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지 쌀값이 이달들어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산지 쌀값 등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공공비축수매결과 전남쌀의 1등급 이상 비율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농가의 소득감소가 우려된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전국 산지 쌀값은 80kg들이 가마당 13만6천432원으로 전달에 비해 0.3% 상승했다. 하지만 전남도내 산지 쌀값은 12만8천796원으로 오히려 전달보다 0.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자 가장 높은 경기와 강원지역 산지 쌀값인 15만8천648원과 15만2천296원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한편 지금까지 공공비축용 쌀 수매결과 특등급은 22.6%, 1등급은 71.3%로, 1등급 이상 등급의 비율이 93.9%로 집계됐다. 이는 1등급 이상 비율이 지난해보다 4.1%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특등...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158호2010. 11.26영암읍 대신리 출신 (주)대신캐피탈 정봉기 회장‘할 수 있다’는 신념과 뚝심의 기업인이 있다. (주)대신캐피탈 정봉기 회장. 영암읍 대신리 출생으로 영암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정 회장은 단돈 5천만원으로 여신금융사업체인 (주)대신캐피탈을 설립해 15년 동안 오로지 한 우물만 팠다. 그 결과 경제난 속에서도 매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알짜’ 기업으로 성장했다.정 회장이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시작한 첫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연예사업. 하지만 문화사업 분야가 척박하기만 했던 당시의...
영암in 김명준 기자157호2010. 11.19현대삼호중공업에 대한 전남지방경찰청의 수사결과를 접한 지역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선박 수주실적 5위인 굴지의 조선소라는 위명(威名)에 결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에 적발된 이들은 계약관계상 우월한 지위를 악용해 협력사 종업원의 급여로 사용되어야할 기성금까지 착복했다. 수백톤의 블록을 들어 올리는 와이어로프가 동료들의 안전에 직결되는 장비인데도 이를 둘러싸고도 금품을 수수했다. 말로만 전해 들었던 현대삼호중공업의 내부비리가 사실로 확인되면서 그 파장은 그야말로 일파만파인 것이다. 삼호읍 용당리 일대 80여만평의 부지에 자리한 현대삼호중공업은 현대중공업이 2000년 부도가 난 한라중공업을 인수해 설립한 회사다. 지역민들은 초창기 한라중공업이 삼호읍 용당에 터를 잡을 당시의 감격을 잊지 않고 있다. 휠체어에 의지한 몸이었지만 우리나라 조선 산업의 발전과 전남 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57호2010. 11.19영암군의회 제194회 임시회가 지난 16일 상정된 여러 안건을 처리한 가운데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가 군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각종 군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번 군정질의는 민선 5기 지방자치 들어 처음 열리는 것이자 제6대 영암군의회 첫 군정질의였다는 점에서 기대감 역시 컸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군정질의는 기대 이하다.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내용도 찾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일부 의원들은 부적절한 발언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집행부 수장인 군수 역시 질의 도중 자리를 뜨는가 하면 사유서만 제출한 채 본회의에 불참하는 등 의회경시풍조도 여전했다. 민선 5기 영암군정이 순항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이번 군정질의를 통해 새로이 밝혀진 군정의 문제점이라면 산수뮤지컬 사업비가 투융자 심사 전 예산에...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57호2010. 11.19鎭山 박 정 원군서출신영암고등학교 졸업광산, 나주, 고흥, 해남경찰서장 역임 ‘친절합시다.’ ‘친절히 대합시다.’ ‘정성을 다해 친절히 모시겠습니다.’‘친절’이라는 말은 개인, 기업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에서도 줄곧 강조되고 있는 말이다.‘그 분은 참 친절하다’, ‘어느 어느 공무원은 친절한 사람이다’, ‘친절한 의사’, ‘친절한 변호사’ 등이 그것으로 세상에는 ...
오피니언 박정원157호2010. 11.19김재원대불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대불대 기획처장 희한한 일이다. 올해 벼 재배면적이 줄고 기상악화로 작황까지 부진해 쌀 수확량이 예년보다 크게 줄었다. 쌀 생산량이 30년 만에 최소치라고 한다. 그런데도 쌀값이 오르기는 커녕 계속 떨어지고 있다.이해할 수 없는 일은 또 있다. 지난번 배추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 정부는 중국산 배추 수입을 늘리는 등 팔을 걷고 나섰다. 그럼에도 쌀값 하락문제에 대해선 정부가 모른 척 하고 있다.기가 막힐 일이다. 이러한 현실에 숨이 막히는 농민들이 또다시 거리로 나서고 있다. 농민들은 올해 쌀 ...
