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7만군민서명운동·재심의 등 요구키로환경부가 월출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개설과 관련해 ‘시범사업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한데 대해 영암군과 ‘월출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추진위원회’, 군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특히 군은 환경부가 지적한 부결사유인 ‘탐방객이 적다’는 문제와 ‘상부체류공간이 좁다’는 이유는 시범사업의 필요성을 판단한 기준일 뿐이지 케이블카 개설 자체를 발목 잡는 이유는 아니라고 보고 보완작업을 거쳐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나서 주목된다. 환경부는 지난 6월26일 케이블카(삭도)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제97차 국립공원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를 열고 한려해상 사천을 해상형 시범사업으로 선정한 반면 지리산 4곳과 설악산, 월출산 등 내륙형 6개 사업계...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35호2012. 06.29영암군의회를 이끌어갈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임박했다. 군수와 함께 영암군을 대표하는 자리인 점에서 군민 모두의 눈과 귀는 앞으로 2주일 뒤 실시될 선거에 온통 쏠려 있다. 자리가 자리인 만큼 입지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벌써 ‘치졸한’ 이합집산의 움직임도 감지된다. 지구당 위원장인 지역출신 국회의원이나 군수 등 외부의 입김도 무시할 수 없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바람은 한결같다. 이번 의장단 선출만큼은 깨끗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진정 영암군의회를 제대로 이끌어갈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아쉽게도 이번 의장단 선거과정이나 결과는 군민들의 생각과 전혀 무관하다. 이른바 교황선출방식 때문이다. 의원 각자가 의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써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면 당선자로 하는 식이다. 의원들 간 담합은 물론 거...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6월 들어 군이 시작한 ‘2012년도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는 매우 의미심장하다. 보고회에 상정된 현안사업들의 면면만 보더라도 영암의 미래를 좌우할 정도로 굵직한 사업들이고, 그럼에도 지금 어떤 사업의 경우 추진방향에 대한 가닥조차 잡지 못할 정도로 갈팡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정광덕 부군수는 이들 사업에 대해 실과소장들과 업무담당자들의 난상토론을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사업의 조기추진을 유도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으니 매우 시의적절한 일이다. 지금까지 모두 두 차례에 걸친 보고회에 논의된 현안사업은 모두 9건이라고 한다. 본보가 그 주요내용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바둑테마파크 조성사업이나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조성사업은 사업추진의 근본방향부터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일각...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교황선출방식을 의미하는 ‘콘클라베(Conclave)’는 라틴어 ‘쿰 클라비’(cum clavi)에서 유래했다. ‘열쇠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방’ 또는 ‘걸쇠로 문을 잠근 방’이라는 뜻이다.초기 가톨릭에서 교황선출은 로마에 거주하는 성직자와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행해지다 1059년쯤부터는 추기경단이 그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그런데 1268년 교황 클레멘스 4세 선종 후 교황선거를 둘러싼 탁상공론이 3년 가까이 계속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에 조바심이 난 로마시민들이 선거인단을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가두었는데, 이것이 콘클라베의 기원이라는 것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현재 교황선출방식의 원형은 1274년 열린 제2차 리옹 공의회에서 결정된 양식에 근거한다. 바티칸 시국 내에 있는 바티칸 궁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전국이 10년 만의 가뭄으로 초비상상태이다. 가뭄으로 인해 76% 작물이 말라죽을 판이다. 전국 76개 구역에서 가뭄판단지수를 분석하는 결과 가뭄상태가‘매우위험단계’인 58개 구역이나 될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져있다. 장마도 이달 말로 늦춰 올 것이라고 하는데 가뭄이 지속돼 농민의 마음은 더 타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저수지가 메말라가고 논과 밭이 거북등처럼 쩍쩍 갈라지고 있다. 물이 부족해 모내기를 못하거나 아예 포기를 한 농가도 있고 모내기를 했지만 물이 말라 어린모가 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돈오돈수(頓悟頓修)와 돈오점수(頓悟漸修) (1)‘독수생정 불가불벌(毒樹生庭 不可不伐)’ 즉 몹쓸 나무가 뜰 안에 돋아났으니 베어버리지 않을 수 없다. 이 말은 중국의 청량징관(淸凉澄觀)이 자기의 스승의 스승인 혜원(慧苑)을 이단으로 몰면서 쓴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성철스님이 <선문정로(禪門正路)>에서 고려시대 보조국사(普照國師)의 돈오점수를 비판하면서 이 말을 인용하였다. 도대체 돈오돈수와 돈오점수가 무엇이기에 스승의 스승을 비판하면서 독수란 신랄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일까.불교에서는 ‘몰록 깨치면 바로 부처(頓悟成佛)’라며 이론과 탐구를 초월한 깨침을 강조하는데, 이 깨침에 이르는 길을 두고서 오랫동안 논쟁을 벌여 왔다. 원래 돈오점수는 불교의 교종의 일종인 전태종과 화엄종에서 중시하는 수양준칙이었다. 그 후 깊은 사색과...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헬렌켈러를 기억하시는지요. 아시다시피 그녀는 볼 수 없고 듣지도 못하고 말조차 하지 못하는 삼중고를 이겨낸 사람입니다. 