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영암군지부, 후보자 정책질의 답변내용 공개 영암군수 후보자들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노동자건강센터 분소 설치에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노총 전남본부 영암군지부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영암군수 후보자들에게 정책질의서를 보내 받은 답변서 내용을 공개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정책질의 답변 공개를 통해 '공무원의 직원 고충상담업무 신설 및 노조 임원 배치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후보와 민주평화당 박소영 후보는 찬성의 뜻을 표시했으며, 전 후보의 경우 노조 임원 배치에 대해 검토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무소속 김철호 후보는 답변이 없었다.또 '노정정책협의회 정례화와 정책협의 참여보장'에 대해서는 전 후보와 박 후보, 김 후보 모두 찬성의 뜻을 표시했으며, '노동 관련 예산 현황 및 반영계획'에 대해서는 전...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19호2018. 06.08영암군의원 다선거구(학산, 미암, 서호, 군서) 정의당 김기천 후보는 투명한 지방자치, 참여하는 지방자치를 모토로 의정 혁신 공약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김기천 후보는 "지방정치야 말로 특혜 없는 생활정치가 되어야 한다"며 "우선 지방의 선출직 공직자들이 갖고 있는 특권부터 내려놓고 그 권한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을 확대해 지역민원사업을 해결하는 대신 그동안 편법적으로 운영되어온 의원사업비는 폐지할 것"을 공약했다.김 후보가 지적한 의원사업비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원 몫으로 편...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19호2018. 06.08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각 정당별 후보자 확정이 지연되고, 각종 토론회의 기회가 많지 않은데다 일부 후보들의 경우 불참하는 사례도 있어, 유권자들이 후보자 선택의 기준으로 삼을만한 판단자료가 거의 불비한 상황이다. 이에 본보는 후보자들이 후보자 등록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등재해놓은 공약사업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고자 한다.<편집자註> ■ 전동평 후보 5대 공약 "미래 생명산업 종자산업 육성 최첨단 농업 선도할 것" ①종자산업 육성 ②항공·드론·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③복지영암 건설 ④문화·관광·스포츠산업 육성⑤깨끗한 영암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후보(기호1)는 ▲미래생명산업인 종자산업을 육성해 최첨단...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19호2018. 06.08이보라미 전남도의원 후보(영암 제2선거구)와 김기천 영암군의원 후보(영암군 다선거구) 지원을 위해 정의당의 간판급 정치인들이 잇따라 영암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1일에는 정의당 원내대표인 노회찬 의원이 영암을 찾아 독천 장터와 삼호 읍내에서 정의당 후보들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노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의 불행은 바로 제1야당이 자유한국당이라는 사실"이라며 "제1야당이 정의당으로 교체될 때 비로소 정치개혁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또 "영암군민들은 이번에...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19호2018. 06.08지역사회 큰 파장, 선거 후 군정에 부정적 영향 우려 영암군수 선거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막판 불거진 폭로전이 당초 별다른 변수가 없어 초반 판세가 종반까지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을 만큼 큰 파장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지역정가에서는 지역신문 S사의 폭로가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한, 단순 의혹 보도에 치우친 것도 많아 파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가 하면, ‘혼외정사 아들’ 의혹은 이번 6·13 지방선거의 최대변수인 ‘미투 운동’의 연장선에 있고, 다른 의혹들 역시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그 파장은 판도를 뒤흔들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어 해석은 엇갈린다.하지만 파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선거 뒤 당국의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면 큰 사회적 파장이 일 것이고, 군정에도...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519호2018. 06.08영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6월 5일 오후 KBS목포방송국에서 진행된 영암군수 후보 법정토론회에 4명의 후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후보가 불참, 3명의 후보자들이 강력 성토하고 나서는 등 파행이 빚어졌다.특히 전 후보는 민선6기 4년 동안 영암군수를 역임해 타 후보자들로부터 이에 대한 비판 등 평가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토론회가 정책토론 보다는 네거티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를 들어 불참, 최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바람'을 지나치게 과신한 것 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19호2018. 06.08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배 검은별무늬병(흑성병)이 확산되고 있어 이의 방지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봄철을 맞이 비가 자주 내리고 저온현상이 발생하는 등 기온변화에 따라 배나무에 검은별무늬병(흑성병)이 집중 발생해 확산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흑성병 감염적온은 섭씨 16도 내외로 영암 관내 4~5월 기상분석 결과 강우일수 17일에 17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병에 감염될 수 있는 기상환경과 조건이 비슷해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고 군 농업기술센터는 강조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배 봉지를 씌우는 5월 말부터 6월 상순경 검은별무늬병에 감염되기 쉬운 조건으로, 비가 올 경우 집중해서 방제해야 하며, 잎사귀가 많아 열매가 가려져 있으므로 안쪽까지 약제가 뭍을 수 있도록 꼼꼼히 방제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q...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519호2018. 06.08군 보건소는 오는 6월 20일까지 국민건강증진법 및 영암군 금연조례에 따라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을 위한 상반기 합동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단속은 시·군 합동교류 단속으로 담당공무원, 금연지도원 등 2개조 12명의 단속반을 편성, 주·야간 실시한다.