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9월16일부터 22일까지 6박7일 동안의 일정으로 대만, 홍콩, 심천, 마카오 등지를 방문하려던 국외연수를 취소했다. 기왕에 정해진 예산으로 연수를 가기로 되어 있었고, 해외연수를 통해 안목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여론도 분명 있었다. 하지만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연이어 북상하면서 영암지역에도 심각한 피해를 냈고, 응급복구만 마무리됐을 뿐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이번 국외연수 전격 취소는 적절한 조치로 여겨진다. 국외연수를 취소한 마당에 계획했던 연수의 적절성을 논하는 것은 가당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계획했던 국외연수도 그동안 의원 해외연수에 대해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문제이기도 한 ‘외유성 논란’에서 결코 자유스럽지 못했다는 점은 지적하지 않...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1649년 효종 때 우의정인 잠곡(潛谷) 김육이 대동법을 양호(兩湖 충청, 호남)지역에 확대하자고 주장하여 당시 집권세력인 서인들이 대동법을 찬성하는 한당(漢黨)과 반대하는 산당(山黨)으로 나뉘어 격렬하게 논쟁하였다. 한당의 중심인물은 김육과 조익이었고 산당에는 김집과 송시열, 송준길 등 이었다. 김육이 한강이북에 살아 한당이라 하고 김집이 회덕, 연산 등 산림에 살아 산당이라 하였다.산당의 영수인 김육은 기묘사화 때 조광조와 화를 당한 기묘8현인 김식의 후손으로 오늘날에도 대동법의 경세가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로, 대동법 시행에 매우 적극적인 진보주의 정치가였다.본래 산당의 송시열은 기축봉사에서 방납의 폐해를 주장하면서 김육을 옹호하며 대동법 실시를 찬성하였으나 막상 대동법이 공론화되자 대동법 시행을 반대하였다. 아니 대동법 시행을 주장하는 김육을 반대하였다. 산당의 영수 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어제 민주당 대선 경선이 끝났다.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문재인 후보에게 충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선전해오신 손학규, 정세균, 김두관 후보에게 충정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또 1차 경선에 함께 하셨던 박준영, 김정길, 김영환, 조경태 후보에게도 다시 위로의 말씀 드린다.이제 민주당의 과제는 오직 12월 대선 승리다. 이것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고 모든 걸 다 포기한다는 비상하고 비장한 결의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지금 민주당은 두 가지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하나는 국민 여러분들로부터 신뢰와 희망을 회복해야 하는 과제이고, 다른 하나는 당내의 화합과 결속을 이룩해야 하는 과제다.첫 번째 과제와 두 번째 과제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첫 번째 과제에 의해서 두 번째 과제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두 번째 과제로부터 첫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방학이라 한가할 거라 생각한 캠퍼스에 방문한 지인들은 학교가 방학 중에도 매우 활발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곤 한다. 금년 여름에도 내가 근무하는 대학에서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활발히 운영되었다. 중국현지대학원 프로그램의 대학원 학생들의 2주간 한국방문수업, 중국의 명문대인 정법대학생들의 한국경험프로그램, 지역사회 복지법인 교사들의 연수교육, 초·중·고교 교사 연수, 초·중·고생들의 영어마을 및 중국어마을 체험, 전국 중·고교 축구부 야구부, 태권도 선수들의 전지훈련 등 늘 지켜보고 있어도 캠퍼스의 역동성에 흐뭇할 때가 많다. 대학의 1차적인 역할은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길러내는 것이다. 여기에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의 기능이 추가된다. 특히 대학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출발점임과 동시에 지역...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군서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최화자)이 섬세하고 깔끔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군서면 관내 80여명의 주부 회원들은 농사와 가사로 바쁜 가운데서도 4개팀으로 나눠 매월 1회씩 도움이 필요한 홀로 사는 노인 가구와 부자가정, 노인회관 등을 방문하고 있다.주부 회원들은 특히 지난 9월14일 관내 모정리 모정마을의 홀로 사는 노인 김모(64)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주변의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는 물론 집안 대청소, 이불빨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향을 생각하는 ...
영암in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 도포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최수윤, 백점화)는 지난 9월1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포면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의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암in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경남 산청군 신안면 청년회 박우현 회장을 비롯한 간부 4명이 지난 9월13일 자매결연한 덕진면 청년회(회장 박찬)를 방문했다. 신안면 청년회 일행은 이날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가 발생한 덕진면 금강 5구 김성윤씨의 배 농원, 청림 축사피해 현장 등을 둘러보고 청년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영암in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택시 운전자들을 위한 쉼터인 ‘교통회관’이 지난 9월19일 준공됐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해 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 김연일 영암군의회 의장, 택시업계 관계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총사업비 3억원이 투입된 교통회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11년 착공해 지난 5월 완공했다. 군은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안내와 관광지 안내 등 365일 친절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행사 때마다 교통지도 등 많은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택시 운전자들이 대기하며 쉴 수 있는 장소...
