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업체 위한 수의계약 발주에 설계변경도 잦아 전남도 종합감사 결과 영암군이 모두 94건의 지적을 받아 시정 및 개선 등의 행정조치를 받았으며, 2억7천600여만원을 추징하는 등 12억9천300여만원의 재정상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군은 기찬랜드 숙박시설 건축허가 및 기찬랜드 조성 관련 업무추진 부적정으로 기관경고<본지 10월15일자 보도>를 받은 것을 비롯 지역특화품목육성사업, 하수도행정, 농지전용, 공사행정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받아 군정의 대대적인 혁신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도 감사실이 밝힌 영암군에 대한 종합감사 자료에 따르면 군은 지역특화품목육성사업의 일환으로 A법인에 2008년부터 2년 동안 2억원을 지원해 대봉감 냉동시설 및 곶감유통센터지원사업을 추진했으나 구축된 홈페이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방치하는가 하면 ...
자치/행정 김명준 기자155호2010. 11.05군민장학회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영암군은 지난달 29일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군민의 날 전야제에서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출향향우 및 지역의 인사와 단체에서 4천900여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인 (주)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은 지난 2008년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 2천만원을 기탁했다. 또 어도 대표 배정철씨는 장성군 출신이면서도 영암군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그동안 쌓아온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영암읍 1일 명예읍장으로 위촉되어 지역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한 제주도 호남향우협의회 회장 정준호씨와 2010 축산경제조합 핵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암축협도 시상금 500만원을 기탁해 박...
자치/행정 이국희 기자155호2010. 11.05기찬장터와 함께 분기별 수입지출도 보고 요구 영암 농특산물 인터넷 판매망인 ‘기찬들 쇼핑몰’에 대한 본지의 문제점 제기에도 불구하고 군이 농특산물판매센터와 기찬들 쇼핑몰 모두를 민간에 위탁하겠다며 의회에 동의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군은 민간위탁 동의안을 내놓으면서 신청대상자에 대해 특정 단체만을 염두에 두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규정을 만들어 제출, 의원들로부터 강한 거부감을 갖게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영암군의회에 따르면 군 친환경농업과는 영암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및 판매장 운영을 위해 영암읍 남풍리에 설치된 기찬장터를 영암군 농특산물판매센터로 운영함에 따라 이를 민간에 위탁하겠다며 제193회 임시회가 열리던 최근 ‘농특산물판매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다.친환경농업과는 위탁운영의...
자치/행정 김명준 기자155호2010. 11.04삼호읍은 강력 반대… ‘총량제’ 시행은 내년초 될듯 영암지역 택시업계 경영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삼호읍을 뺀 나머지 읍면의 택시업자들이 오는 15일부터 사업구역을 일원화하기로 결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관련기사 5면>영암군과 택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영암지역 택시는 법인택시 64대, 개인택시 77대 등 모두 141대로, 영암의 인구(2009년 11월 30일 기준) 5만9천719명과 비교할 때 417.7명 당 1대 꼴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특히 그동안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자가용 차량의 증가 등으로 인해 수요대비 공급과잉이 두드러져 영암읍의 경우 221명 당 1대인 반면, 인구감소가 없거나 증가세인 삼호읍은 945명 당 1대꼴인 것으로 분석됐다.개인택시 영암군지부 문병복 총무부장에 따르면 영암지역 택시업계는...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155호2010. 11.04국암사(원장 최재영,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소재)는 지난 26일 오전 왕인박사유적지내 왕인사당에서 지역에서 개최되는 F1과 한옥박람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세계 속의 문화 예술적 소명의식을 되새기는 헌다례를 가졌다.헌다례는 (사)한국차문화협회 사범 고덕복씨가 초청돼 예식에 따라 정성스럽게 다례를 올렸으며, 왕인학당 최기욱 당장과 무명선사(문산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헌다례에 참석한 무명선사는 “한옥과 어울리는 다례(茶禮)와 차 마시는 문화를 생활화하고, 한옥과 차가 어우러지는 문화를 관광 자원화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보류 영암군민신문154호2010. 10.29향긋한 국화향기 속에서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풍성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푸른음악회’가 마련돼 추억의 무대를 선보인다.왕인국화축제 기간인 오는 11월 7일 왕인박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초청 푸른음악회가 마련돼 관람객과 지역민들에게 뜻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지부장 문명식)가 협찬하는 이번 푸른음악회는 문화소외 지역인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수준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7일 오후 2시 왕인박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서울팝스오케스...
보류 영암군민신문154호2010. 10.29영암교육청(교육장 김형)과 영암문화원(원장 신태균)이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월출학생 종합예술제’가 오는 11월 4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초·중·고등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성과발표회인 이번 예술제는 학생들이 ‘월출의 氣’를 계승하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는 풍경화, 정물화 등 그리기 부문과 운문, 산문 등 글짓기 부문, 서예부문으로 나눠 전시회가 마련되고, 예능부문을 포함한 종합발표회 등 총 2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작품전시와 종합발표회에 참여한다.김형 영암교육장은 “풍요롭고 넉넉한 깊어가는 가을날 청소년들의 꿈과 이상의 나래를 활짝 펼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신태균 영암문화원장은 “청소년들의 ...