중점점검대상은 금연정책에 솔선수범해야 할 공공청사, 의료시설, 학교 및 어린이집, PC방과 지난해 12월 3일 확대된 금연구역인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이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를 점검해 금연구역 내 흡연자는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영암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과태료 2만원을 부과 징수한다.또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7월 1일 시행 예정인 흡연 카페의 금연구역 지정과 12월 31일부터 법정 금연구역...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19호2018. 06.08전남공무원교육원의 제3기 맞춤형 복지행정 실무과정 교육생 45명이 지난 5월 31일 삼호읍의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삼호읍복지행정센터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복지허브의 의미를 확인하고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룬 삼호읍의 사례를 공유해 복지사각지대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복지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강의를 맡은 정광영 맞춤형복지팀장은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협의체 등 지역인적안전망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마인구 삼호읍장은 "이번 현장학습이 복지허브화 추진에 있어 어려움을 해결하...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19호2018. 06.08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7일 오전 선거방송토론위원회를 열어 지난 5일 KBS목포방송국에서 열린 영암군수 후보 법정토론회에 불참한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후보에 1천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사전 통지하고 의견을 제출해줄 것을 요구했다.<관련기사 3면>선관위의 이 같은 결정은 공직선거법상 선관위가 주관하는 법정토론회에 천재지변 등 법에 정한 정당한 사유 없이 불참한 후보에 대해서는 심의를 거쳐 1천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게 되어 있는데 따른 것이다.전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 앞서 낸 불참사유서를 통해 "정부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등 현안문제 등을 해결하느라 선거운동을 늦게 시작해 토론회 준비에 시간적으로 부족했다”면서 “흑색선전이나 인신공격, 인신모독 같은 비방의 토론이 되어 지역의 분열을 야기할 염려가 있다”고 밝힌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519호2018. 06.086·13 지방선거가 오늘로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일부터 9일까지 영암지역에서도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영암지역 사전투표소는 각 읍면사무소에 설치되어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이틀 동안 오전6시∼오후6시까지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사전 신고가 필요 없으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이는 전국의 유권자를 하나의 명부로 전산화해 관리하는 '통합선거인명부'가 도입돼 가능해졌다.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사진이 붙어 있는 학생증 등이면 된다.사전투표소에 가면 관내 선거인은 신분증을 제시해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19호2018. 06.08군수 후보자들, 5대 공약 제시 신선도 떨어지고 실현 가능성 결여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이 선거공보 및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등에 각종 공약을 제시해놓고 있으나 대부분 신선도가 떨어지고, 구체성이 없거나 '뜬구름 잡기'식으로 실현가능성을 결여한 경우가 많아 유권자들이 판단기준으로 삼기는 또다시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관련기사 4,5,7면>지역정가의 분석에 따르면 올 선거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에 대한 판단근거로 삼을 정책 및 공약 제시에 있어서도 크게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수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등재한 5대 공약을 보면 전 후보는 ▲종자산업 육성, ▲항공·드론·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 ▲복지영암 건설, ▲문화·관광&mi...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519호2018. 06.08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영암군 유권자는 모두 4만6천588명(남자 2만3천811명, 여자 2만2천777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에 들어가 지난 6월 1일 이처럼 확정했다. 선거인명부 등재대상은 19세 이상(1999년6월 14일 출생자까지)으로 선거권을 가진 주민등록자, 재외국민, 외국인 등이다.군이 확정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에 의하면 영암군 유권자는 남자 2만3천811명, 여자 2만2천777명 등 모두 4만6천...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519호2018. 06.08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암군수 선거와 관련해 한 지역신문이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후보의 혼외정사 아들 의혹 등을 폭로하고 나서고, 전 후보가 즉각 "허위사실 유포"라며 경찰에 고소하는 등 선거전이 막판 혼탁으로 치닫고 있다. <관련기사 3면>특히 이 신문은 혼외정사 아들 의혹 외에도 전 후보가 자신이 경영해온 A사의 부채 55억여원을 군수 재임 중 갚았고, 공무원 인사와 관련해 리베이트를 수수했으며, 잦은 서울 출장을 통해 술집에서 유흥을 즐...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519호2018. 06.08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18호2018. 06.01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출마예정자에 듣는다 –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출마예정자에 듣는다 – 전동평 전 군수
취소된 2025 왕인축제 초대가수 공연 ‘노쇼’ 불구 1억 넘는 출연료 전액 지급
사진과 펜화로 담아낸 법산 김재일 초대전
영암의 미래, RE100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2회 추경예산 8천259억8천만원 확정
영암형 돌봄, 공공서비스디자인 대통령상
제2회 영암로또데이, 1천여명 참여 속 성료
영암 아크로CC, 연예인 골프대회 통한 지역사회 공헌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