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삼호고등학교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서울대 합격생 2명을 배출했다 한다. 2026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에서 인문계열과 원자핵공학과에 각 1명씩의 합격자가 탄생한 것이다. 삼호고는 영암 서부권 주민들의 염원에 따라 삼호읍 용앙리에 둥지를 틀고 2011년 3월 4학급 120명의 학생을 모집해 개교했다. 그로부터 15년 만에 첫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으니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의 기쁨은 크다 할 것이다. 더구나 갓 개교한 삼호고를 명문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삼호읍민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노고가 컸던 만큼 지역사회에 큰 경사가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두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삼호고 윤주헌 교장은 이번 경사에 대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학교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 자체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사설 영암군민신문2026. 01.02관내 한 고등학교 교장이 교직원을 상대로 한 폭언과 인사상 압박, 허위 출장과 예산 부적절 집행 등 각종 비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전남도교육청 감사 결과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교육청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해당 교장은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언어폭력과 인사권 남용을 일삼고, 학교 예산 집행 과정에서도 중대한 비위를 저질렀다”며 즉각적인 직무 배제와 현장 분리를 촉구했다. 도교육청 감사 결과, A학교장은 행정실장 B씨에게 “도둑 출장”, “도둑 초과” 등의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모욕을 가했고, 다수의 교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주둥이를 확 찢어버린다”는 취지의 위협성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전보를 거듭 요구하며 근무평정 점수를 낮출 수 있다고 암시하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내세운 압박도 있었던 것으로 ...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12.26삼호고(교장 윤주헌)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서울대 합격생 2명을 배출, 지역의 경사로 축하받고 있다. 삼호고는 “2026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에서 인문계열과 원자핵공학과에 각각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2명의 재학생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이번 성과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학교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 자체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윤 교장은 삼호고는 그동안 전남도교육청의 ‘일반고 프로그램 우수 운영 학교’에 선정될 만큼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운...
교육 이승범 기자2025. 12.25전남도교육청 영암도서관(영암공공도서관)은 지난 12월 17일 올 한 해 꾸준한 독서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이용자들을 위해 2025년 다독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도서관 자료관리시스템에 집계된 대출 통계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도서관은 이용 실적이 우수한 학생 부문 5명과 성인 부문 5명 총 10명을 최종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다독자 시상과 더불어 어린이 독서 권장 프로그램인 라이브러리스타트 완독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완독의 기쁨을 누린 ...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12.25영암낭주중이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에서 ESG 꿈나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학교 기반 탄소중립 실천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시상식은 12월 19일 삼호읍 현대호텔 바이라한 목포컨벤션홀에서 목포MBC 주최로 열렸으며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출품작은 ‘지식을 넘어 실천으로’라는 방향 아래 교과 연계 수업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과학·사회 교과에서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을 학습한 뒤, 탄소발자국 계산, 절전 방안 제안서 작성 등 실천 중심 활동으로 확장했다. 학생동아리 활...
교육 이승범 기자2025. 12.25전라남도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고, 올바른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증상은 38도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이 있으며, 소아의 경우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질병청은 최근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현재 예방접종 백신주와 유사해 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9월부터 예방접종을 시작, 65세 이상 어르신 40만 5천 명(79.4%), ...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5. 11.27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진로진학연구회 정시 배치표 개발팀이 산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시 지원 가능 점수 참고점을 공개했다. 이는 12월 수능 성적 발표 이전에 대략적인 지원 가능 대학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가 보다 효과적으로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번 자료는 2026 수능의 난도와 가채점 분석 결과를 반영했으며, 진로진학연구회의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통계 분석 결과를 활용해 산출됐다. 국어·수학·탐구(2과목) 원점수를 합산한 가채점 기준 참고자료이며, 영어는 절대평가 특성상 점수 합산에서 제외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울 주요 대학, 서울권 의예, 전남대‧조선대 의예 원점수 기준 지원 가능 점수가 포함됐다. 연구회가 분석한 1등급 컷은 ▲국어(언어와 매체 85점 화법과 작문 89점) ▲수학(미적분 88점 ...
교육 이승범 기자2025. 11.20영암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영암실내체육관 소회의실에서 ‘2025 유보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및 유아교육팀 장학관,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 세한대학교 및 영암군청 담당자와 함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년도 사업 운영 결과와 시범 유치원·어린이집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영암교육지원청의 ‘Y에듀이음 한마당’과 함께 진행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유...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11.13영암낭주고(교장 강성민) RCY 동아리가 지난 10월 25일 순천청암고 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전라남도 응급처치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 이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해 온 학교 교육의 성과이자, 성장 중심 교육 활동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골절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실제 상황을 재현한 미션 수행을 통해 정확성과 침착함을 겨뤘다. 대회 결과 영암낭주고는 1학년 팀 ‘골든아워즈’...
