영암군에서 세계와 한반도의 상생 평화를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열린다. 전라남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암 호텔현대와 목포 하당 평화광장에서 ‘세계와 한반도를 위한 상생평화의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2025 김대중평화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1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며, 전남도와 목포시·신안군이 공동주최하고 김대중평화센터가 주관한다. 특히 영암은 개회식과 학술회의, 토크콘서트 등 핵심 프로그램이 집중 개최되는 주무대로서 국제적 평화 담론의 장이 된다. 24일 오후 3시...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5. 09.25전라남도는 오는 25~26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2025년 마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재)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는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마한 역사문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집중 조명하고 마한 세계유산 등재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제학술대회는 ‘전라남도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4개국, 20여 명의 석...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5. 09.25전라남도가 국제·프로스포츠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지 전남’으로 도약하고 있다. 프로배구, 철인3종, 바둑, 국내 유일 정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가 차례로 열리면서, 전남 전역은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무대로 변모하고 있다. 13일부터 28일까지는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가 열린다. 남녀부 14개 V리그 팀과 초청 2개 팀이 참가해 16일간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평균 관중 3천 명을 기준으로 약 82억 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육...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5. 09.19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5일 삼호읍 한 식당에서 20명의 중국 출신 외국인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국의 달 기념행사로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인주민의 한국 생활을 돕고, 선주민과 이주민의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 외국인주민 등은 중국 전통음식인 만두와 꿔바로우를 만들어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영암군 김선미 인구청년과장은 “이번 행사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5. 09.19□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헌법을 읽읍시다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