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보다 2,640명 줄어 7만 군민은 옛말 ‘영암 인구 6만명’조차도 완전히 붕괴됐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잠정 집계결과에 따르면 영암의 인구는 남자 2만9천865명, 여자 2만7천540명 등으로 모두 5만7천405명(2만2천905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10년 1월말 기준 영암 인구 6만45명보다도 무려 2천640명이 줄어든 것이고, 2010년 7월말 기준 5만9천762명보다 283명이나 감소한 것이어서 최근 들어 영암지역의 인구 감소 현상이 다시 두드러짐은 물론 6만명 완전붕괴가 이제 현실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그동안 영암의 인구는 1992년 6만8천698명, 2000년 6만5천495명, 2008년 6만4천218명 등 지난 2009년까지만 해도 6만5천여명 선...
자치/행정 김명준 기자165호2011. 01.14군은 보다 나은 주민환경개선을 위해 신북면과 학산면 일원 37km에 달하는 하수관에 대한 정비사업에 나선다. 군은 신북면과 학산면 소재지의 관거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 하수관거를 정비할 계획으로 이미 지난해 8억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특히 사업비 가운데 60억원은 우선적으로 신북면과 학산면 소재지 우·오수관 분리와 가정배수관 정비에 투입할 계획이다. 군 수도사업소 김성배 소장은 “공사추진과정에서 도로굴착과 교통 통제 등으로 주민생활 및 자영업자들의 영업에 많은 불편이 있겠지만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과 정화조 폐쇄에 따른 정화조 관리비 절감에 혜택이 많은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영암읍 및 삼호읍 소재지에 우·오수관 분리를 통한...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65호2011. 01.14영암군민신문은 그동안 ‘특별기고’ 또는 ‘기고’ 형태로 운영되어온 칼럼 게재를 지양하고 고정 필진을 정해 한층 깊이 있고 다양한 글을 ‘낭산로에서’로 연재합니다.고정 필진은 군민들의 실생활에 보다 밀착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성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꾸려졌습니다. 이들 고정 필진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고, 다른 지역의 현안문제가 아닌 우리 영암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주시고 소중하게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의 글에 대해서는 종전대로 지면을 아낌없이 할애해 게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매주 한 차례 애...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65호2011. 01.14위기경보 ‘경계’로 격상…매몰처분 반경 3km까지 확대 구제역, 폭설에 이어 고병원성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영암지역 AI피해는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매몰·방역작업에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이 대거 투입되는 등 영암군은 가축질병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영암군내 49만 마리의 오리를 살처분 한데 이어 13일부터 45만 마리가 추가로 살처분될 예정이어서 매몰처분 오리는 100만 마리가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08년 당시 전남도내 총 80만 마리가 매로된데 비해 엄청난 규모의 피해다.영암군내 피해규모도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 정부는 AI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한단계 격상시키고, 매...
지역사회 변중섭 기자165호2011. 01.14관내 20km나 통과하면서도 나들목 없는 곳 ‘유일’고흥은 10년 노력 끝 개설…각계각층 빨리 나서야 목포-광양 고속국도 건설공사가 내년 완공을 앞둔 가운데 군민들의 숙원인 ‘영암 나들목(인터체인지:IC)’ 설치가 해결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영암 나들목은 도로법이나 고속국도법 등 관련 법규는 물론 실제 고속국도에 개설된 전국 각지의 나들목 설치 사례 등에 비춰볼 때 개설 못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완공을 불과 2년도 채 남겨놓지 않은 지금까지도 지역사회 내부 공론화의 장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지역현안에 대처하는 군과 의회,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 영암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의 무능력 내지 무기력함을 탓하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 김태영씨(전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는 최근 목포-광양 고속국도 ...
자치/행정 김명준 기자165호2011. 01.144년 연속 ‘고객만족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가 올해도 고객만족 경영관리를 계속한다.영암지사의 2011년 농업·농촌 투자는 총 357억원 규모. 농지연금 및 규모화 사업 등에 94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해 시설물 유지관리사업에 66억원, 배수장 재해대비 등 개발 사업에 197억원이 투입된다.올해도 변함없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1등지사’를 슬로건으로 내건 영암지사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살펴본다. ...