영암in 이국희 기자246호2012. 09.21영암읍의용소방대(대장 조안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암읍 시가지 연도변 풀베기 작업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조안수 대장을 비롯한 대원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청소에서는 군청 주변과 영암읍 입구, 법원 주변 등을 대상으로 제초작업과 주변정리정돈을 병행했다. 조안수 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을 그리워하는 향우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고향의 깨끗한 이미지를 접하고 귀성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영암읍의용소방대는 연도변 풀베기 작업은 물론 불우한 이웃돕기 등을 매년 실시하...
영암in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군, 경영자協 적극 협조 속 피해집계, 확인증 발급 신속대응기업투자지원담당 직원 김영신씨는 ‘칭찬합니다’에 오르기도 영암군과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회장 고창회, 대아산업(주) 대표이사)가 최근 태풍 피해 발생에 따른 재해 중소기업 지원에서 ‘찰떡궁합’을 과시, 타 지역 중소기업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특히 이들의 긴밀한 협력관계는 올 초 영암군과 영암테크노폴리스(대불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신년인사회를 겸해 ‘영암사랑협력’을 맺고 서로 상생 협력하는 ‘윈-윈 관계’ 정립에 나서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이 연이어 북상하면서 대불산단에 입주해 있는 12...
영암in 이춘성 기자246호2012. 09.21전남이 2011년에 이어 올 상반기 귀농인 유치실적 전국 1위를 차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농식품부의 ‘2012년 전국 귀농인 유치실적 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남지역에 귀농한 도시민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천92가구로 타 시도와 비교해 2∼3배 많은 유치실적을 보였다.이는 전남도가 올해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귀농 희망자 및 은퇴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 귀농 희망자 모집에서부터 귀농 후 영농현장 정착까지 체계적이고 일관된 지원시스템을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도는 올해 귀농인 유치 목표 2천가구 달성을 위해 서울지하철 홍보, 찾아가는 귀농설명회, 서울 귀농상담센터 개설, 수도권 귀농교육생 현장교육 지원 등을 추진해왔다.또 도내 이주 귀농인에 대한 농가주택 수리비 보조, 귀농정착자금 장기융자, 영농교육 및...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사내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현장을 이끄는 최고의 명인을 육성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9월15일 오전 회사 기술교육원에서 임직원과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사내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직영 및 사내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현장 부서와 협력회사의 추천을 받은 숙련도 높은 고수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도면의 이해부터 용접, 도장, 취부 등 작업을 제한된 시간 내에 누가 가장 안...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영암에서 전국 또는 도 단위의 생활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9월15일부터 16일까지 영암지역 상가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배구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상가는 물론 공설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학교 체육시설 등에 동호인들이 몰려들면서 지역경제가 모처럼 되살아나는 풍경을 연출한 것이다. 이날 개최된 제1회 영암 월출산배 전국 남녀 동호인 배구대회는 영암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63개 팀 2천여명의 선수 및 동호회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대회 결과...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덕진면이 민선 5기 군정목표인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새 영암’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신규 대상사업 발굴에 적극 나섰다.덕진면은 지난 9월13일 면장실에서 각 담당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규사업 발굴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신규사업은 마을회관 보수, 유선각 방충망 설치 등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사업을 위주로 추진하기로 했다.덕진면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활하는 지역민의 의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군은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 등 겹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폐슬레이트에 대해 이를 전량을 수거해 처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태풍으로 발생한 폐슬레이트 400여톤을 국비 2억원을 투입, 오는 9월25일까지 처리해 향후 환경오염방지와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슬레이트는 함유된 석면가루 등이 장기간 인체에 흡입되면 적게는 15년에서 많게는 40년의 잠복기를 통해 원발성 악성중피종과 폐암, 석면폐증 등 치명적인 건강장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폐슬레이트는 지정폐기물로 분류되어있어 처리방법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처리비용도 비싸 주민들이 직접 처리할 경우 비용을 부담하지 않기 위한 불법 투기로 환경오염문제가 더 심각해 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폐...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46호2012. 09.21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연말 영암 문화무대, 브리앙트합창단이 연다
삼호고, 개교 이래 첫 서울대 합격생 배출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관내 고등학교 교장, 폭언.비위 사실로…퇴출 촉구
재검토 마땅한 영산강 수소여객선 운영사업
기대 한참 못 미친 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고독사 없는 전남, 도민과 더불어 따뜻한 전남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