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공직자들이 통합돌봄 벤치마킹차 영암군에 방문해 지역 ‘영암-올케어’ 등 복지정책을 배워갔다. 지난 15일 신안군 노인건강과 공직자들은 전국 군 단위 최초 통합돌봄 전담 조직을 구성한 영암군을 방문해 복지정책을 벤치마킹 했다. 15일 신안군 노인건강과 공직자들이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을 방문해 복지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영암군의 통합돌봄 전담조직 통합돌봄추진단 구성과 운영사례를 살피고, 영암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현황을 살펴봤다. 영암군은 군민이 살아가는 일상생활 공간 내에서 의료, 돌봄, 주거, 생활 등 서비스를 받...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5. 05.22영암군은 민선 8기 들어 정부의 지방교부세 대폭 축소, 보조금 패널티 부과 등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올해 본예산을 7,114억원 편성해 단일 규모 예산으로는 처음으로 7,000억을 넘겼다. 지난해 78건 공모 선정과 국·도비 1,236억원 확보로 지역경제와 군민안전을 포함해 복지, 문화관광, 스포츠, 환경 등 군정 전 분야에서 안정적 재정 기반을 마련했기에 가능한 예산이다. 나아가 정부와 전라남도의 총 39건의 표창을 받으며 영암군이 펼친 혁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 SA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1.2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9일 보건복지부의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 시범사업은 2026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지역 돌봄의 표준모형을 제시하고, 통합지원 체계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노화·장애·질병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자기 공간에서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일상 분야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11월 심사를 거쳐 사업추진 의지·역량, 사업 내용 타당성, 지역 특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시범사업 지자체를 ...
자치/행정 노경하 기자2024. 12.12영암군 드림스타트가 28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제주도 부영호텔&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류, 행복e음 시스템 활용, 현장 인터뷰로 진행된 평가에서 보건복지부는 영암군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행정 적극 지원 등에 ‘우수’ 평가를 내렸다. 이번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의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통합사례관리 △지자체장 관심도 항목이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사...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2024. 12.06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는 7월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 심사에 나서 '코로나19'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예산 107억5천310만원 중 27억5천만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계상하는 등 모두 34억2천400만원을 삭감해 16일 열리는 본회의에 넘겼다. 이에 따라 본회의에서는 통상 예결특위 심사결과가 그대로 가결된다는 점에서 군이 여름휴가철을 전후해 지급할 계획이던 전 군민 1인당 20만원씩의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은 15만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수정되게 됐다. <관련기사 4,5면> 다만 의회는 당초 군이 여름휴가철과 추석에 3,4차로 나눠 10만원씩 지급하려던 계획에 대해 가용재원이 충분하지 않고, 정부 차원의 재난지원금 지급계획 등에 비춰 선심성 논란의 여지가 크다는 점 등을 감안, 두 차례 지급을 한 차례로 줄이고, 예...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1.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