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 이하 권익위)의 이동신문고가 운영된 영암군청 도선실을 찾은 민원인들의 표정은 대체로 밝았다. 대부분 즉석에서 해결될 수 없는 민원이었음에도 상담한 자체만으로도 홀가분하다는 표정이었다. 고충상담민원은 빚보증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극히 사적인 민원에서부터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 IC 명칭변경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이들이 대체로 밝고 홀가분한 표정이었던 것은 자신들 편에서 적극적인 상담에 응해준 전문상담원들에게서 큰 위안을 받았다는 느낌 때문인 것 같았다.신북5일장 진입로 확포장, 국도...
자치/행정 이국희 기자230호2012. 05.25질문답변방식 놓고 갈등 8일 남겨두고 폐회 선언 제1회 추경안 조례안 등 무산 군민에 폐해 우려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가 군정 질문답변방식을 놓고 집행부(군수)와 갈등을 빚으면서 12일 간의 회기 중 8일이나 남겨두고 폐회를 선언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관련기사 2면>이 때문에 본회의에 상정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모두 처리가 무산되면서 그 폐해는 군민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는 비난이 무성하다.특히 이번 의회 파행사태는 4·11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소속이면서도 무소속 후보를 공개지지한 의원 5명에 대해 예정된 중앙당의 징계조치를 둘러싼 갈등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극심한 지역할거구도를 만들어냈던 4·11 총선 여파가 의정활동은 물론 군정추진에까지 악영향을 미치...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30호2012. 05.25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일태 군수에 대한 공판이 시작됐다. 군정책임자에 대한 재판인 만큼 군민들 관심이 지대하지만 재판결과를 예단하는 근거 없는 입방아도 난무한다. 심지어는 이번 재판 결과 군수직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느니, 이름을 대면 금방 알만한 인사들의 이름까지 거명되면서 이들의 선거운동이 한창이라느니 하는 소문도 나돈다. 4·11총선이 끝난 지 벌써 오래됐지만 영암은 여전히 선거판에서나 볼 수 있는 갈등과 대립, 그리고 혼란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특별교부금 논란은 법정에서 그 진위를 가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이점에서 이번 재판진행은 안타까운 일이다. 김 군수가 해마다 군이 확보한 수십억원에 달하는 특별교부금에 대해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단 한 푼도 가져다 준 일 없다고 말한 취지는 말 그대로 ‘단 한 푼도&rsqu...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영암에 자리한 국가산업단지인 영암테크노폴리스(대불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들의 자구노력이 활발하다. 대불산단 입주기업인들의 모임인 영암테크노폴리스경영자협의회(회장 고창회)가 업종의 다각화 등을 위해 그야말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는 23일에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의 모임인 창원그린테크밸리경영자협의회(회장 방효철)와 자매결연을 맺는다고 한다. 미래전략산업을 공동개발해 대불산단의 활력을 도모하고 부수적으로는 영암지역 농·특산물 애용과 지역인재육성에도 동참하게 될 것이라니 기대가 매우 크다.영암테크노폴리스경영자협은 올 들어 연초부터 군과 ‘영암사랑협력식’을 갖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이나 전남도와는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업인들의 이런 노력의 저변에는 대불산단의 조선업 불황이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때 썼던 칼럼 제목이다. 말년의 병마보다 노무현 대통령의 비통한 죽음이야말로 그의 서거를 앞당겼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생각 때문에 붙였었다.생전에 노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을 깍듯이 대했다고 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종종 ‘YS’라고 호칭했지만 측근들과의 자유스러운 대화에서조차 단 한 번도 김 전 대통령을 ‘DJ’라고 불러본 적이 없었다고 전한다. 한 측근이 대화도중 자신도 모르게 ‘DJ’라고 말하자 노 전 대통령은 그를 빤히 쳐다봤다는 일화도 있다. 그 측근은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정도로 민망했었으리라. 2003년 대통령 취임 후 가진 청와대 만찬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대북송금특검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지적하다 실신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김 전 대통령의 원통함과 분노는 극에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유선호의원님 이땅의 민주화와 의회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의원님을 존경하며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의원님과 인연은 저와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열린우리당 장흥·영암지구당을 창당하여 17대 국회의원 후보자 당내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선출시 한후보의 부정선거로 장흥·영암지구당이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되여 중앙당에서 2004년3월27일 의원님을 전략공천 하면서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오고 있습니다.의원님의 참신함과 정직함 지역구사랑으로 17대 국회의원 때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18대 국회의원까지 무난하게 당선되는 영광을 차지하셨습니다.의원님께서는 지역민을 대표하여 지역민과 국민에게 필요한 법을 만들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을 대표하여 정부예산에 관한 사항에 대해 감시, 감독하는 역할만은 잘 하신걸로 평가 합니다.