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암군지부(지부장 전갑석)는 농정지원단(단장 문두억)과 공동으로 지난 7월20일부터 8일동안 임직원 도서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자체 실시했으며,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한 임직원의 자긍심 고취와 농협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도서기부 캠페인으로 모여진 도서는 주로 어린이용 200여권이며, 관내 사회복지법인인 영암 영애원(원장 조규연)에 전량 기증했다.
영암in 영암군민신문241호2012. 08.09영암 군서 출신의 김인호(46) 서울시의원(민주통합당·동대문3)이 지난 7월16일 열린 제2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하반기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군서면 마산리 오산마을 출신인 김 위원장은 고려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법무대학원 총학생회장과 고려대 지방자치법학연구회 이사로도 활동중이다. 제8대 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김 위원장은 전반기 서울시의회에서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지하철9호선 및 우면산터널 민간투자사업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영암in 유정현 기자241호2012. 08.09영암경찰서 시종파출소(소장 노진수 경감)의 대민(對民) 무한(無限)봉사가 돋보인다.1팀인 류정현 경위와 문석주 경사는 지난 7월20일 오후 8시15분께 농번기철에 우려되는 농기계 도난 예방을 위한 순찰도중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다 언덕으로 굴러 떨어져 수로에 빠진 70대 노인을 구조했다. 자칫하면 생명이 위험할 뻔 했던 노인을 구조했을 뿐 아니라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까지 시켰다.소식을 전해들은 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7월26일 시종파출소를 방문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을 수여했다.2팀인 송성태 경위와 이남미 경사는 ...
영암in 이국희 기자241호2012. 08.09월출산 기찬랜드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 월출산온천관광호텔 야외수영장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41호2012. 08.09보건복지부는 2007년부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추구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사회복지서비스가 문제발생 후 단편적인 개입에 그쳤다면 드림스타트사업은 사전 예방적으로 아이들의 개별적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추구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Paradigm)에 입각한 아동복지사업이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영암에서도 지난 1월17일 삼호서부출장소 옆에 센터가 개소하면서 그 업무가 시작됐다. 아직 성과를 얘기할 단계...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41호2012. 08.09현대증권, 포장재 등 비용 전액지원 구매도 전담영암농협(조합장 문병도)은 8월8일 영암읍 망호정마을 소랏공원에서 ‘1사1촌 연잎차 브랜드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영암농협의 연 제품 통합브랜드 개발과 망호정마을(이장 이경호)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현대증권(주)(대표이사 김신)의 연잎차 포장재 개발지원 등을 통해 탄생한 연잎차 ‘연월향’의 출시를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문병도 조합장과 김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 및 회사 관계자, 이정훈 영암읍장, 전갑석 농협 영암군지부장, 문두억 농...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41호2012. 08.09전남 농어촌으로 돌아오는 귀농인이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귀농인은 1천92가구 2천382명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697가구)에 비해 대비 57%가 늘어난 것으로 올해 귀농인 2천가구 유치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지역별로는 신안군이 126가구로 가장 많고 함평(118가구), 영암(97가구), 장성군(90가구) 등이 90가구 이상을 유치했다.귀농인들의 전 거주지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430가구)과 광주시(380가구)가 많고 세대주 연령은 40∼50대가 57.7%로 대부분이다.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41호2012. 08.09영암군민신문은 고정칼럼인 ‘낭산로에서’ 필진을 새롭게 보강했습니다. 군민들의 실생활에 보다 밀착해 지역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성찰하는 글로 애독자와 군민 여러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낭산로에서’의 고정 필진은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개진을 위해 그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들 고정 필진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를 하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지역의 현안문제가 아닌 우리 영암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는 원칙도 지켜나갈 것입니다. 애독자와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 바랍니다. 매주 한 차례 애독자 여러분을 만나게 될 ‘낭산로에서’ 고정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지호 ▲영암관내초등학교 근무(1969~197...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41호2012. 08.09생산량 ‘반쪽‘ 피해 심각 수자원공사 용역예산지원 절실영암 금정면의 특산물인 대봉감에 대한 냉해피해조사가 실시된다.