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수님안녕하십니까? 저는 어제 영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김원진입니다.그 동안의 제 짐을 정리하면서 2009년도 처음으로 받은 군민인재육성장학증서를 보며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처음 이 증서를 받을 무렵 저는 장래에 대한 기대보다는 열심히 해봤자, 잘해봤자, 우리 형편에 어마어마한 대학등록금 능력이 안되니까 하며 집안 형편에 대한 불만과 불안한 앞날의 진로에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장학금 수여식 때 군수님이 돈 없어 공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시겠다는 그 말씀은 저에게는 희망이었고, 꿈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물론 저의 바램만큼의 결과는 아닐지라도 그 과정은 자신있게 여러 어르신들의 배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저는 자라면서 국가적 배려, 사회적 배려 등 여러 도움들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친절은 이자까지 붙어 되돌아온다’의 저자인 에드 호렐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바로 고객만족이다. 그리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그렇다면 행정 환경은 어떤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도 단순한 행정서비스에서 복잡 다양한 욕구에 이르기까지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업의 고객만족 서비스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는 행정이나 기업이 다를 수 있지만, 고객을 대하는 직원의 태도나 자세가 바로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라는 사실은 같다는 사실이다.그런데 필자가 전남도 민원행정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2년을 근무하면서 느꼈던 것은 공직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 자세가 뭔가 1% 부족하다는 점이다.친절은 마치 거울과 같아 내가 웃으면 민원인도 웃고...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몇 주 전, 아는 분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한국 고등학교에서 국사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사실인지 궁금했다. 알고 보니 문민정부 때부터 세계화에 걸림돌이 되고 국수주의를 양산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국사 시간을 줄이기 시작했단다. 그리고 2009년, 정부의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에서 국사가 선택과목이 되었다. 고등학생들이 애써 한국사를 익힐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여론이 들끓자 작년에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고시했고 올해 입학생부터 졸업까지 국사교육을 85시간 받도록 변경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수능에서는 아직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군은 우리의 우수한 민족문화와 학문을 일본에 전한 왕인박사의 학덕과 유풍을 계승해 후학들의 문예진흥 및 건전한 문화풍토를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개최해온 왕인박사 추모 전국한시지상백일장을 올해로 23회째 개최한다고 밝혔다. 왕인박사 전국한시지상 백일장은 그동안 전국한시동호회 및 한시 애호가의 많은 참여로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한시가 응모되어 왕인박사의 위대한 업적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왔다.올해의 시제는 ‘원, 영암문물성황(願, 靈巖文物盛況)’으로 압운은 양(陽), 향(香), 향(鄕), 장(長), 당(塘)...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군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2월22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세시풍속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영암문화원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마을대항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등 다양한 우리 민속놀이 경연이 펼쳐진다.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이 주최하고 영암청년회(회장 조준연)가 주관하는 이번 세시풍속경연대회는 군민을 비롯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읍면 선수 등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영암청년회는 막걸리와 안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민속식당을 운영하며 복 담음 음식나누기 등도 운영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군은 지난 2월20일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일태 군수, 세한대 이승훈 총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입학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제9기 왕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군은 이번 제9기 왕인대학 신입생 1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교양강좌, 건강, 노래교실, 현장학습 등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2회 운영할 계획이다.왕인대학장인 김일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신입생 여러분께서는 왕인대학을 통해 얻게 될 지식과 정보를 통해 여러분들의 삶이 변화되고 발전되기를...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삼호문화의집’ 도서관 리모델링 개소식이 지난 2월19일 김일태 군수와 이보라미 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삼호문화의 집은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 평생교육의 장으로 운영중인 곳으로, 이날 개소한 삼호문화의집 도서관은 일반도서관과 유아도서관이 리모델링되어 청소년 일반도서 1천419권, 유아도서 748권이 새로 비치됐으며 열람과 대출편리를 위한 전자시스템도 함께 설치됐다.새로 개소식을 가진 삼호문화의집은 문화관람실, 컴퓨터교육실, A/V감상실, 문화사랑방 등이...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영암문화원이 기획한 사업은 ‘토요벽화마을-나도 화가다!’로, 관내 중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벽화를 테마로 선진사례 견학 및 교육과정 등을 거쳐 영암읍내에 거리벽화를 제작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제1기 문화학교는 오는 3월2일부터 6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이뤄진다. 또 제2기 문화학교는 8월31일부터 12월21일까지 계획되어 ...
