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인회, 회원 간 교류와 한 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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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인회, 회원 간 교류와 한 해 마무리

서울서 2025년 송년회 열어

월출인회(회장 김방진)는 11월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중식당 선궁에서 2025년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회는 Comfort & Meeting(위로와 만남)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방진 회장을 포함해 조희삼·홍정석 고문, 문동완 감사, 문충석 부회장, 최장용 부간사, 김성남 전 간사, 박성춘·양백근·임충열·김관호·신원철·김성재·김막례·김근애 회원 등이 참석했다.

월출인회는 영암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날 행사는 회원 간 교류와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방진 회장은 “한 해 동안 월출인회를 위해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단단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 회원은 다음 모임인 1월 신년회에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월출인회는 2026년에도 정기 모임을 이어가며 지역 인사 간 협력과 교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송년회 | 월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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