보류 이국희 기자154호2010. 10.29신라의 4대 고승이자 풍수의 대가인 도선국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제5회 도선국사문화예술제’가 지난 23일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 자락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신도, 관광객,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사시예불을 시작으로 차 시연, 천불 부처님 점안식, 도선국사 문화예술제 기념 법요식, 조정래씨 특별강연 및 싸인회, 산사음악회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특히 소설 ‘태백산맥...
보류 김명준 기자154호2010. 10.29F1 코리아 그랑프리가 흥행에 대성공을 거뒀다는 평가 속에 첫 대회를 마감했다. 결승전에만 8만여명의 관중이 몰려드는 등 3일 동안의 대회기간 무려 16만여명의 관중들이 영암서킷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영암서킷은 대회 개최 10일 전에야 주관기구인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검수를 받는 등 국내외 안팎으로부터 우려를 샀지만 드라이버들은 물론 각 팀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모터스포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을 중심으로 개최국인 한국과 개최지 영암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리는 계기도 됐다.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를 모두 치른 국가가 됨으로써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의 위상에 걸맞은 F1 개최국의 자부심도 갖게 됐다.하지만 이번 F1대회를 지켜본 군민들은 대부분 씁쓸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대회 훨씬 전부터 목포가 &l...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54호2010. 10.29김일태 군수가 산수뮤지컬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또 최근 각계로부터 제기된 ‘막말 행정’, ‘편 가르기 행정’ 등을 염두에 둔 듯 “지난 몇 개월 동안 파생된 모든 사항을 부덕의 소치로 생각한다”며 “포용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김 군수의 사과는 그 내용의 충분 또는 불충분이나 진정성 유무와는 관련 없이 그의 재임기간 처음 있는 일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일단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군민들의 손에 의해 선출된 그가 직원들의 행정 잘못에 대해 군민들에게 직접 사과한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여겨질 뿐 아니라 상당한 결단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아울러 산수뮤지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기로 되어 있었던 마당에 김 군수가 최근 일련의 지역사회 분위기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까지 밝힌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54호2010. 10.292010년 10월, 대한민국은 아직 천안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여론조사에서도 30% 이상이 천안함사건을 북한이 저지른 사건이라는데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북한과의 경색국면을 풀 실마리는 좀처럼 찾기 어렵다. 이런 와중에 중국은 북한의 동북3성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북·중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대를 이어 북·중간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자”며 북한의 3대 세습 권력을 사실상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중국은 왜 이렇게 거리낌 없이 ...
오피니언 김명전154호2010. 10.29중국 당나라 태종 때 임금의 침전(寢殿) 앞 나무에 지어진 까치집(鵲巢)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그것이 길조(吉兆)냐 아니냐에 관한 논쟁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둥지 두 개로 지어진 까치집은 그 사이를 통하는 터널모양의 이어짐이 마치 장고를 보는 듯 아름다웠다고 한다. 더욱이 그 까치는 보통 까치가 아니라 흰색(白鵲)이었다. 백작은 황제(皇帝)를 의미하기에 기묘한 구조의 까치집은 당태종과 황후의 금슬이 더욱 좋아짐을 뜻한다며 임금에게 ‘경하(慶賀) 드린다’는 아첨과 아부의 상소가 줄을 이었다는 것이다.하지만 많...
오피니언 문태환 기자154호2010. 10.29매콤한 낙지복음·구수한 추어탕장흥댁 친정어머니 손맛 이어받아참 정갈한 음식을 차린다. ‘친정엄마’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정갈한 반찬과 함께 주메뉴 낙지볶음은 매콤, 달콤한 것이 혀끝을 희롱하니 입이 호사를 누린다.학산면 독천리 낙지골목 내 ‘웰빙 뻘낙지(대표 현재영, 김정심 부부)’는 개업한지 1년째 이면서도 주변 20~30년 된 낙지전문집 못지않는 음식맛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집이다.입소문을 타고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웰빙 뻘낙지&rs...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154호2010. 10.29귀농 13년째 정연호·기은숙씨 부부미생물 이용한 유기농·무농약 실천꾸준한 연구·개발로 선도농가 우뚝선명한 주황색,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단감. 게다가 보통 단감 2배 크기의 ‘대과’에 눈이 휘둥그레진다.녹비작물을 통한 흙 살리기를 실천한 건강한 토양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유기농 재배로 단감 ‘대과’를 생산해 큰 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다.도포면 영호리서 귀농 13년째 단감농사를 짓고 있는 대구농장 정연호(55), 기...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154호2010. 10.29□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헌법을 읽읍시다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