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만 무성했거나 의혹으로만 제기됐던 기찬랜드 불 탈법행위들이 거의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기찬랜드 조성사업에 대해 종합감사를 벌여온 전남도가 지난달 29일자로 김일태 군수를 ‘기관경고’ 조치하고 담당과장 등 4명을 징계 조치하도록 최종 통보한 것이다.겉으로 보아 도의 조치는 드러난 불 탈법행위에 비해 너무 미온적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기관경고는 현행 지방자치제도 아래서 선출직인 군수에게 내릴 수 있는 사실상의 최고수위의 징계다. 바로 이 점에서라도 우리는 이번 사태를 중대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감사결과 군이 저지른 불 탈법행위는 기찬랜드 조성과정과 기찬랜드 내 펜션건립허가를 둘러싼 것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조성과정에 있어 군은 무려 16개 단위사업을 시행하면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당연히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53호2010. 10.22연봉 1천만달러의 사나이들이 속속 한국의 영암에 도착했다. 바로 100억짜리 F1머신을 타는 세계적인 드라이버들이다.22일부터 24일까지 영암 서킷을 질주하게 될 전 세계 F1드라이버는 12개 팀 2명씩 모두 24명뿐이라고 한다. 이는 시속 300km가 넘는 스피드, 주행도중 감내해야할 엄청난 압력, 섭씨 50도가 넘는 운전석 기온 등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F1드라이버는 고속질주나 급회전 때 체중의 5배에 달하는 중력 가속도를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체중이 60kg이라면 순간적으로 300kg의 힘이 쏠리는 상황을 수시로 맞게 된다는 뜻이다. 특별한 훈련이 없는 사람이라면 거의 기절할 정도라는 것이다. 당연히 이들이 받는 연봉은 최고수준이다. 2008년 기준 평균 760만달러(85억여원)였지만 올핸 이미 1천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F1드라이버 가운데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53호2010. 10.22가을 추수철과 농작물 수확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관내 농가에서 농기계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 및 증가하고 있어 사용 농가의 주의와 안전이 요구된다. 요즘 본격적인 추수철이 다가오면서 경운기, 콤바인 등 농기계의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최근 농기계 사고 발생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어두워지는 저녁 시간에 많이 발생하며 도로를 주행 중인 경운기와 차량의 충돌이 가장 많다. 며칠 전 야간에 도로에서 경운기를 운전 중인 농부와 승용차 간에 충돌 사고 발생하여 1명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원인은 어두운 도로에서 경운기 운행시 경운기를 식별할 수 있는 전조장치들이 미흡하여 자동차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아 사고율이 높고, 경운기 후면에 조명이나 반사판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어두워지는 저녁 시간에 사고가 집중되었다.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53호2010. 10.22정찬열LA한인학교 교장소설가 이문열 강연회에 다녀왔다. 최근 3일에 걸쳐 LA에서 진행된 행사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동서문화교류회는 “한인 이민자들의 자아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이문열을 초청했다고 홍보했다. 이문열씨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민사회라는 특별한 환경 속에서 한인들이 자아와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 ‘문학과 삶의 성찰’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작가는 부친의 좌익활동 및 월북으로 인해 강요된 불이익과 고통을 감내하며 ...
오피니언 정찬열153호2010. 10.22경기규칙 알고보면 재미 ‘두배’직선구간 순간 최대시속 330km지구상 최고의 스피드 축제인 F1(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오늘 국내에선 사상 처음으로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굉음을 울리며 힘찬 시동을 시작했다. 오늘부터 24일까지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올림픽, 월드컵 축구와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올해 그랑프리는 12개 팀에서 각각 두 명, 총 24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전 세계 곳곳을 돌며 19번 레이스를 펼친다. 코리아 그랑프리는 이 중 17번째 레이스다.3일간의 대회 기간중 22일엔 12개 팀 24명의 드라이버들이 연습 주행을 한다.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은 이번에 처음 공개돼 연습 주행부터 각 팀들은 코너별 특징 파악과 전략 수립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그랑프리 일정표> 숨막히는 질주 3일간의 열...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153호2010. 10.22영암군은 학산면 독천리 낙지마을 일대가 전남도 공모사업인 음식문화개선 시범거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F1대회 성공개최를 아울러 기원하는 행사를 21일 개최했다. 낙지전문 요리 음식점이 밀집된 독천 낙지음식거리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식품접객업 26개 업소가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앞장서기위해 상가번영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기존 양(量) 중시의 비위생적인 음식문화에 대응한 글로벌 위생식단 실천 음식점으로 비상하기 위한 남도 좋은 식단 실천을 결의할 예정이다. 음식문화 개선 시범거리 참...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53호2010. 10.22대회 전 부터 축제 열기…영암은 개최지 이점도 못살려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에 맞춰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으나 목포에만 거의 집중되면서 정작 경주장이 자리해 있는 영암은 개최지의 이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등 소외가 극심하다.이 때문에 군민들은 “그동안 영암군이 F1에 맞춰 관광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의 준비가 소홀했음은 물론 주최 측인 전남도와의 각종 문화행사 분산개최 협의도 불충분한 결과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개최에 맞춰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지난 20일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24일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행사 대부분이 대회를 위해 이미 입국해 있는 국제자동차연맹(FIA)과 F1팀 관계자들의 숙소가 집중된 목포 평화광장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실제로 개막을 이틀 앞...
