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농작물을 수확하는 때잖아요. 특히 새 쌀을 수확했기 때문에 도시에 나가 사는 자식들에게 택배로 보내려는 주민들이 많아요. 하지만 고령인 경우가 많아 직접 우체국까지 운반해오시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이 시간이 되면 마을 곳곳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택배물량을 직접 수거하는 겁니다. 직원 둘이 있지만 여성분들이고 나름대로 다른 업무에 바쁘니 국장인 제가 직접 뜁니다.”웃는 낯이 너무 편해 시간약속에 늦은 무례를 사과할 틈조차 잃어버리게 만든 그는 길우창(37) 군서우체국장. 올해로 4년째 별정우체국인 군서우체국 경영을 맡고...
영암in 편집국장 기자198호2011. 09.30월출산 도갑사, 오는 10월 8일 ‘도선국사 문화예술제’ 개최시인 김지하 초청강연, ‘묵(墨)과 흙’ 전시회 등 행사 다양이은하, 신효범, 양혜승 등 인기가수들의 산사음악회도 열려 도선국사 탄신 1184주년을 기념하는 ‘도선국사 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8일 국립공원 월출산 도갑사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사시불공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2011 도선국사 문화예술제는 문인화의 거장 박행보 선생과 젊은 도예가 정수미의 만남전이 기획되어 있고, 특히 오후에는 김지하...
기획특집 편집국장 기자198호2011. 09.30국립공원 월출산, 바둑, 기(氣) 등 ‘영암적인 것’ 자원화해야가야금 ‘본향’ 지위 살리고 구림마을 등 전통문화보존도 과제중국 인상 프로젝트는 ‘모방’아닌 ‘뛰어 넘을 대상’ 인식해야 중국여행을 해본 지 10년이 훨씬 넘었고,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조성사업 때문에 택한 계림 방문이었기에 현지에 도착하는 날부터 필자의 뇌리는 ‘인상유삼저가 어떻게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계속됐다. 이는 곧 산수뮤지컬이 뛰어넘어야할 ‘과제’들이기도 했기 때문이다.시리즈를 연재하면서 독자들로부터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조성사업에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하지만 이는 논점을 잘못짚은 것이자 시리즈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
기획특집 편집국장 기자198호2011. 09.3040년 동안 3남매 장성시키며 홀로 된 시어머니 극진히 봉양 “마땅히 해야 할 일 했을 뿐…남편 덕에 행복한 생활” 감사말본새부터 야무지게 느껴졌다. 가계에서 안집으로 이어지는 공간, 시어머니 강정님(91) 할머니가 가끔씩 실례(?)를 하기도 하는 집안 구석구석에서는 그녀 특유의 부지런함이 느껴진다. 그를 소개한 영암읍 동무리 1구 전학균 이장은 “연로하신 시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일이나, 손자들을 도맡아 키우는 일, 이른 새벽부터 가게 앞을 티끌하나 없이 치우는 모습을 보면 같...
영암in 편집국장 기자198호2011. 09.30영암경찰서(서장 김학중) 정보통신계는 서민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불우시설인 영애원 등을 방문해 정보통신 지원활동을 벌였다.이날 지원활동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범죄 및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것으로, PC 환경개선을 위해 컴퓨터를 점검하고 마우스 등 소모품을 교체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영암경찰서는 그동안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7회에 걸처 관내 환경이 어려운 영애원과 아동센터, 결손가정 등을 방문해 인터넷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범죄와 게임중독 예방법과 인터넷예절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98호2011. 09.30영암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6일 영암초등학교 강당(백련관)에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부모의 역할 및 자녀에 대한 이해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에는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의 전문강사인 구성애씨가 초대, 관내 초·중학교 생활지도 담당교사 및 희망 교직원,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 등에게 뜻깊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씨는 특히 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청소년기 자녀를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이해를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의 학생에 대한 교육력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학부모교실에서는 사랑이라는 이름에 선행되어야 할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부모로서의 성숙한 태도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암교육지원청은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교육 지원사업, 찾아가는 학부모...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98호2011. 09.30새마을운동영암군지회(회장 최인옥)는 지난 20일 군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11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2011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관내 각 마을의 산, 강, 바다, 들판에 버려진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해 자연환경을 지키고 생활주변의 숨은 자원 및 폐자원을 수집해 재활용하게 함으로써 근검 절약하는 건강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맑고 깨끗한 영암을 가꾸기위해 23일까지 4일간 읍면별 일정에 맞춰 추진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읍면별로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98호2011. 