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출신으로 독립운동가이자 건국의 원훈(元勳)인 낭산 김준연 선생(1895∼1971) 기념관이 완공돼 제64주년 제헌절인 지난 7월17일 개관했다. 영암을 상징하게 될 또 하나의 명소(名所)가 개관한 것이다. 낭산 기념관은 선생의 생가 터인 영암읍 교동리 94번지 일원 1만7천481㎡의 부지에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됐다. 안채 37.44㎡와 사랑채 38.61㎡ 등 생가 2동이 복원되었을 뿐 아니라 전시관(457.87㎡)과 사당(29.7㎡), 삼문(14.38㎡) 등도 지어졌다. 또 기념관 내에는 영암지역 각 문중들로부터 헌수 받은 조경 수목으로 꾸며진 ‘문중헌수공원’도 만들어져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낭산 선생은 영암보통학교와 경기고, 일본 동경대학과 독일 베를린대학 등을 졸업한 수재였다. 우리 언론계 최초로 해외특파원으로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승자 5명의, 승자 5명에 의한, 승자 5명을 위한’투표 전락의장단선거 때 나돈 상임위원장 나눠먹기 의혹 사실로 확인 제6대 영암군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이었던 제209회 정례회가 지난 7월18일 상임위원회 구성을 끝으로 폐회했다. 당초 예상했던 대로 의장 및 부의장 선거의 후유증이 심각했다. 특히 상임위원장 세 자리 모두 이른바 승자(勝者)들이 독식하면서 후반기 의회운영이 이들에 의해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연일 의장의 당선 일성(一聲)이었던 ‘소통과 화합, 봉사와 섬김의 의정활동’은 진즉 물 건너갔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다.■ 의사일정 변경안부터 ‘5대3’ 승자들의 독주(獨走)는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다음 회기로 미루자는 ‘의사일정 변경안’ 처리부터 시...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38호2012. 07.20제6대 영암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꾸려졌다. 외견상 그 어느 선거보다 공정하고 차분하게 치러진 듯 보인다. 하지만 다수 군민들의 상실감과 실망감은 매우 크다. 온갖 의혹이 난무했을 뿐 아니라 의원들 간 이합집산이나 합종연횡의 모양새는 서로 감투를 차지하기 위한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양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특히 김연일 의장이 선거기간 내내 의혹으로 제기되었던 ‘군의원이면서 주소만 영암에 두고 실제로는 목포에서 살고 있다’는 설에 대해 “사실이다”고 확인한데 대해서는 군민들이 할 말을 잃는다. 영암에 실제 살지도 않은 이가 영암군의원이었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질 않기 때문이다. 후반기 의장선거와 관련해 우리가 기대했던 것은 깨끗한 선거였다. 정정당당한 선거였다. 역대 의장단 선거가 끝날 때마다 숱한 의혹을 남겼기 때문...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인물이 나올 것이라는 예언을 하는 것을 보면 대체적으로 그 지역의 지세나 산세를 보고 얘기들 한다.지세가 어떠하니 산세가 좋아 반드시 이곳에서 큰 인물이 나올 것이라는 예감을 강하게 갖게 된다. 그 뿐만 아니다. 예부터 도읍을 정하고자 했을 때는 특히 산세를 보고 터를 잡았다.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을 보거나 큰 인물이 된 위인들을 보면 풍수(집터)가 어떠해서 큰 훌륭한 인물이 될 수밖에 없었고 또는 천수백수를 누리려면 좋은 명당에서 살아야한다고 여겼다. 또한 좋은 터에다 도읍지 세우면 오래 동안 국운이 융성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박지성 선수가 명문 맨유를 떠나 이름없는 최약체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했다는 오늘 언론보도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며칠 전, QPR에서 아시아 출신 스타를 영입할 거라는 추측 보도가 나왔을 때 대부분의 언론은 기성용 선수일 거라고 추측했었는데, 오늘 박지성 선수가 이적한 거다.사실, 박지성 선수는 아시아의 슈퍼 스타이자 국민적 축구영웅이(었)지만, 맨유의 주전 선수는 아니었다. 그래서 벌써 6,7년 전부터 국내 축구 전문가들은 “명문 팀에서 후보선수로 이따금 뛰느니 중하위권 팀에서 주전으로 맨날 출전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거다”는 조언을 가끔 했었다. 그러나 박 선수는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고 싶다”는 흉중의 의지를 고수해왔다.지금 이런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을 생각하면, 박지성 선수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비가 내린다. 이 저녁, 맘 맞은 친구를 불러내어 막걸리 한 잔 했으면 딱 좋겠다. 누구를 부르면 좋을까 생각하는데 한국에 있는 김 회장 얼굴이 떠오른다. 3년 전, 한국에 나가 걸어서 국토종단 할 때의 일이다.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한 달을 걸었다. 크지 않는 나라지만 각 지방마다 사람들의 말씨도 살아가는 모습도 제각각이었다. 사람은 제 부모를 닮아 태어나지만, 살고 있는 산천을 닮아가기 마련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전라도에서 충청도, 경상도를 거쳐 강원도에 이르는 길을 걸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해남...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는 지난 7월17일(화) 영암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통해 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근검절약하는 국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범국민 자원재활용 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헌옷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11개읍면 부녀회에서 8천600kg의 헌옷을 모아 500만원의 판매수익을 얻었다. 이날 판매한 판매수익금은 각 읍면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는 영암군으로부터 위(수)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덕진면 용두레권역 농촌마을종개발 S/W사업의 일환인 ‘주민복지문화교육’을 지난 7월3일부터 11일까지 덕진면 4개 법정리(영보, 노송, 운암, 백계)를 대상으로 각 마을회관 및 영보정 등에서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문화복지교육은 300여명의 권역 주민이 참석, 영농활동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웃음노래교실 등 단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용두레권역 농촌마을종...