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양수, 이하 영암농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훼류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화훼류의 수요가 집중되는 5월 8일 어버이날과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꽃 도·소매상(화원), 화환 제조·판매업체,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2025. 05.01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소장 강진수)는 올해부터 국산 꽃(절화류) 11개 품목이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에 포함됨에 따라, 오는 4월 말까지 화훼 생산·유통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꽃 원산지표시 홍보 활동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새로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으로 지정된 절화류는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클라디올러스, 튜울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아, 칼라, 안개꽃 등 11개 품목이다. 또 외국산 화훼류(절화류)는 모두 원산지표시 대상이다.이들 화훼류에 대한 원산지표시 방법은 국산꽃은 '국산(국내산)' 또는 '시·도명', '시·군·구명'으로 표시하고 외국산은 수입 통관 때의 '해당 국가명'을 표시해야 한다.포장재에 표시할 경우는 제품 포장재에 직접 인쇄를 하거나 지워지지 않는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3.31올해부터 정부가 정하는 채소류 등 저장성이 없는 농산물의 포전(밭떼기)매매의 계약은 서면에 의한 방식으로 해야 한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 및 주거 급여가 인상되고, 이·미용업소에 대한 옥외가격표시제가 시행된다. 전남도는 이처럼 계사년 새해를 맞아 일부 제도와 시책이 바뀌어 시행된다고 밝혔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의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註> 농어촌 소규모 보육시설 지원, 에너지 농장사업 대폭 확대양파 양배추 포전거래 서면으로, 친환경 식재료 급식 확대광역친환경농업단지 자부담, 친환경농업 시군비 보조 상향 ◇ 농정분야▲농림사업 추진방법 개선=2012년까지 특정인에게 농림사업이 중복·편중 지원되거나 시설의 활용도 등 사업성과가 낮은 경우가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의욕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는 농업인 누구나...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3.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