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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회장은 2002년 덕진면 운암3리 새마을지도자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5년 덕진면 협의회장, 2018년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장, 2022년 영암군새마을회장으로 선임되며 23년간 지역사회 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그의 활동에는 재활용품 및 헌옷 모으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고추장·떡국 나눔, 아침밥·삼각김밥 나눔 행사, 농촌 집 수리 등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이 포함된다.
박 회장은 “이번 근면장 수상은 영암군새마을회원 모두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덕진면협의회 정병길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학산면새마을부녀회 이현지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시종·미암면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관계자들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 훈포상은 11월 27일 전남도청에서 열리는 2025 전남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친수될 예정이다.
2025.11.2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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