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영암읍 홍정걸씨 장남, 불우한 이웃에 남다른 관심 봉사영암읍 동무리 홍정걸·정명희씨 부부의 1남2녀 중 장남인 정기(영암고3년)군이 지난 4월 영암경찰서장 표창에 이어 5월에는 ‘미래 전남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아 화제다.2학년 때 전교학생회 부회장에 이어 현재 전교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정기군은 어려서부터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것이 부모인 홍정걸·정명희씨 부부의 설명이다. 실제로 정기군의 꿈은 사회복지사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교 1학년 때부터 홀로...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김해영)는 지난 7월18일 오전 신북면 한우프라자에서 2012년 행복지킴이 하계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영암군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영암의 친환경 녹색자원을 보전하는 등 자연환경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경제·사회적 효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훈훈하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행복지킴이로서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특히 회원들은 2012 하계 한마음 대짐대회를 통해 “살시좋은 내 영암 만들기 자연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에너지...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영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27일부터 8월30일까지 수영, 동병하치, 종합공예, 어린이 경제교실, 현장체험학습 등 총 8개 프로그램에 140여명의 아동이 참여하게 된다.수영교실 프로그램의 경우 비만이나 허약체질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월7일부터 31일까지 현대삼호중공업과 연계해 삼호 한마음회관 수영장에서 매주 1회 수영강좌와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또 동병하치(冬病夏治)는 초복·중복·말복에 3∼5세의 영유아 25명을 대상으로 삼호읍 보건지소와 함께 한약패치 부착과 약선음료를 통해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호흡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도 실시된다. 현장체험학습은 건전한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자 초등학생 대상으로 직업체...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20m의 도시계획도로 업체 측 부지매입 난항김철호의원 “미매입부지 군이 대책 세워야”삼호읍 용앙리에 건설 중인 퀸즈빌 3차 아파트가 진출입로 개설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입주민들의 큰 불편이 우려된다.특히 군은 폭 20m의 도시계획도로인 이 진출입로에 대해 “당초 도시계획위원회 지구단위계획 심의 때 시공업체 측이 도로부지를 매입하고 공사시행은 군이 맡기로 하는 조건으로 승인했다”며 “업체 측이 협의해오면 도로개설문제를 본격 논의할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승인조건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혀 자칫 진출입로 개설이 크게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이에 따라 삼호 출신 김철호 군의원은 지난 7월17일 열린 군의회 제209회 정례회 군정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집중 거론했다.김 의원은 “퀸...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38호2012. 07.20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훈)는 2012년을 ‘청렴문화 정착의 해’로 정하고, 청렴에 대한 자율적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원 내 청렴길과 청렴쉼터를 조성, 운영한다.청렴길과 청렴쉼터는 국립공원의 청결한 이미지와 연계해 공원 내에 조성한 청렴공간으로, 직원 스스로 부패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이종형 행정과장은 “청렴길과 청렴쉼터가 일반 국민들의 쉼터로도 이용됨에 따라 청렴에 대한 홍보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며 “앞으로 청렴실천 분위기 조성...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김일태 군수)는 지난 7월19일 군청 도선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우수학생 해외문화탐방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해외문탐방은 지난해 29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우수한 인재가 관내 학교에 진학, 명문학교를 육성하는데 큰 기틀이 되고 있다는 평기를 받았다.이에 따라 장학회는 금년에는 인원을 더 늘려 52명이 참여하게 됐다.이들은 내달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호주를 방문, 문화와 예술, 관광의 중심 도시들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지난 7월1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민주통합당 중앙당 대강당에서 대선 출정식을 갖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탐욕과 분노를 넘어, 훈훈한 공동체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준영 지사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민족문제의 평화적 해결 ▲농업에서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 기회확보 ▲복지 차원의 일자리 창출 ▲분권을 통한 균형발전 ▲교육의 국가책임 강화 ▲보편적 복지 ▲친환경 생태주의적 정부 운영과 국토개발 ▲경제부문의 공공성 강화...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38호2012. 07.20□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헌법을 읽읍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