자치/행정 김명준 기자164호2011. 01.07신묘(辛卯)년 새해를 전후로 내린 폭설로 온 세상이 하얗다. 한파까지 기승을 부려 쌓인 눈이 녹을 기미가 없다. 구제역에다 조류독감까지, 농한기임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데 이번에는 폭설피해가 만만치가 않다. 영암지역이 가장 피해가 크다니 걱정이 아닐 수가 없다. 더구나 동장군의 기세가 가장 등등하다는 소한(小寒)이 6일이니 추위는 지금부터가 절정이라고 보아야 한다. 더욱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농가들이나 관계당국 모두 만전을 기해야 한다.해가 바뀌고 처음 맞는 절기가 소한이다. 옛말에 ‘소한 때 언 얼음 대한(大寒)에 녹는다’ 했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느니 ‘대한에 얼어 죽는 사람은 없어도 소한에 얼어 죽는 사람은 있다’는 속담도 있다. 강추위가 대한보다도 더욱 기승을 부리는 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4호2011. 01.07군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이 지난 3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신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서남권 상공인들은 5일 현대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고, 7일에는 영암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신년인사회가 기관사회단체장과 의원, 기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올해도 여느 때처럼 신년 초를 맞아 새로운 다짐과 각오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김일태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신묘년은 그 어느 해보다 영암발전에 중요한 해”임을 강조했다. ‘창조적 농업정착’, ‘성장기반의 확충’, ‘희망공동체 조성’ 등 새해 군정 3대 추진전략을 통해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영암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일은 혼자 하기는 힘들지만 여럿이 함께하면 즐겁다”고 했다. 화합...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4호2011. 01.07영암군민신문이 새해 캐치프레이즈를 ‘지역인재를 아끼고 키우자’로 정했다. 10년 뒤, 100년 뒤 지역의 미래는 각 분야별로 얼마나 많은 인재를 가꾸고 키워냈느냐에 달렸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는 인재를 키우려는 군민들과 각계각층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올해부터는 착실하게 그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점에서 군민신문의 신년제안은 시의적절하다 할 것이다.민선4기에 출범한 군민장학회의 장학기금 모금은 지난해 말 현재 29억원에 달하고 있다. 모금 건수로는 380여건이나 된다. 마을 이장에서부터 출향한 향우들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영암사람들 모두가 십시일반(十匙一飯)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재육성을 위한 이런 열정은 올해도 이어져야 한다. 1차 목표로 내건 50억원 모금계획을 훨씬 뛰어넘어야 한다.올해는 인재육성을 위한 군민 열정에 맞게 내 고향...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4호2011. 01.07우리마을은 이런분이있어 행복합니다 2010년을 마지막 보내는 31일 사상 유래없는 대폭설로 모든길이 막혀 교통대란으로 출근길이 아비규환이라고 각 방송국에서 야단법석을 하는 뉴스를 듣고 새벽 창문을 열고 밖을보니 눈이 이만저만 많이 쌓였고 폭설은 계속 내리고 있었슴니다.아마도 이렇게 단시간내 40센치이상 많이 내린적은 없었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너무나 많이 쌓인 눈을 보고 치울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멀리서 포크레인으로 눈을 열심히 치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아ㅡㅡ 저분이 또ㅡㅡㅡ 우리마을에 사는 김종훈(48세)씨가 누구 도움도 없이 마을진입로 약1000m 부락간 연결도로 800여m 등 1800여m를 말끔히 치우고 어디론가 또 눈을 치우로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허벅지까지 찬 눈을 인력으로 치운다는 것이 어디 가능하기나 하겠습니까? 그분의 수고로 이웃간 소통이 원...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4호2011. 01.073-4년전부터 매년 이맘때가 되면 주위에 어려운분들께 정성을 보여주신 에이마트사장님과 직원분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고개숙입니다.언제든지 이장 활동 하면서 꼭 도와드리고 싶은 분이 있다면 말씀해달라던 점장님의 말씀을 들은 후에는 어려운 이웃을 보면 망설이지 않고 말씀 드리곤 합니다.그럴 때 마다 쌀이나 라면 등을 아낌없이 내주시곤 합니다.여기저기 여러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오늘도 라면 50여 박스를 주시기에 직원분과 함께 동네 20여 가정과 역리1-2구 마을회관 에 전달 했습니다.“아짐 에이마트에서 따뜻하게 끓여 드시라고 합니다.”“그래 고맙네 있다가 손주녀석 끓여주면 좋아하겄제 잉.”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로 고마워하시던 동네 어른의 모습이 스칩니다.1년에 마지막달인 12월말에 한번정도는 봉사할 수 있겠...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4호2011. 01.07월암사 자현스님눈 내리는 창밖의 풍경을 보고 싶어 유리문을 열어놓았다. 동백 잎에 소복소복 내려앉은 눈송이를 보니 문득 세월의 무게를 느낀다. 해마다 연중행사인 1월1일 해맞이 기도를 위해 첫 새벽을 여는 월출산행.북풍한설이 몰아치는 눈길을 걸어 도갑사 뒤 용수폭포를 거처 도선국사 비각 마당을 지나 계곡을 따라 오른다. 갈대밭을 지나고 향로봉을 향해 가다보니 동편에서 찬란한 빛으로 솟아 오르는 일광보살을 만날 수 있었다.충만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류에 평등하사 고루 살피옵는 일광보살님. 지구촌 대한민국 자연재해 없이 국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4호2011. 01.07민주당 유선호 국회의원(장흥 강진 영암)은 6일 폭설 피해가 심각한 시종면 인삼재배시설과 도포면 하우스 농가를 방문,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유 의원은 이날 시종면사무소에서 지역 내 폭설피해현황을 보고 받고, 피해복구를 위해 국비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중앙차원의 노력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 의원은 지난 5일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폭설피해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조속한 지원을 촉구했다. 유의원은 “영암 강진지역은 피해액이 20억원이 훨씬 넘는 우심지역으로 폭설피해가 가장 심각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필요하다&r...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64호2011. 01.07김 명 전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삼정 KPMG 그룹 부회장 2011년 우리나라는 2007년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국민소득 2만달러에 진입한다. 그렇지만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진입하면서도 특별한 감동이 없다. 그 까닭은 아마도 한국이 경제규모에 있어 세계 15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고 국민소득은 세계 50위권으로 체감할 만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탓인 것 같다. 오히려 서민들이 느끼는 성장의 체감온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농 어촌지역에서는 사상 최악이 가축전염병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축산업은 물론 농촌경제가 뿌리 채 휘청거...
오피니언 김명전164호2011. 01.07□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헌법을 읽읍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