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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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신문 유튜브2027년을 영암방문의 해로 정한 영암군이 지역의 역사·사람·자연·삶을 재해석하는 인문학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군민 누구나 문화관광해설사가 되는 도시를 목표로 인문학 저변 확대에 나섰다. 영암군은 군민이 일상에서 지역을 기록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전설과 민담, 관광지를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하는 영암형 인문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 인문도시팀 신설 이후 운영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을 토대로 인문학 진흥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정체성 확립에 나섰다. 군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6. 02.06영암군이 2026년을 기점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방문을 넘어 관광객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하고 재방문하는 관광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군은 이를 위해 소비 연계 인센티브 사업 ‘영암여행 1+1’을 확대한다. 해당 사업은 관광객 소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5개월 시범 운영에서 1만4천여 명이 참여해 7억 원 이상의 지역 상권 매출을 유도했다. 군은 참여 기준과 인센티브 구조를 개선해 개인·단체 관광객 참여를 넓히고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구림마을에는 빈 상가를 활용한 관광안...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6. 02.06영암군의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에 재선정됐다. 이번 재선정은 2024~2025년 선정에 이은 것으로, 최근 2년간의 축제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축제의 지속성과 콘텐츠, 운영 역량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해 구제역 방역으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축제가 기획력과 콘텐츠 구성, 운영 체계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왕인박사의 국제 문화교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문학 콘텐츠...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6. 01.30왕인문화축제가 ‘2026년 전남 대표 축제’ 선정에서 탈락했다 한다. 전남도가 22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흥물축제 등 10개 축제를 ‘2026 전남 대표 축제’로 선정했으나 왕인축제는 이번 선정에서 제외했다는 것이다. 전남도는 각 시·군이 추천한 대표축제 22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50%, 발표평가 50%를 합산해 최종 10개 축제를 선정했다.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축제심의위는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한다. 왕인문화축제에 대해서는 현장평가를 2024년 점수를 반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비교적 양호한 결과여서 기대했으나, 본격적인 심의과정에서 “개최되지도 않은 축제를 전남 대표 축제로 선정할 수는 없다”는 의견까지 제기되면서 낮은 평가를 받은...
사설 영암군민신문2026. 01.23전라남도가 22개 시.군 대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했다. 그러나 영암 왕인문화축제는 이번 선정에서는 제외됐다. 전남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대표축제 22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50%, 발표평가 50%를 합산해 최종 10개 축제를 선정했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왕인문화축제는 2025년...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6. 01.16올해 첫선을 보이는 ‘조훈현 전국 어린이 바둑왕전’과 ‘영암 벚꽃 마라톤대회’가 상반기 영암군 스포츠 관광을 이끌 전망이다. 영암군은 2026년 체육 관련 예산을 지난해 본예산보다 4억 원 늘어난 29억8천만 원 규모로 편성하고, 스포츠 이벤트를 관광으로 연계하는 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영암군은 전국 최강으로 평가받는 김민재·최정만 선수가 활약하는 영암군민속씨름단과 조훈현 국수,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기사가 이끄는 마한의심장 영암바둑팀을 중심으로 ‘스포츠 강군’의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군은 지역 대표 스포츠단 ...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6. 01.16대통령의 식탁을 책임졌던 영암 출신 천상현 셰프가 고향에 문을 연 중식당 천상 영암멋집이 연일 대기 행렬을 이루며 지역 대표 미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가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영암 출신 대통령 요리사로 알려진 천 셰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고향 음식점 역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천상현 셰프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청와대 총괄조리팀장을 맡아 김대중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의 식탁과 국가 의전 만찬을 총괄한 인물이다. 이후 서울 양재동과 경기 가평에 ...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6. 01.09영암문화관광재단이 군수 승인도 받지 않고 축제행사 대행을 위탁하는가 하면, 축제위탁사업비의 정산관리도 소홀했으며. 행사 초청인사의 식비나 숙박비까지 행사운영비로 집행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부적정 행정행위 다수가 적발됐다. 영암군이 실시한 ‘2025년 영암문화관광재단 종합감사 결과’ 자료에 의하면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영암군과 ‘문화관광과 축제업무 위.수탁 운영 협약서’를 체결했음에도,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에 축제행사 대행을 일임한 부분에 대해서는 군수의 승인도 받지 않고 교부금을 교부하는 등 행정절차 이행을 하지...