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표 공동브랜드 달마지쌀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우수상을 수상해 총 20회 선정의 금자탑을 쌓고,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30일 전남도청에서 100여 명의 쌀 생산·가공 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 10대 고품질쌀 시상식은 전라남도가 전남쌀의 고급화를 위해 2003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이 밥맛, 품종 혼입률, 잔류 중금속 및 농약 ...
농업경제 노경하 기자2025. 07.31영암군에서 생산되는 쌀 공동브랜드인 달마지쌀이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다시 선정되었다 한다. 전남도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분야별 6개 전문기관에 의뢰해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밥맛, 품종 혼입률, 중금속, 잔류농약 등 8가지 분야를 심사한 결과 3위의 성적을 거둬 우수상을 수상하며 1천500만원의 인센티브까지 확보했다는 것이다. 또 이번 선정으로 지난 2023년 10대 브랜드 선정 탈락의 수모를 깨끗이 씻게 되었고,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무려 20차례나 선정되는 금자탑을 쌓았다고 한다. ‘전남 10대 고품질 쌀’ 평가는 전남도가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책이다. 전남지역의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이뤄지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해남군의 ‘땅끝햇살’이 대상을 차지했다.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06.05영암군(군수 우승희)의 공동브랜드 달마지쌀이 27일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3위 우수상에 이름을 올리고, 인센티브 1,500만원을 확보했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전남 쌀의 고급화를 위해 2003년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에서 밥맛, 품종 혼입률, 중금속 및 잔류농약 양 등 8가지 분야로 나눠 블라인드 평가 방식으로 매년 심사·선발하고 있다. 전남 고품질 쌀 대상은 해남 ‘땅끝햇살’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 장흥 ‘아르미쌀’ 우수상은 영암 ‘달마지쌀’,...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5. 05.30영암군에서 생산되는 쌀 대표 브랜드인 달마지쌀이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다시 선정되었다 한다. 전남도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해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밥맛, 품종 혼입률, 중금속, 잔류농약 등 8가지 분야를 심사한 결과 3위의 성적을 거둬 우수상을 수상하며 1천500만원의 인센티브까지 확보했다는 것이다. 또 이번 선정으로 작년 10대 브랜드 선정 탈락의 수모를 씻게 되었고,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무려 19차례나 선정되는 금자탑도 쌓았다고 한다. 전남도가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전남 10대 고품질 쌀’ 평가는 전남지역의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이뤄지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담양군의 ‘대숲 맑은 담양쌀’이 2년 연속해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비...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7.04영암쌀 대표 브랜드인 달마지쌀이 ‘2024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재진입하며 다시 한번 명품 쌀 반열에 올랐다. 영암군 공동브랜드 달마지쌀이 2024 전남 쌀 평가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둬 우수상을 수상하며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영암 달마지쌀은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지금까지 19회 오르는 금자탑을 쌓게 됐다. 전남도는 지역의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03년도부터 전남 10대 고품질 쌀 평가를 이어오고 있다. 평가의 공정성...
탑뉴스 이승우 기자2024. 06.27고천수 의원은 우승희 군수에 대한 질의를 통해 “삼호읍은 급속한 도시화 진행으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증가했으나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는 인구 유출과 소비 유출을 불러일으켜 지역상권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삼호읍에는 상주 근로자가 외국인을 포함해 5만여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삼호읍에 상설시장 설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특히 “지난 6∼7월 삼호주...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9.08영암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달마지쌀골드'가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에서 또다시 탈락했다. 달마지쌀골드는 2021년에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에서 탈락해 12년 연속 선정 기록이 중단된 바 있으나, 2022년에는 다시 선정돼 명예를 회복하는 듯 했다. 그러나 민선8기 들어서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에서 또다시 탈락함으로써 우승희 군수가 역점을 둬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쌀 생산대책에도 중대한 문제 또는 허점...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3. 07.07영암군은 민선8기 우승희 군수 취임 1주년에 즈음해 보도자료를 내고, “민선8기 1년 동안 영암의 백년대계를 준비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분야별 마스터플랜을 설계하며 밑그림을 그려가는 등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와 국회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행보를 펼쳐 국가기관인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생태탐방원을 유치함으로써 생태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거점의 발판을 마련한 점을 성과로 꼽았다. 아울러 전국 행복도시 2년 연...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6.30우승희 군수는 “대망의 계묘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50년만의 최악 가뭄, 경기침체와 국제전쟁으로 인한 물가폭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암군민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우 군수는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낸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인구소멸 등 대전환기에 농민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은 가중되고, 국제전쟁 여파에 따른 대외적 불확실성의 확산은 우리 모두에게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힘든 시련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01.20우승희 군수는 11월 23일 개회한 제295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출석해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을 했다. 이를 통해 우 군수는 민선 8기의 사실상 첫해인 2023년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우 군수의 시정연설에 담긴 새해 영암군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편집자註> 우승희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군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출범한 민선 8기가 벌써 5개월째로, 그동안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군정 목표로 힘차게 달려왔다”면서, “군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 규제보다는 군민에게 도움을 주고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5개월은 혁신을 통해 우리 영...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11.25‘2022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 시상식’이 지난 7월 13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열려 영암 달마지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서삼석, 소병철 국회의원, 우승희 군수 등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된 시장·군수,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을 비롯한 10개 시·군 재경향우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함께 직거래장터를 열고 고품질 전남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및 판촉 활동에 돌입했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07.15영암쌀 공동브랜드인 달마지쌀골드가 2022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충격적으로 탈락함으로써 12년 연속 선정 기록이 끊겼으나 이번에 다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선정된 것이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는 전남도가 전남쌀의 고급화를 위해 지난 2003년도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등 6개 기관에서 밥맛, 품종혼입률, 중금속, 잔류농약 등 8가지 분야를 철저한 블라인드 평가로 심사해 매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7.01민선6기는 2014년 7월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 건설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출범했다. 취임사를 통해 “클린 영암, 명품 영암, 복지 영암 건설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약속한 전 군수가 4년 동안 역점을 둔 시책은 ‘복지’와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으로, 이를 통한 미래 먹거리와 新성장동력 창출이었다. 특히 ‘영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군정의 ‘최고’분야로 ...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22. 06.242021년 신축년(辛丑年) 역시 ‘코로나19’가 집어삼킨 해였다. 2020년 1월 2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인 여성이 국내 첫 확진 판정을 받아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올 들어 영암에서도 연초부터 집단감염사태로 이어졌다. 1월 14일 삼호읍의 사찰인 관음사 발 3명의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일주일 만에 모두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마을주민 집단전파가 이뤄진 도포면의 경우 다수 주민이 한곳에 모여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는가 하면, 군 방역당국은 매일 확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1. 12.24영암쌀 대표브랜드인 달마지쌀골드가 2021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에서 탈락, 지역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군이 탈락 사유를 파악한 결과 ▲품종 혼입, ▲단백질함량 과다, ▲낮은 완전미율 등 해결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에 이번 탈락 사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영암쌀 브랜드 품질제고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농협 영암군지부를 비롯한 지역농협의 영암쌀 명품화전략 수립 추진 및 경영개선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해졌다는 지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
농업경제 이춘성 기자2021.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