지역사회 변중섭 기자153호2010. 10.22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이 주최한 유치원 원아들과 함께하는 새싹들의 어울림 한마당 ‘제8회 영암공립유치원 연합 운동회’가 19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성료했다.원아들의 해맑은 눈망울과 함박 미소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원아와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와 화합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15개교 원아들이 노랑팀과 빨강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단체경기와 경품추첨을 통한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마련된 것.기념식에서 김형 교육장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유치...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53호2010. 10.22영암고(교장 이도재) 1, 2학년생 218명의 학생들과 13명의 인솔교사는 지난 14일 함평지역 현충시설인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과 상해임시정부청사, 돌머리 해수욕장 등을 탐방하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목포보훈지청이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청소년들에게 차량을 제공해 주는 사업에 의해 실시됐다.영암고는 가을 소풍 체험학습의 주제를 ‘함평출신 독립운동가를 찾아서’로 정해 역사과를 비롯, 전 교직원의 협조를 얻어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실 밖에서 유의미한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고, 반...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53호2010. 10.22“발언 진정성 가지려면 행동 보여야” 우려도 여전 김일태 군수의 ‘군정현안설명’에 대한 지역사회 분위기는 다소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대체로는 김 군수의 사과 입장 표명이 지난 민선 4기와 민선 5기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인데다 최근 일련의 지역사회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나름의 성의가 엿보인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인 것 같다.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 전갑홍 회장은 “김 군수가 지난 몇 개월 동안 파생된 모든 사항을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알고 포용하는 군수로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등 화합과 소통의 군정을 펴 나가겠다고 한 것은 김 군수의 평소 성정으로 미뤄볼 때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큰 결심이자 결단이라고 보아야 한다”면서 “두고 보면 알겠지만 앞으로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
자치/행정 김명준 기자153호2010. 10.22전남도는 최근 들어 소비수요가 크게 증가해 오는 2012년 보리수매제 폐지에 따른 대체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국산밀의 재배기반을 대폭 늘려 2017년 2만ha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도는 국산 밀 산업의 효율적인 육성을 위해 우량 밀 보급종 종자보급에 나서고 있다.이에 따라 최근 도내 22개 시군을 통해 올가을 국산밀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5천793농가가 8천480ha를 재배할 것으로 조사돼 지난 2008년 1천525ha, 지난해 5천630ha에 비해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올 가을 재배의향 8천480ha중 친환경 재배를 희망하는 경우는 1천891농가 3천403ha로 전체 재배면적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국산밀 재배기반이 대폭 확대되고 있는 것은 수입산 밀에 비해 식품안전성이 보장되고 밀 가격도 종전에는 국산밀이 수입밀에 비해 3-4...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153호2010. 10.22영암매력한우사업단(회장 이양수)은 매력한우의 맛과 영양,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농상생을 위해 도시소비자를 초청, 시식·견학 행사를 실시했다.매력한우사업단은 19일 서울YWCA회원 40여명을 초청, 매력한우 고기 시식회와 TMR사료공장 견학, 지역농축산물 홍보, 현지 농장 견학 등을 실시해 참여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YWCA회원 40여명은 이날 삼호 명품관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매혁한우의 맛에 감탄했으며, 이어 군서면 매력한우 TMR사료공장을 찾아 사료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관계자의 브리핑과 홍보영...
지역사회 변중섭 기자153호2010. 10.22영암 공공미축미 수매량 줄고 농협 자체매입량은 늘어지역 농협들의 산물벼 수매가 한창 이지만, 올해 작황부진으로 쌀 수확량이 감소한데다 향후 쌀값 상승에 대한 농민들의 기대심리가 겹쳐 수매물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RPC와 지역 농협들의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 두 곳의 RPC에서는 농민들이 수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 매입물량이 적다는 게 공통된 견해다.지역 한 RPC 관계자는 “매일 40~50 농가가 수매에 응하고 있지만 작년에 비해 적은 수”라고 밝혔다.농민들이 산물벼 수매에 이같이...
농업경제 변중섭 기자153호2010. 10.22“제 출신 지역구인 영암의 최대 현안문제인 대불국가산업단지의 부족한 공장용지 확보문제에 대해 어떻게든 해결의 실마리라도 찾아야겠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만 결정권은 전남도에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점검하고 촉구해나갈 작정입니다.”지난 19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255회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두 번째 질의답변에 나선 손태열 도의원(영암1)은 도의회 개원 이래 처음 도입된 일문일답식 질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불산단 활성화 문제에 국한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답변도 전승현 도 건설방재국장만을 상대로 해 &ldq...
영암in 김명준 기자153호2010. 10.22제17주년 ‘한일 문화교류의 밤 in 서울’ 행사가 오는 11월 12일 오후 5시50분 서울 가든호텔 무궁화홀 2층에서 열린다.순수한 민간교류를 지향하는 한일문화교류센터가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한일 양국의 문화인, 경제인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사업정보는 물론 분야별 투자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등 뜻 깊은 교류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일 문화교류의 밤 in 서울 행사 한일문화대상 시상식 및 한일전통문화 공연 등 이벤트를 시작으로, 만찬 및 친목도모의 시간 등이 ...
영암in 영암군민신문153호2010. 10.22□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헌법을 읽읍시다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