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가정에서 온풍기 등을 사용하는 일이 빈번해진다. 온풍기 등 난방용품을 새로 구매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물품을 꺼낸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한 전기매트, 온수매...
영암군민신문550호2019.01.25 16:01큰골에 들어서면 상수원이 있다. 수원보호 차원인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요인에 의해서인지 등산길이 금지되어 있다. 상수원 보호 차원이라면 전남 서남권에 식수를 공급하는 인근 탐진댐의 경우만 보더라도 수원지 위로 다리가 놓여 있고, 그 곳 도로위로 하루에도 수십 대의 차와 사람들이 다니고 있다. 이에 비하면 큰골은 도로가 없어 큰 지장이 없다고 사료된다. 강진군 쪽 제일 큰 골짜기인 월남리 경포대 골짜기엔 등산로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월출산에서 가장 큰 골짜...
영암군민신문550호2019.01.25 16:00연일 계속되고 있는 강추위에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사건이 뉴스에 보도 되고 있습니다. 화재는 초기에 소화기 하나가 소방차 한 대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이야기입니다.요즘 관공서나 건...
영암군민신문545호2018.12.21 13:51시대가 흐를수록 점점 노령화 되어가는 현실에서 휴대폰은 유치원생부터 노인세대에 이르기까지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노인들은 대부분 폴더 폰을 사용하고 있다. 극히 일부 노인들이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들 역시 그 기능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상태나 다름없이 전화를 받거나 거는데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스마트 폰에 대해 좀 안다는 노인은 사진을 촬영하는 정도이고, 그나마 사진을 전송하는 방법을 아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
영암군민신문544호2018.12.14 14:35국민이 말하고 정부가 경청하는 정부. 현재 문재인 정부가 가고 있는, 혹은 가고자 하는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명쾌한 설명만큼 정부란 응당 그래야하지 않은가 라는 당연한 생각이 드는 동시에...
영암군민신문543호2018.12.07 14:34지난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날로, 국가보훈처에서는 기념식을 거행하고 우리 지청에서는 보훈 홍보관을 운영하여 순국선열의 날을 ...
영암군민신문542호2018.11.30 15:00최근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매주 한 차례 열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5주 연속으로 규제혁신 안건이 상정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규제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작은 규제라도 신속하게 개선해야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541호2018.11.23 15:19가정폭력 피해자 대부분은 아직도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가정폭력이 가정 내부의 문제라는 인식과 피해자들이 주로 여성·아동·노인 ...
영암군민신문541호2018.11.23 15:06'생물다양성'은 생물(Bio)과 다양성(Diversity)이 합쳐진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생물다양성이란 수백만여종의 동식물, 미생물, 그들이 담고 있는 유전자, 그리고 그들의 환경을 구성하는 지구상 생명 전체라 ...
영암군민신문539호2018.11.09 13:24올해 제대군인 주간 슬로건은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다. 정전협정 이후 지금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이 올바른 평가를 받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당당하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할 ...
영암군민신문537호2018.10.26 14:35짧게는 20여개월에서 길게는 20년 이상 자신의 인생을 쏟은 제대군인들은 제대 후 사회에 다시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인생의 황금기인 20~30대에 군에 지원하여 복무하였으나 군 조직의 특성상 격오지 ...
영암군민신문536호2018.10.19 13:58우리들은 평소 화재에 대해 얼마만큼의 경각심과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안전지식은 충분히 갖추고 있을까? 안전은 조금의 관심과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다. 몇 가지 소방안전 지식을 소개함...
영암군민신문534호2018.10.05 13:40가정폭력 피해자 대부분은 아직도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가정폭력이 가정 내부의 문제라는 인식과 피해자들이 주로 여성·아동·노인 ...
영암군민신문532호2018.09.14 11:58무더운 여름이었다. 몇 십 년 만의 무더위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달고 모두를 힘들게 했던 그 여름이 어느새 지나가고 있다. 무더위에 대한 기억이 그리 유쾌한 기억도 아니니 빨리 잊어서 나쁠 것이야 없겠지만, 몇 ...
영암군민신문530호2018.08.31 14:12우리 고장 발전에 온 정성을 다하시는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영암방문의 해와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이하여 영암관광의 도약을 위해 여러모로 계획을 세우고 힘써주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다...
영암군민신문527호2018.08.03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