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영암군과 지난 5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에 ‘학이 머문 쌀’ 10톤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한 식단과 지속가능한 훈련 환경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영암군과 서영암농협은 앞으로 3년간 매년 10톤씩 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7월 29일에는 영암군과 서영암농협이 국가대표선수촌의 나눔 철학에 동참해 충청지역 수해 이재민을 위한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 1톤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데 이은 연장 지원으로 체육계와 지역사...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5. 08.14추진방식 오락가락, 업체반발로 허송세월 MOA 사실상 백지화 투자유치 실행에 험로 여전… 군 업무추진능력도 한계점 보여 친환경 쌀 제분공장이 위기에 처했다. 군청 내 분위기는 ‘무산’쪽으로 기우는듯하다. 뒤늦게 지난 제1회 추경에 관련 예산을 편성해 의회의 승인을 받았으나 군비 부담 없이 국비와 도비만 확보된 ‘반쪽‘예산이어서 집행을 위해서는 추가 예산편성이 필요하다. 예다손은 ‘공장 부지를 매입해놓은 상태이니 언젠가 공장을 짓겠다’면서도 ‘군이 사업추진에 전혀 의지를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답답해하고 있다. 무산위기에 처한 친환경 쌀 제분공장 문제를 짚어본다. /편집자주 친환경 쌀 제분공장은?전남도와 영암군이 지난해 7월 광주의 ‘창억떡집’이 ...
지역사회 편집국장 기자2011.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