그녀가 쓴 ‘The Story of My Life’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책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헬렌켈러가 쓴 ‘내가 3일 동안 이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면’이라는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만일 나에게 3일 동안 이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주신다면, 무엇보다 우선 나를 가르쳐주신 셜리반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싶다. 첫날은 온종일 셜리반 선생님과 하루를 보내겠다. 그리고 다음날은 햇빛 쏟아지는 푸르름 넘치는 숲 속을 거닐며 나무들이나 이름 없는 들꽃들, 그리고 미풍에 흔들리는 갈대들과 하루를 보내야겠다. 그리고 사흘째 되는 날은 바닷가 모래사장을 종일토록 거닐며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바...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전남도는 불법 산지 전용된 1만1천200여필지 지목을 현실지목으로 양성화했다고.이는 ‘불법전용산지에 관한 임시 특례제도’에 따라 최근 5년 전 불법 전용된 산지로써 법적 지목은 임야이나 그 기능을 상실한 토지에 대해 현실 지목화한 것이다. 계속 불법 상태에 있도록 방치하는 것보다는 양성화시켜 효율적인 토지 이용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기 때문에 불법 산지 전용된 임야를 한시적으로 양성화한 것이다.도는 이번에 토지 소유자 신청을 받아 항공사진을 이용, 현지조사를 거쳐 불법 전용된 1만1천212필지 3천129만7천㎡(전 6천762필지, 답 734필지, 과수원 1천719필지, 기타 2천13필지)의 산지를 현실 지목으로 양성화했다. 이는 그동안 지난 1995년과 1998년 2차례 시행된 바 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우리지역아동센터, 통합적 맞춤서비스 위해 실시우리지역아동센터(영암군 거점형센터)는 지난 6월19일 삼호읍노인복지회관에서 위기아동과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아동에 대해 통합적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중심 사례관리 전문역량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은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례관리의 실천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된 전문교육으로, 영암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영암군 사회복지과, 영암군드림스타트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생활복지사, 아동복지교사, 드림스타트 전문요원,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 결식아동도시락배달 자원봉사자 등 저소득 아동과 위기사례를 현장에서 접하는 사례관리담당자 45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박수봉 지역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현장중심의 사례관리 실천방안’이란...
지역사회 이국희 기자234호2012. 06.22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훈)는 지난 6월13일 영암군내 65세 이상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공감! 남도문화가 어우러진 월출산국립공원 기행’이란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연나누리 생태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자연나누리 생태복지서비스는 농번기철이 끝나는 시기에 맞추어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 입구 조각공원에서 자연나눔 프로그램 운영, 생태적으로 우수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정도리 구계등 탐방, 장보고 기념관을 관람하는 등의 코스로 국립공원 자연환경 해설가의 진행으로 실시됐다.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에 참...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전남도의회 한옥발전연구회(회장 강우석 의원·사진)는 지난 6월15일 오후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 한옥마을 발전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옥발전연구회 회원인 전남도의원과 교수, 한옥 전문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또 세한대학교(구 대불대학교) 정기영 교수와 하루한옥 박재원 대표가 주제발표를 하고, 목포대학교 김병원 교수와 전남도의회 김동철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 한옥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사회자 겸 발표자로 ...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34호2012. 06.22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하 기초수급자) 2천4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세대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욕구조사’를 실시한다.군은 기초수급자의 급여 적정성과 부정수급 방지 및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통합시스템을 이용한 정기 확인조사와 반기별 1회 이상 가구방문을 실시해 오고 있다.약 2달 동안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읍면별 담당자가 직접 기초수급자 세대를 방문해 일반적인 건강상태와 함께 욕구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서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물레방아골 주민쉼터 조성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서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촌마을의 경관개선과 생활환경정비 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물레방아골 주민쉼터 조성사업은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돼 약 8개월간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주민쉼터는 주민들의 휴식공간 역할 뿐 아니라 인근의 은적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4호2012. 06.22□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헌법을 읽읍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