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강진군의 ‘반값여행’ 시책과 유사한 여행지원사업인 ‘원 플러스 원(1+1) 여행’ 시책을 도입했으나, 강진군과는 달리 1인 여행객은 참여가 불가능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다. 7월 말부터 시작된 ‘영암 원 플러스 원 여행’ 사업은 ‘한 번 오고 또 한 번 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행객 2인 이상이 영암군을 1회 방문해 10만원 이상 지출하면 5만원을, 2회 방문하면 7만원, 3회 방문하면 10만원을 ‘월출 페이’로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1인 여행객도 환급 대상에 포함하는 강진군과는 달리 영암군은 2인 이상이 함께 여행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최근 확산하고 있는 1인 여행 트렌드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시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여행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시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사설 영암군민신문856호2025. 08.22도갑사 뒤편에 ‘영암 도갑사 도선국사수미선사비(靈巖 道岬寺 道詵國師守眉禪師碑)’가 있다. 정식 명칭과 다르게 도선국사비로 널리 알려진 이 비석은 1600대 중반 우리 영암과 조선에 신활력을 불어넣었던 국보급 문화재다. 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서거정 시를 보면 ‘도갑사의 비석은 글자가 반이나 없어졌다(道岬碑殘字半無)’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 초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 첫 번째 도선국사비는 이 당시 심하게 퇴락해 있었다. 그래서 이를 늘 안타까워하던 도갑사 옥습(玉習)은 1636년 도선국사 비석을 다시 건...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856호2025. 08.22본 필자는 전라남도의 미래와 직결되며, 동시에 가장 중요한 의제로 확산될 수 있는 불씨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코앞의 문제를 말이다.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는 탈중앙화 금융(DeFi) 확산은 농협, 수협 등 지역금융기관의 수신·대출 기능을 약화시키며, 이는 지역 내 자금 순환을 막고, 농민·어민의 금융 접근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싶다. 전자화폐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 일반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가격이 자유자재로 변동하는 자산으로, 주로 투자 및 가치 저장의...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856호2025. 08.22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8월 5일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전남 영암군 시종면 지방도 801호선 방축 ~ 화수 간의 위험도로 선형 개량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 의원은 지난 8월 12일 전라남도 도로정책과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 8월 5일, 이 구간에서는 차량이 주행 중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중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구간은 곡선 반경이 좁고 경사도가 심해 운전자와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정치 이승범 기자856호2025. 08.22영암 아크로CC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지역 주민과 연예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배우·가수·개그맨 등 연예인 30여 명과 영암군민을 포함한 일반 참가자 90여 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한다. 참가 연예인은 개그맨 홍기훈·김장열·전영미, 배우 김동균·조승연·정의갑·이철민, 가수 춘자·이주노·김창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참가비는 30만원으로, 그린피·카트비·중식과 석식이 포함...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856호2025. 08.22(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박찬구)는 8월 19일 氣찬랜드 일원을 돌며 환경정화캠페인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임에도 氣찬랜드 폐장에 맞춰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박찬구 영암군지회장, 이완자 여성회장, 최영열 읍·면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이 함께해 구슬땀을 흘렸다. 트로트가요센터 앞 氣찬랜드를 상징하는 소나무 앞에 집결한 지회 회원들은 조를 편성해 미리 준비한 집게와 쓰레기봉투 등을 들고 계곡 산책로와 주차장을 돌며 개장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머물다 떠난 자리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856호2025. 08.22영암군이 22일 오후 3시 영암군 청소년센터에서 구제역 방역 평가 종합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 축산농가와 유관기관, 수의과·방역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13일 구제역 첫 발생 이후 종식 선언까지의 과정을 되짚고, 향후 지역 차원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정비 및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영암군 및 영암축협 등은 구제역 방역을 위해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 방역추진 사례발표를 실시한다. 앞서 영암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구제역 긴급행동 지침’에 따라 △심각 △주의 △관심 단계로 ...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856호2025. 08.22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30일 영암읍 달맞이공원에서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정기 문화행사 ‘제2회 영암 로또데이’를 개최한다. 