특히 이번 냉해피해조사는 2006년부터 거의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저온, 서리, 냉해 등의 기상재해가 장흥댐 담수로 인한 것인지 여부를 밝히는 것이어서 그 결과에 따라 피해보상 대상 및 범위가 달라질 수 있는 등 파장이 클 전망이다.하지만 이번 냉해피해조사를 위해 군이 자체예산으로 1억원을 확보했으나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 또는 한국수자원공사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여론이다.군에 따르면 ‘장흥댐 영향으로 인한 대봉감 냉해피해조사’는 용역비 1억원이 투입,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2개월 동안 전문용역기관에 의뢰해 실시된다. 군 신현대 산림축산과장은 “장흥댐 건설 이...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41호2012. 08.09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도 2만700명 다녀가 名所 대열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 여름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 등 영암지역 물놀이시설들이 밀려든 피서객들로 초만원을 이뤘다. 그 어느 해보다 길고 견디기 어려운 무더위 때문이기도 했지만, 올 여름 이들 시설의 활용도는 영암군이 관광·레저도시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또 앞으로는 흔한 물놀이시설로만 피서객을 유인할 일이 아니라 기찬묏길을 따라 오토캠핑장을 조성하거나 삼림욕장, 팜스테이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관광&...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41호2012. 08.09벌써 두 주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살다 살다 이런 더위는 처음’이라는 하소연이 이곳저곳에서 터져 나온다. 더욱 걱정은 무더위가 해마다 그 강도가 심해진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지구 온난화에서 찾는다.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이다. 최근 들어서는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는 폭염 뿐 아니라 서유럽은 산불, 북아메리카는 허리케인, 아시아는 대홍수 등 기상이변이 잇따르고 있다.폭염 역시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기상이변은 아니다. 미국 시카고에서는 1995년7월12일부터 16일까지 한낮기온이 33.9℃에서 40.0℃에 달하는 무더위로 465명이 사망했다. 이에 앞서 1994년 일본에서도 무려 75일간 연속 30℃를 넘는 고온을 기록했고, 2003년 유럽에서는 40℃를 웃도는 무더위가 강타해 프랑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40호2012. 08.03영암의 관문인 영암읍버스터미널에 대해 관광객들이나 피서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여전하다고 한다. 지난겨울 한 낮에도 영하권을 맴도는 엄동설한인데도 연탄난로조차도 없는 곳이었다. 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는 어디 한구석에 앉아 TV라도 보며 흐르는 땀을 식힐만한 공간조차도 없다니 그도 그럴 일이다. 더욱 답답한 것은 환경개선이 시급한 터미널에 대해 건물주는 물론 군도 속수무책인 상황인 점이다. 특히 건물주는 군에 지원을 해달라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군은 다른 터미널과의 형평성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려운 모양이다. 이래저래 속수무책으로 방치되면서 영암 이미지만 깎아내리고 있는 것이다.영암읍 남풍리 4-1에 자리한 버스터미널은 1997년12월1일 현 위치로 옮겨지어져 문을 열었다. 부지면적 6천777㎡에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진 버스터미널은 연면적이 3천400.6...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40호2012. 08.03영암읍 회문리 35-1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가야금테마공원조성사업은 영암이 낳은 악성(樂聖)이자 가야금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이다. 또 영암이 가야금산조의 본향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대규모 사업이기도 하다. 총사업비만 해도 2007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광역특별회계예산 92억9천200만원 등 모두 190억원이 투입된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가야금산조를 주제로 건립되는 국내 몇 안 되는 문화의 전당이 영암에 건립되는 것이다.이런 중요한 시설이 지금 큰 난관에 봉착했다고 한다. 김창조 선생의 손녀인 죽파 김난초의 제자이자 인간문화재인 양승희 선생이 김창조 선생의 유품 등 자료 일체를 영암의 가야금테마공원이 아니라 전주에 건립중인 국립무형유산원에 기증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차례 방문 또는 서면을 통해 기증 요청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40호2012. 08.03제22계 관문착적(關門捉賊), 문을 닫고 적을 잡으라는 계책은 약소한 적은 포위해서 섬멸하라는 것으로 16계와 모순되나 상황에 따라서 작전을 선택하라는 것으로 역사상 가장 많이 시도된 작전이다.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먼 나라와 손을 잡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한다는 책략은 예로부터 가장 효율적인 계책이자 오늘날의 외교정책으로도 매우 유용한 전략이다.제24계 가도벌괵(假道伐괵), 거짓으로 길을 빌려 괵 나라를 치는 것으로 작은 나라를 병합하는 책략으로 종종 사용되었는데, 임진왜란 시 왜군의 가도정명은 이 계략의 일례이다. 병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40호2012. 08.0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출마예정자에 듣는다 –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출마예정자에 듣는다 – 전동평 전 군수
취소된 2025 왕인축제 초대가수 공연 ‘노쇼’ 불구 1억 넘는 출연료 전액 지급
사진과 펜화로 담아낸 법산 김재일 초대전
영암의 미래, RE100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2회 추경예산 8천259억8천만원 확정
영암형 돌봄, 공공서비스디자인 대통령상
제2회 영암로또데이, 1천여명 참여 속 성료
영암 아크로CC, 연예인 골프대회 통한 지역사회 공헌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