오피니언 김재원157호2010. 11.19김성남 (주)라인시스템참호 대표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무고죄라는 범죄가 있다. 타인을 음해하고 법적인 처벌을 받게 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때에 무고죄가 성립된다고 한다. 인터넷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우리 사회도 이러한 무고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 한 예로 최근 ‘타진요’라는 인터넷 카페는 한 인기 연예인에 대한 음해와 모략으로 얼룩져 화제가 되었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카페는 타블로라는 한 연예인의 학력문제를 놓고 유명한 의사까지 참여했다고 하니 ...
오피니언 김성남157호2010. 11.19(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목포 영암 다사모(다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김수일 목사)가 주관하는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오후 현대삼호천연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지난 10일 새벽 2시께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목포기독병원 중환자실에 사경을 헤메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인 하이(23, 베트남)씨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신협FC 축협FC 가람FC 중고등부 등 4개 팀이 참가했다.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을 직접 찾아온 하이씨의 부친(45)에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현대삼호중공업...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57호2010. 11.19동아인재대학 도기문군(19.마술학과 1년)이 지난 7일 일본 도바에서 열린 제7회 AMA(아시아 마술연맹) 매직컨벤션에서 한국인 마술사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도군은 새내기 대학생임에도, 마술 강국 일본과 대만, 중국 출신의 내로라하는 테크니션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도군이 선보인 것은 이른바 ‘지휘자 마술’.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흉내내는 과정에서 지휘봉을 이용해 현란한 기술을 보여주는 작품이다.지휘봉에서 꽃이나 비둘기가 나오거나 스카프로 변하는 고전적인 마술에서 벗어나 봉이 순간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거나 옷 주변을 이동하는 기술, 손바닥에서 커다란 음표를 뽑아내는 기술 등 신선하면서도 고난이 마술이 주를 이뤘다.도군이 마술의 세계에 처음 빠져든 것은 초등학교 6학년때. “TV를 통해 본 ...
보류 영암군민신문157호2010. 11.19전남도의회 강우석 의원(영암)은 18일 감사관실에 대한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F1조직위 등에 대해 아직까지 자체감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따져묻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강 의워은 이날 감사에서 “F1대회와 관련해 그동안 많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때로는 부풀려지고 있기까지 하다”고 질책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도민들에게 시원하게 알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또 “F1대회는 J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인 점에서 흔들려서는 안된다”면서 “내년 대회가 제대로 치러질 수 있고 삼호지구 부동지구 등의 개발이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감사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이에 대해 서강열 감사관은 “중앙감사가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먼저 손을 대기...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57호2010. 11.19영암우체국(국장 김용덕)은 지난 15일 금정면 대봉감 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기습한파로 수확작업이 늦어진 대봉감 농장을 방문해 감따기, 감 선별작업 등 일손을 보탰다.김용덕 영암우체국장은 “최근들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영암우체국의 노력은 내년에도 쭉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57호2010. 11.19영암군행복한가정상담소(소장 나명희)는 17일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다문화 여성들의 자녀 돌잔치를 마련했다. CJ도너스캠프의 후원으로 목포 옥암동 VIPS에서 마련한 돌잔치는 자국 친구들과 지역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보류 영암군민신문157호2010. 11.19금정 대봉감 시식 및 판매행사가 서울서 열려 대봉감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지난 12일 서울시 동대문구 헬로우APM빌딩 광장에서 열린 대봉감 시식 및 판매행사에는 금정면 공무원과 금정농협 직원, 대봉감친환경작목반 회원과 출향인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봉감 가공식품 전시 및 판매 시식행사가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157호2010. 11.19수타면의 달인 구육복 씨 “손으로 늘리고 접고 늘리는 手打(수타)면발의 반죽은 기계로 뽑는 면발반죽보다 훨씬 묽어서 부드럽고 자장과 혼합도 잘 됩니다” “두들겨 뽑는 면발이기 때문에 찰지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지요”14세 대부터 면을 뽑기 시작했던 구육복(53세)씨. 추억의 전통 손자장의 맛을 느껴볼수 있는 곳 덕진면 삼화휴게소 내 ‘수타면달인의 집’ 대표다. 중국 산동지방에서 귀화한 아버지께 면 뽑는 기술을 배워 어릴적부터 직접 면을 뽑아 식사를 했다고 한다. 그의...
영암in 변중섭 기자157호2010. 11.19□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헌법을 읽읍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