교육 이승범 기자2025. 10.30‘영암군 중·고 통폐합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지난 2003년과 2012년 두 차례 추진됐으나 모두 무산되었던 영암중·고와 영암여중·고 통합을 위한 논의기구가 다시 만들어진 것이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황용주 전 영암여고 교장은 추진위에 ▲전남도교육청 관계자가 적극 참여해 통합 추진력 및 실행력을 높인 점, ▲그간의 논의과정 및 결과를 모두 백지화하고 새로운 통합의 방법을 찾기로 한 점, ▲통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한 점 등이 이전 두 차례 추진위 구성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근거로 영암군 중·고 통폐합은 그 어느 때보다 실현가능성이 높다는 전망까지 내놓았다. 황 위원장의 긍정적인 예상에 군민들 또한 내심 기대감이 없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날 열린 추진위의 회의 분위기나 전후사정을 들여다보면 기대보다 우려가 더 커 걱정스럽다.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0.24영암군은 10월 13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 중·고 통폐합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황용주 전 영암여고 교장을 선임하는 등 영암중·고와 영암여중·고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승희 군수를 비롯한 영암군 관계자와 강성근 행정과장을 비롯한 전남도교육청 관계자, 김광수 교육장을 비롯한 영암교육지원청 관계자, 영암중·고와 영암여중·고 관계자,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황용주 이사와 이기형 사무국장, 신승철 전남도의원과 고화자 영암군의원, 영암군민관산학교교육협력위원회 안영웅 위원장, 영암중학교운영위원회 ...
교육 이승우 기자2025. 10.17‘영암읍 중·고 통합’ 논의는 지난 2003년과 2012년 두 차례 추진됐으나 모두 무산된 바 있다. 그 뒤 2020년 영암지역 학부모들이 영암읍의 남녀 중·고교 통합 및 중학교 남녀 공학 추진을 건의하면서 논의가 다시 시작됐으나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한 채 지금에 이른다. 통합은 그만큼 영암군의 오랜 숙원이자 숙제다. 또 다시 발족한 ‘영암군 중·고 통폐합 추진위원회’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은 더욱 지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앞선 통합논의를 모두 주도했고, 이번 추진위까지 이끌게 된 황용주 위원장은 ▲전남도교육청 관계자가 적극 참여해 통합 추진력 및 실행력을 높인 점, ▲그간의 논의과정 및 결과를 모두 백지화하고 새로운 통합의 방법을 찾기로 한 점, ▲통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한 점 등이 이전 추진위 발족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를 근거로...
교육 이춘성 기자2025. 10.17영암읍 회문리 옛 대동공장 부지에 추진 중인 수제맥주 제조시설을 놓고 법적논란이 일고 있다 한다. 영암군은 해당 시설이 ‘주류제조업’임에도 단순한 ‘공장’을 짓겠다며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암교육지원청에 협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영암교육청은 “공장 설립은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하면서도 단서를 둬 관련 법률 저촉 여부에 대한 판단은 영암군이 하라는 식으로 통보했다는 것이다. 두 기관의 협의에 따른 논란은 내용과 절차 모두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영암군은 수제맥주 제조시설이나 옛 대동공장 부지에 대한 복합문화공간조성사업이 진즉 계획되어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어 진행되고 있는데 이제야 유관기관과 관련 법 협의에 나섰다. 영암교육청 역시 영암군의 협의 요청에 전남도교육청이나 교육부 등 상급기관에 의견을 구하지도 않고 두루뭉술한 회신을 했다. 나중 문제는 영암군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0.16전남도교육청은 2026년도 생활임금을 전년(1만1천340원) 대비 3.5% 인상한 시급 1만1천74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 달리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책정하는 것으로, 전남교육청은 2020년 5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며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결정된 2026년도 생활임금 1만1천740원은 정부의 2026년 최저임금 시급 1만320원보다 13.8% 많은 수준이며, 최저임금 인상률, 인건비 인상률, 재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했다. 이번 생활임금 인상 결정에 따라 전남교육청 소속 840여명의 노동자가 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10.16영암여중(교장 홍갑선)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구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남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해 풋살 부문 준우승과 배드민턴 부문 3위를 차지하는 등 두 종목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구례교육지원청이 주관해 도내 각급 학교가 참가해 학생들의 체육 역량과 협동심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영암여중은 풋살 부문에서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노렸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배드민턴 부문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런 성...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09.25□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헌법을 읽읍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