09.30군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영암 F1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군 관광 활성화 저변확대를 위해 대회기간 관광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오는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동안 운영되는 관광투어버스 프로그램은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1차례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해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매일 광주역에서 오전 10시 출발하는 투어버스는 광천동 시외버스터미널, 광주공항을 경유해 영암F1경주장, 도기박물관, 왕인박사유적지, 도갑사, 기찬장터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전국에서 낙지요리로 유명한 독천낙지거리를 둘러볼 수 있으며 함께 동승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알기 쉽고 재미난 영암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F1대회 기간 중 운영되는 관광 투어...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98호2011. 09.30재정자립도 24.96 늘고 자주도는 61.94% 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는 지난 28일 제200회 임시회를 열고 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관련기사 2면>내달 7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 군은 지난 제1회 추경예산보다 131억7천600여만원(3.74%)이 늘어난 3천656억4천300여만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제출, 심의요구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의 경우 3.74%가 늘어난 3천280억6천여만원이고, 특별회계는 3.76% 증가한 375억8천여만원이다.일반회계 세입예산안 규모는 3천280억6천여만원으로 지방세가 529억2천여만원, 세외수입 289억5천여만원, 지방교부세 1천182억8천여만원, 재정보전금 3억1천여만원, 국도비보조금 1천248억8천여만원 등이다.이에 따라 군의 재정자립도는 1회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98호2011. 09.30소득세 등 연간 6억여원 稅收 효과 군은 삼호읍 일대 대지면적 187만3천251㎡, 건축면적 7만8천791.50㎡의 F1 국제자동차경주장(영암서킷)에 대해 29일 준공과 함께 사용승인서를 교부했다.이로써 영암서킷은 지난 2007년 12월 착공 이후 3년9개월여만에 최종 준공됐다. <관련기사 7면>국내 최초의 공제공인 F1 경주장인 영암서킷이 준공됨에 따라 군은 ‘지역자원시설세’ 명목으로 연간 3천100여만원의 세금을 거둘 수 있게 됐으며, 오는 10월14일부터 열리는 올해 대회 개최와 관련해 처음으로 5억7천여만원의 소득세를 부과하는 등 연간 6억여원의 세수증대효과를 기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영암서킷이 현재 계획대로 전남개발공사 소유로 운영되게 되면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이미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98호2011. 09.30현대삼호중 협력업체에 인센티브 ‘7만 영암 만들기’ 매진 과제 대부분 ‘구체적’…추진상황도 매월 점검 성과에 관심 영암군이 지역공동체와 함께 ‘지역살림 늘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기업유치, 인구 늘리기, 유동인구확대, 재정확충, 교육여건개선 등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이 총망라되어 있는데다, 그 실현을 위한 45개의 구체적인 실천과제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어떤 실적을 일궈내느냐에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 주요내용은기업유치와 인구 늘리기에 중점이 두어진 ‘지역살림 늘리기’는 기업유치, 인구증가, 인구유입여건개선, 유동인구확대, 지방재정확충, 지방교육육성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로 모두 45개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실천과제인 ...
자치/행정 편집국장 기자198호2011. 09.30만화 영암군민신문197호2011. 09.23
만화 영암군민신문197호2011. 09.23
2003년8월 미국 북동부지역에 역사상 최악으로 기록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당연히 곳곳에서 항의가 빗발쳤다. 당황한 당국자들은 둘러대기 바빴다. 원자력발전소 사고라느니, 벼락 때문이라느니,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이라느니 등등. 심지어 자신이 테러범이라며 자신이 속한 조직이 저지른 일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그러나 이유는 단순했다. 8월14일 오하이오 주의 한나-주피터 송전선이 너무 오랫동안 가지치기를 하지 않은 나뭇가지 때문에 내려앉아 합선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던 것. 하지만 그 여파는 ‘재앙’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자 최첨단기술로 무장한 곳인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 일부 23만㎡ 반경 5천여만명이 대혼란에 빠졌다. 신호등은 꺼져 교통은 마비됐다. 열차와 지하철도 멈췄다. 뉴욕지하철 승객들은 터널을 걸어 지상까지 나오는 데만 두 시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97호2011. 09.23올 여름 처음으로 유료화 되어 운영된 월출산 기찬랜드가 일단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내려진 모양이다. 모두 20만명의 입장객이 이용했고, 주차 및 입장권 수입은 1억8천500여만원에 달했다고 하니 틀린 지적은 아닌듯하다. 하지만 유료화 첫 해 드러난 문제점이나 해결과제도 만만치가 않다. 상수원을 끌어다 사용했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이나 영암읍내 상인들과의 불협화음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군과 영암군문화재단은 이번 유료화 첫해의 운영성과와 드러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면밀하게 분석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 지난 7월9일 개장한 기찬랜드는 모두 20만785명이 이용했다. 유료입장객은 6만138명, 무료입장객은 14만647명이었다. 입장권 수입은 1억5천128만8천원으로, 개장기간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고, 태풍까지 내습했다는 사실 등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과가 아닐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97호2011. 09.2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