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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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신문 유튜브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암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행사가 큰 관심을 끈다.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6 영암 국가유산야행’이다. 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암성 대첩, 불굴의 항쟁으로 지켜낸 희망의 빛’이 주제로, 영암읍성과 열무정, 영암향교 등 영암지역 국가유산을 무대로 펼쳐지는 야간 문화관광프로그램이라 한다.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왜구 6천명을 물리친 영암성 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영암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자원 등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니 기대할만하다. 이번 행사는 영암성 대첩의 역사를 품은 ‘8야(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다. ‘야경(夜景)’에서는 영암읍성 일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 ‘달빛 품은 영암읍성’이 운영된다. ‘야로(夜路)’에서...
사설 영암군민신문2026. 06.12영암향교(전교 오수근)는 지난 5일 명륜당에서 제1회 ‘꼬마 왕인 한문학당’ 입학식을 열고 어린이 대상 한문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관내 4개 어린이집 소속 어린이 34명과 인솔교사, 원장 등이 참석해 학당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오수근 전교는 인사말에서 “한문학당은 단순히 한자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예절과 문화를 이해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탐구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문학당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6. 06.12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 영암국가유산야행’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국가유산해설사는 지역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배우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사전 교육과 현장 실습을 거쳐 영암읍성, 영암향교, 열무정 등 주요 국가유산 현장에서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어린이들은 국가유산의 유래와 역사적 의미는 물...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6. 06.12영암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6 영암국가유산야행’을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암읍 일원에서 개최한다. 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암성대첩, 불굴의 항쟁으로 지켜낸 희망의 빛’을 주제로 영암읍성, 열무정, 영암향교 등 지역 국가유산을 무대로 펼쳐지는 야간 문화관광 프로그램이다. 행사 시간은 양일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다. 이번 야행은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왜구 6천 명을 물리친 영암성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영암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6. 06.05영암향교(전교 오수근)는 지난 5월 29일(금) 제1회 ‘향교마당음악회’를 개최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마당 공연의 새로운 장을 선보였다.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출연진과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공연 한 시간 전부터 펼쳐진 체험부스에서는 오미자차와 과일컵 세트 맛보기, 도어벨과 솟대 만들기, 강정과 베이커리 시식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시작 전 오수근 전교는 ...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6. 06.05조선 최초 의병장인 양달사 장군의 위패 및 표준영정 봉안식이 지난 3월 20일(음력 2월 2일) 도포면 봉호정마을 봉의사(鳳義祠)에서 있었다. 양달사 의병장의 탄신 508주년을 기념한 행사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양달사 의병장의 위패 봉안을 고하는 봉안의절(奉安儀節)에 이어, 영암향교 유림들의 주재하는 추모제가 전통 홀기에 따라 엄수됐고, 영정 봉안식이 이어졌다. 영정은 지난해 12월 30일 정부표준영정 제105호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봉안의절에서는 최기욱 전 영암향교 전교의 집례 속에 잊혀졌던 위패 봉안 절차...
문화/생활 이영현 시민기자 2026. 05.2838대 영암향교(전교 오수근)가 장의(掌議) 임명장 수여식과 고유례(告由禮)를 거행하고 선현의 뜻을 계승하며 지역 유학의 산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5월 22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상임장의 7명을 비롯해 총 63명의 장의가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식과 장의 교육, 고유례 순으로 진행됐다. 오수근 전교는 인사말에서 “시대 변화 속에서도 선현의 도와 향교의 전통을 보전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향교는 장의 여러분들이 이끌어가는 만큼 향교를 사랑하고 운영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6. 05.28영암군이 향교를 거점으로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영암향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3,2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되며, 향교를 역사·문화 교육 공간이자 군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향교마당 음악회를 비롯해 가야금·판소리 교육, 전통 인문학 강좌 등으...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6. 05.14영암향교(전교 오수근)가 교육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향교의 소리, 시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와 판소리·가야금 교육, 향교마당음악회 등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인문학 강좌는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반인과 유림들을 대상으로 명륜당에서, 판소리 교육은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역시 일반인과 유림들을 대상으로 명륜당에서 진행된다. 또 가야금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향교장의와 여...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6. 04.29E. 라이머의 「학교는 죽었다」는 출간된 지 이미 반세기가 훌쩍 지났음에도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록 교육학도가 아니더라도 교육에 웬만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접해보았을 책이다. 1970년대 처음 출간 당시에는 다소 도발적인 책 제목과 당시 암울했던 시대상이 결합되어, 쉬쉬하는 분위기 속에서, 소위 운동권 독서클럽의 토론 교재 정도로 독자층이 한정되었었다. 그러다가 80년대에서 90년대 중반까지의 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독자층의 저변이 넓어졌다. 그렇지만 민주주의 실현의 단초가 되는 학교교육 철학 정립...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2026. 04.17영암향교(전교 오수근)가 전통 인문학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영암향교는 2026 왕인문화축제 기간인 지난 4월 9일 제8회 전국 천자문·경전 성독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왕인 박사가 천자문과 논어를 일본에 전수한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한자와 고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축제 기간에 이어지고 있다. 당초 야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구림 목재문화체험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지만, 참가자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6. 04.17영암향교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영암향교는 지난 4월 1일 명륜당 앞뜰에서 제37·38대 전교 및 제24·25대 유도회장 이·취임식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금렬 이임 전교와 오수근 취임 전교, 김택현 이임 회장과 조본현 취임 회장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해 향교기와 유도회기를 함께 흔들며 그간의 노고를 되새기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또한 윤재광 군수 권한대행과 박종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내외빈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최금렬 이임 전교와 김택현...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6. 04.03지난 일주일은 양달사(梁達泗)에서 석전제(釋奠祭)까지의 여정이었다. 3월 20일(음 2월 2일) 양달사 의병장 영정 봉안식에 이어, 23일(월)과 24일(화)에는 양일간 석전제를 봉행하였다. 이 두 행사를 관통했던 화두는 ‘유학과 선비정신’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유학이 추구해야 할 목표 중의 하나가 바로 선비정신의 구현임을 새삼 자각한다. 사전에서는 선비정신을, ‘인격적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학문과 덕성을 키우며, 세속적 이익보다 대의와 의리를 위해 목숨까지도 버리는 정신’이라고 하니, 선비 되기가 참 어렵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2026. 03.27지난 3월 20일(음력 2월 2일), 영암군 도포면 봉호정마을 봉의사(鳳義祠)에서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의 위패 및 표준영정 봉안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양달사 의병장의 탄신 508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봉안의절(奉安儀節)로 시작됐다. 이날 봉안의절은 최기욱 전 영암향교 전교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잊혀졌던 위패 봉안 절차를 고례(古禮) 형식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장만...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6. 03.27영암향교 제38대 전교로 취임한 오수근 전교가 전통 계승과 현대적 변화를 아우르는 향교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 전교는 4월 1일 취임사를 통해 “영암향교 전교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랜 세월 향교를 지켜온 선현과 역대 전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영암향교는 조선 세종 2년(1420년) 창건 이후 지역 교육과 교화의 중심 역할을 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성현과 오성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과 예의 도를 지역사회에 전해온 전통은 오늘날에도 ...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6.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