보류 이국희 기자266호2013. 02.22세종실록지리지’ 기록 320여개 자기소 또는 도기소 중 한 곳 추정‘司’銘과 ‘仁壽’銘함께 출토 공납용 고급 분청사기 만들던 곳인 듯조사단, “전면 학술조사 통해 영암 분청사기 가마터 전모 밝혀내야” 학산면 상월리 분청사기 도요지 발굴조사 지도위원 회의가 지난 2월13일 학산면 상월리 발굴현장에서 조사기관인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한성욱) 관계자와 나선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 지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발굴된 유적의 성격규명...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군은 가지가 무성해 가로미관을 저해하거나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에 대해 전정작업에 나서고 있다.군은 이에 따라 테크노폴리스 내 용앙로 일원의 버즘나무 969주에 대해 수형조절을 위한 전정작업을 우선 실시하고 대불산단 1로외 6개소에 대해서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군은 계속해서 지방도 801호선 등에 식재된 배롱나무도 전정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국도13호선 소나무 전정 때 인부사역을 실시해 사업발주 대비 9천여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둔데 이어 이번 전정작업 또한 5천여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의 저온으로 평년에 비해 1일가량 늦어진 지난 2월12일께가 보리 생육 재생기가 될 것으로 보고, 적기 웃거름 주기 등 보리밭 관리 현지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웃거름은 생육 재생기부터 10일 이후인 이달 22일까지 1회 사용하고 쌀보리, 청보리는 10a당 요소 10kg을, 맥주보리는 7~8㎏을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잡초종류에 따라 적기에 제초제를 처리해야 한다. 둑새풀이 많은 보리밭에는 하모니 입상수화제 7그램을, 광엽잡초가 많은 밭은 잡초 잎이 3~4매 될 때 벤타존 액제를 반드시 농약 안전사용기...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선정, 조합원 저력으로 새 역사를 쓰다판매지도사업 상호금융 등에서도 우수 평가, 총자산 1,109억 달성 영암농업협동조합(조합장 문병도)에게 2012년은 온갖 어려움과 악조건을 임직원과 2천200여 조합원의 저력으로 이겨내고 ‘새로운 역사를 쓴 해’로 기록된다.특히 영암농협의 문병도 조합장은 농협중앙회의 2012년도 종합업적평가결과 농촌형 4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함으로써 재임 7년 동안 5회에 걸쳐 전국 최우수농협 및 우수농협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영암농협이 20...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군은 지하수의 오염방지와 청정 지하수 환경조성을 위해 2월20일부터 ‘지하수 방치공 찾기운동’을 본격 전개한다. 2001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은 지하수법 제정(1993년12월) 이전에 개발된 뒤 제도권 내로 진입하지 못하고 버려지거나, 지하수 개발과 이용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사용 중지된 관정이 원상복구 없이 방치되어 지하수 오염을 가중시킴에 따라 이를 찾아 원상복구함으로써 청정지하수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군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 자체 인력으로 방치공 전담조사반을 편성하고 방치공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또 조사된 방치공은 지하수법에 따라 개발이용자에게 원상복구하게 하고 소유자가 불분명한 시설에 대해서는 군에서 처리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발견된 방치공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오염방지 조치와 신...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가진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 등에 대한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152건 중 전남이 42건(28%)을 차지해 전국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도별 등록 건수는 전남에 이어 전북과 경북이 각각 22건을 등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강원 15건, 충남과 경남 각각 13건, 충북 7건, 제주 5건 등이다.전남도의 등록단체표장은 품목별로 농산물 24건(57%), 수산물 12건(29%), 임산물 3건(7%), 축산물 등 3건(7%)이고 연도별로는 2006년 1건, 2007년 2건, 2008년 2건, 2009년 3건, 2010년 15건, 2011년 11건, 2012년 8건이다.이처럼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 건수가 늘어난 것은 지역 향토자원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이후 소득과 고용이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대불산단에 조미용 젓갈, 내화재 원료 등 생산키로전남도는 비교우위 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관련 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식품가공, 신소재 산업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했다.도는 20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주)대한세라믹스 등 5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39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른 고용 규모는 191명이다.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주)대한세라믹스(대표 이학)는 영암 대불국가산단 내 4천㎡ 부지에 155억원을 투자해 내화재 원료인 타블라 알루미나 등을 제조한다. 연간 2만 톤 규모의 타블라 알루미나 제조시설을 신설할 예정으로 성형기, 건조로, 소성로 등 핵심설비는 독일에서 들여올 계획이다. 타블라 알루미나(Tabular Alumina)는 가소알루미나를 1천800℃ 이상 고온으로 소성해 치밀화시킨 99.5% 이상의 고순...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