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주당, 당정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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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주당, 당정간담회 개최

지역 현안사업 해결위한 협력 다짐

영암군과 민주당영암군지역위원회는 22일 군3층 회의실에서 군수와 기관사회단체, 유선호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도·군의원과 영암군 운영위원및 당직자, 의원보좌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군 역점사업의 홍보물 상영을 시작으로 군관계자의 2009년 예산현황과 영암읍 소도읍 육성,소각장및 매립장,삼호고등학교 설립, 도갑사 집단시설지구 이전등 9건의 지역현안사업의 설명과 2010년도 국민체육센터 건립, 외국인 근로자 지원 센터 건립등 국고 지원요청 건의 사업 21건 1천7백76억원의 지속적인 예산 반영을 위해 당과 국회차원의 지원을 건의 했다.
김일태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어서 사업의 예산이 지속적으로 국.도비에 반영되도록 당과 국회의원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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