영암 로또데이는 도시재생사업과 청년문화행사가 결합된 것으로,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교류 촉진을 도모하는 장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 오일마켓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년문화 공연과 관광객 참여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오일마켓부스에서는 개성 있는 청년 판매자들이 행운의 키링, 천연바디미스트, 토이비누, 비즈팔...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856호2025. 08.22호남선비문화원(원장 최기욱)은 지난 8월 16일 영암읍 장암마을 애송정에서 정자와 함께하는 전통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욱 원장과 영암학회 이영현 회장, 애송정을 건립한 문병호 남평문씨 종손을 비롯한 영암과 강진 등에서 20여명의 지역회원들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된 강연에서는 강학용 강사와 배옥영 강사가 미리 준비된 애송정과 인문학 관련 자료를 토대로 주제 강연했다. 문병호 애송정 대표는 “애송정을 찾아서 문화창달과 지역 역사를 발굴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리며, 앞으로 영암과 강진을 넘어 전남도...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856호2025. 08.22영암도기박물관이 이달 26~29일 ‘생활도예교실’ 하반기 기초반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영암군민의 도자 문화 이해와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9~11월 매주 목·금요일 20회 진행된다. 기초반 수강생들은 전문강사 등의 강의로 흙의 성질, 전통 도자 제작 과정을 배우고, 기초 성형 및 장식 기법으로 구성된 도기 손빚기를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한다. 성인인 영암군민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고, 가마 소성 비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수강 신청은 영암도기박물관...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856호2025. 08.22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으로 설치 후 10년이 넘은 노후 건물번호판 2,558개의 무상 교체를 18일 마쳤다. 건물번호판이 우편물 배송이나 응급출동 등 영암군민의 생명과 안전,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안내를 위해 영암군은 선제 정비에 나섰다. 이 사업을 위해 영암군은 올해 1~6월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민원 접수를 받아 훼손·분실된 것들을 선정해 교체했다. 새롭게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정보무늬(QR) 코드를 더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현재 위치 도로명...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856호2025. 08.22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7일, 대한불교조계종 무위사와 마을숲 수목생태연구소와 함께 ‘월출산 인공지능(AI) 기반 국가 문화유산 통합 보존관리 및 활용체계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월출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국가 중요 문화유산인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인공지능(AI) 기반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접목시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협약식은 대한불교조계종 무위사 청화당에서 열렸으며, 세 기관의 대표자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 이후 세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월출산국립공원 내 문화유산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위사 극락보전의 해체·보수 과정을 가상현실 ...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856호2025. 08.22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9일 영암군국민체육센터에서 ‘드론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영암군과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해군3함대사령부,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KT영암지점, 영암자율방재단이 함께 했다. 이날 훈련은 영암군국민체육센터에 드론 테러로 인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참여 기관·단체들은 부여받은 전시 임무에 따라 대응과정을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다졌다. 영암군은 이번 훈련으로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태러 상황에 대한 대응...
교육 영암군민신문856호2025. 08.22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빈집 소유자에게 거래에 동의해 줄 것을 안내하고 나섰다. 방치된 농촌 빈집을 지역 활성화 자원으로 활용하는 이 지원사업은,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영암군홈페이지 ‘빈집은행’과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에 매물로 등록해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올해 4월 매물 등록을 담당할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 6명을 선정한 영암군은, 사업 성공의 관건이 빈집 소유자의 거래 동의에 있다고 보고 홍보에 나섰다. 이에 따라 19일 빈집 소유...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856호2025. 08.22영암군(군수 우승희)이 8/21~12/10일 삼호 앞바다에서 ‘갈치낚시 행사’를 개최한다. 어업인의 소득 증대, 관광객의 특별 낭만을 위한 이 행사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조업 금지구역을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내용이다. 은빛 갈치를 선상에서 낚는 짜릿한 손맛, 조선소 불빛이 반사되는 가을 밤바다의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경험은 이미 지역 대표 낚시터이자 관광명소로 이름이 자자하다. 지난해 같은 시기 개방된 갈치 낚시터에는 8,700여 관광객이 다녀갔고, 영암 어민은 6억1,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856호2025.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