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5. 12.26영암군의회가 올 한해 추진해온 군정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의회는 지난 11월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모두 41건의 지적사항과 29건의 제안사항을 이 보고서에 담았다. 의원 각자의 감사활동을 담은 보고서이니 만큼 군민들이 큰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나, 정작 보고서에 담긴 결과물은 어느 하나 새로이 주목할 만한 내용이 없는 것 같아 참 아쉽다.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담기는 각종 위원회 위원 선임 중복 같은 연례적인 지적사항은 지양한 것으로 보이나 지적사항 대부분은 도대체 무엇을 감사했는지 의심스러울 만치 허접한 내용들이다. 의원 지역구의 민원성 지적사항도 버젓이 들어있다. 지적사항을 담은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의 내용 자체가 너무 두루뭉술하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다. 지적사항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감사가 역부족이었...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2.25영암군이 ‘지역특화 친환경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40억원의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수소여객선을 건조, 나불도와 마한문화공원을 잇는 영산강에 띄우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영암군의회가 영산강 수소여객선 운영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검증이 미흡하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 구제역 발생 사태로 연기되었다가 결국 취소된 ‘2025 왕인문화축제’에 대해 의회는 대행사 의존도가 지나치게 과다한 반면, 수탁기관인 영암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은 미미해 결국 많은 예산낭비로 이어졌다는 지적도 내놓았다. 의회는 또 영암형 창업...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5. 12.19제321회 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중인 영암군의회(의장 박종대)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배 의원)가 11월27일부터 12월 2일까지 군정업무 전반에 대해 벌인 행정사무감사를 토대로 한 ‘2025년 영암군의회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12월 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채택했다. 올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에는 모두 41건의 지적사항과 29건의 제안사항이 담겼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영암형 창업지원 시설 ‘티켓투더문’ 안전검사 미비 = 영암형 창업지원 시설 ‘티켓투더문’에 대해 특위 보고서는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5. 12.19영암군이 편성한 2026년도 예산안 7천191억원에 대한 영암군의회 심의가 이달 19일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군은 내년도 살림의 마지막 시리즈로 생태.스포츠.문화 E.S.C 관광거점 분야 예산을 공개했다.영암군은 전체 예산의 약 17.7%에 해당하는 1천283억원을 투입해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월출산과 영산강, 남생이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생태.힐링 관광, 지역 특화 스포츠 인프라 확충, 문화자원과 대중성을 결합한 문화관광 기반 조성이 핵심이다. ■ 생태.힐링 관광지 조성…월출산 중...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5. 12.19영암군이 베트남 현지에서 국제 교류협력 확대와 지역 농산물 수출 판로 확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뒀다. 영암군은 9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다낭시 하이반구인민위원회와 영암군-다낭시 우호교류 협력 강화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하노이 유통기업 THD(Tham Huu Dung Co., Ltd.)와 농·식품 가공 및 유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8월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초청, 9월 마한축제 다낭시 문화예술단 초청 등으로 이어져 온 영암군과 다낭시 간 교류를 실질적 협력 단계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12.19광주-영암 고속도로 개통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교통 접근성 향상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가 높아지는 반면, 정주 인구 유출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암은 광역권 도시와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 같은 편의성이 “오히려 거주지 외부로의 통근.통학을 부추겨 지역 인구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사회에서 현실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오는 2027년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영암군의 월출산권 선제적 관광 개발에 대한 안일한 군정이 오히려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12.05‘2025 월출산 국화축제’가 국화전시회로 열렸다 한다. 축제는 10월 30일 월출산 氣찬랜드에서 개막했으나 당초 6억여원이던 관련 예산이 1억여원으로 크게 줄어 각종 축제프로그램 진행 대신 교통안내, 질서유지에만 투입됨으로써 단순 전시회가 된 것이다. 특히 올해도 氣찬랜드에 장식된 국화작품과 생화 등은 개화시기가 늦어져 전시기간을 늘려야만 했다. 축제를 개막해놓고도 활짝 핀 국화는 보기 어려운 상황이 벌써 수년째 지속되어온 것이다. 이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도 썰렁한 국화축제장을 방문한 군민들 사이에선 “이대로 가다가 축제 자체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한다. 올해는 구제역 때문에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연기 끝에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화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나 했더니 국화전시회로 전락했으니 군민들 실망감은 클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