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정업무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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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군 농정업무 ‘최우수’

전남도 2010 농정업무종합평가

최근 전남도가 주관한 2010 농정업무종합평가에서 영암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명실공히 제1의 농군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번 평가는 목포를 제외한 전남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정책분야, 친환경농업분야, 농산물유통분야 등 총 6개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대형유통업체 판촉 및 시군 판촉행사 추진, 쌀브랜드 입상, 농업분야자체시책 개발 추진 등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지난 민선4기 이후 민선 5기에 이르는 동안 농민들을 위한 친농업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상토 무상공급, 광역친환경단지조성, 맞춤형농기계지원사업 등 농민소득 향상을 위한 시책발굴과 지원사업으로 실제 농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농림수산식품부와 소비자단체들이 선정한 최고 고품질 브랜드쌀에 2년 연속 영암 달마지쌀골드가 선정됐으며, 영암대봉감이 2012년 향토산업육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농군으로서 최고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김일태 군수는 “이번 수상은 공직자 뿐 아니라 자신의 맡은 바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온 농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세심하고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농정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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