그러나 모든일이 맘대로 되면 얼마나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세계 철학사에 유례가 없는, 조선 조 명종 연간 16세기에 장장 8년 동안 경상도의 퇴계 이황과, 전라도의 고봉 기대승 간에 학문적 논쟁이 편지로 이루어졌는데 이른바 사단칠정론(四端七情論)이다. 사단칠정론이 무엇인가를 알려면 이기론(理氣論)과 사단칠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이는 상당한 유학적 소양과 학문적 지식을 요하지만 여기서는 간단히 그 개념만 알아보기로 한다.공맹의 가르침으로 대변되는 원시유학에 있어서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을 강조하여, 인간의 주관적, 윤리적 측면에서 현실문제의 해결을 모색하여 인간의 도리와 덕치주의를 강조...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다가오는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인 사월 초파일에 즈음하여 우리 역사에 있어서 불교와 우리 전남의 불교위상에 대한 이하의 소회는 민족. 문화 사적 관점에 입각한 것이기에 종교적인 이유로 인한 독자 여러분의 오해가 없기를 당부 드린다. 불교는 알다시피 1600여년 전, 고구려 소수림왕 2년, 서기 372년 전진의 순도가 최초로 전하였고, 백제에는 침류왕 원년, 서기 384년 동진의 마라난타가 영광 법성포를 통하여 전하였으며, 신라에는 고구려 승려 묵호자가 처음 전했지만 법흥왕 14년 서기 527년 이차돈의 순교로 공인 되었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동북아 레저·복합산업 허브’로 개발 1핵(도심) 3부핵(부도심) 공간체계 수변복합단지 요트시티 등 조성조선마이스터고·자율형 사립고 설립 신개념 노면전차(TRAM)도 도입조선산업 구조개편 등 산단 고부가가치화 주거는 신규 조성 및 정비영암군이 최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용역 의뢰해 확정한 ‘서영암 신발전 종합계획’은 삼호읍의 급속한 도시화 진행으로 인한 난개발 우려를 해소하고 장기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즉 목포, 영암, 해남, 무안(남악신도시) 등 4개 지...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29호2012. 05.18국내 최초 취업 전문 학부 신설 주목 한신대 교류 협정, 신학대 기반 구축경쟁력 없는 부실 대학들이 퇴출, 폐쇄 등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자구책을 마련해 톡톡 튀는 학과 아이디어와 경쟁력으로 탄탄한 밑거름을 다져 나가고 있는 대학이 있다.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동아인재대학교의 비전을 들어 본다. <편집자 주>동아인재대학교(총장 김경택)가 2012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서 전남 최다 지원금을 받게 돼 그 역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사업은 총 2천330억 원 규모로 취업률, 정원내 재학생 충원률, 산학협력 역량지수 등 지표가 우수한 85개 학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동아인재대학의 이같은 성과를 뒷받침하고 있는 동력은 무엇일까. 학기 중 자격증 취득 현장 바로 투입동아인재대학교(총장 김경택)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취업만 전문...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장동연)은 지난 5월16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영암군 관내 초·중·고 교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 영암교육가족 소통·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한마음체육대회는 배구와 줄넘기,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며 모처럼 한마음이 되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5월16일 오후 한마음회관 3층 전시실에서 오병욱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작 시상식 및 전시회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 5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김호민(무지개2유치원), 김가은(삼호중앙초교), 이수하(삼호서초교) 등 3명의 어린이가 영예의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도기 할인판매 등 관광객 맞이도 완료군은 지난 12일 개막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 주요 도로변에 각종 홍보물을 설치했다.군은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도로변에 홍보탑, 플래카드, 배너, 가로기 등 4종을 설치 완료했으며, 특히 대형 홍보탑은 박람회와 군 주요관광지를 홍보문구로 채택함으로써 박람회 홍보뿐만 아니라 군 홍보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해 8월12일까지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왕인박사유적지 무료입장을 추진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유약을 사...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군 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제2회 청소년도미노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지원센터는 2011년 ‘자살예방’을 주제로 제1회 청소년도미노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1회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매년 대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힌 의견을 받아들여 2012년에는 군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제2회 청소년도미노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제2회 청소년도미노대회의 목적은 청소년 문제 중 가장 사회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29호2012. 05.18□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헌법을 읽읍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