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의 동해묘와 서해의 황해도 풍천의 서해신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신제 중 하나인 남해신사 대제(大祭)가 봉행됐다. 군은 지난 19일 시종면 옥야리 마한문화공원 내 남해신사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남해신사 춘계대제(大祭)를 봉행했다. 이번 대제(大祭)에는 초헌관 박종선 전 군의원과, 아헌관 김재성 산림조합장, 종헌관 김영봉 군의원 등 15명의 제관이 나라의 평안과 지역민의 무사안녕을 위해 봉행을 헌작했다. 한편 남해신사 제사는 국가가 일정한 규정을 정해 관여했던 국가차원의 제사로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74호2011. 03.25구제역 축산농 돕고 소비둔화 해결 위해구제역 발생의 여파로 축산물 전반에 걸친 소비둔화가 심각한 가운데 영암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서도일)이 소비촉진과 한우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소고기 ‘노(No) 마진’ 할인판매에 나섰다.영암축협은 “지난해 말부터 구제역이 발생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겹쳐 축산농민들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축산물 전반에 걸쳐 소비까지 위축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한우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소비자들에게 질좋은 우리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3월부터 할인판매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신북면에 소재한 영암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실시되고 있는 소고기 할인판매행사에서는 등심(kg)의 경우 1++등급은 8만6천원에서 7만4천원, 1+...
농업경제 김명준 기자174호2011. 03.25농민회, 결격사유 신설은 농촌실정 안맞아 ‘이장 이명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입법예고와 관련해 영암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보라미 의원)가 의견서를 내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2일 이 위원장과 김철호, 김연일, 유호진 의원 등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이장임명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2개 항에 대한 자치행정위원회의 의견서를 채택, 집행부에 전달하도록 했다.위원들은 이날 채택한 의견서에서 ‘읍·면장이 이장을 직권 교체할 경우 그 취지를 해당 마을에 통보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3조 제2항의 규정 가운데 ‘의견을 들어야 한다.’를 삭제하려는 집행부의 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분명...
자치/행정 편집국장 기자174호2011. 03.25임시회 두달 연속 불발 영암IC 개설 등 현안은 산적 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가 ‘개점휴업’ 상태다.지난해 말 최병찬 의원이 뇌출혈로 쓰러져 장기입원한 상태인데 이어 이번에는 박영배 의장과 유영란 의원까지 병원에 입원, 수술을 받는 등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3명이 ‘유고(有故)’ 상황이 된 것이다.이 때문에 지난 2월 2011년 군정 주요업무 청취와 조례안 처리 등을 위해 예정되었던 임시회가 서면보고로 대체된데 이어 3월중 예정된 임시회 역시 개최하지 않기로 내부결정하면서 올들어 임시회가 2개월 연속 불발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특히 의원들의 잇단 유고는 최근들어 지역민들의 열망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영암-순천 고속도로 영암 나들목(IC) 개설’을 위해 의회가 시작한 노력이 더 이상 진전되지 않는 등 더디...
자치/행정 편집국장 기자174호2011. 03.25영암지역 첫 공립 어린이집인 '아이린 어린이집'이 23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삼호읍 휴먼시아아파트 단지 내에 마련된 아이린 어린이집은 3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게 되며 지난해 공모를 통해 다년간의 보육경험이 있는 원장이 선임, 위탁운영하게된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74호2011. 03.25영암신문은 대표이사 외 전원 구조조정 파장“인수한 것은 아니다” 해명불구 사실상 경영 강진에서 발행되는 주간지인 ‘강진신문’이 최근 ‘영암신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암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두 신문의 업무협약 내용은 강진신문이 영암신문의 취재, 편집, 광고 업무를 맡는다는 것이 그 주요 골자인 것으로 알려져 강진신문이 사실상 영암신문을 인수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점차 무게가 실려 가고 있다.더구나 영암신문은 강진신문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표이사를 제외한 취재기자 2명과 여직원 1명 등 전 직원을 구조조정한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지적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강진신문 관계자는 최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영암신문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174호2011. 03.25올해 전남도내 5개 시단위에서 ‘택시 총량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영암군도 올 1차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해 택시 총량제 시행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택시 총량제는 무분별한 택시공급을 억제하고 택시 운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역별로 택시 숫자를 한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도내 5개 시 지역에 대해 택시 총량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이들 지역별로 택시 총량을 결정해 5년 단위로 설정하고 그 기간에는 한도를 넘지 않도록 택시 운행대수를 제한하기로 했다.도는 택시 총량제도 시행을 위해 교통전문가 등을 포함한 택시총량 심의위원회를 구성, 25일 심의위를 열어 세부사항을 논의한 뒤 다음달 공고를 거쳐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한편 군은 도가 5개 시 지역 이외 다른 군 단위 지역에서도 면허권자가 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74호2011. 03.25찬반의견 가감없이 듣는 지상토론회 개최도 제의 ‘산수뮤지컬 저지 영암군민대책위’(공동대표 김광년·서기봉)는 김일태 군수가 최근 ‘직능단체별 군민과의 대화’에서 산수뮤지컬 관련 허위사실에 적극 대응을 천명한데 대해 24일 이를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냈다.대책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감사청구가 수리되어 감사가 한창인 이때 어떻게든 독선과 일방주의가 낳은 문제들을 덮고 싶겠지만 군수의 발언은 거짓과 왜곡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또다시 주민을 상대로 협박과 보복을 예고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고 주장했다.대책위는 특히 “2010년 영암군 지방재정 공시에는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을 특수공시까지 하며 총사업비가 490억원이라고 명시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영암군은 이러한 지방재...
지역사회 편집국장 기자174호2011. 03.25군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한 생계급여의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급여통장 관리현황 전면조사를 오는 3월 말까지 실시한다. 그동안 복지급여는 지난 2009년 일부 지자체의 복지급여 횡령사건을 계기로 새롭게 구축된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을 통해 수급자와 예금주의 이름, 계좌번호가 모두 일치해야만 이체가 가능했다. 하지만 정신질환이나 치매, 거동불능 등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다양한가구 특성으로 본인이 통장관리를 할 수 없는 사례가 많아 제3자가 관리해주면서 2차적인 문제점이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이같은 2차적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고 대상자들에게 적정한 급여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장관리를 본인이 하는 지, 제3자가 관리할 경우 수급자 당사자에게 정확하게 전달·사용되고 있는 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기로...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74호2011. 03.25영암군농민회(회장 박재택)는 24일 오전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회와 개별회원들에 대한 탄압을 일삼고 있는 김일태 군수에 대해 전면적으로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농민회는 이와함께 대화와 협상을 통한 농정현안해결을 위해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농민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되도록이면 김 군수나 영암군 행정당국과 부딪히지 않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현안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되돌아 온 것은 농민회와 개별회원들에 대한 탄압과 회유, 분열공작 뿐이었다”면서 “그간 대화와 협상을 위해 노력해왔던 사업기조를 전면수정해 오만과 독선으로 농민회와 개별회원들에 대한 탄압을 일삼고 있는 김 군수에 대해 전면적으로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고...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174호2011. 03.25전남도의회(의장 이호균)는 24일 제25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강우석 의원(영암)이 대표발의한 ‘목포-광양 간 고속국도 영암 IC 설치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로써 영암 나들목(IC) 설치를 위한 각계의 움직임은 영암군의회에 이어 전남도의회 차원으로까지 이어지게 됐으며, 최근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전갑홍)가 7만 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각계각층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도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서를 통해 “고속국도가 지나가는 지역 중 영암군만 유일하게 IC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군민들이 고...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74호2011. 03.25서명운동·의회 간담회 정부와 논의유도 큰 성과1년뒤 개통 앞둬 촉박, 정치권도 전방위 노력해야 지역의 최대현안으로 떠오른 영암-순천 고속도로 영암 나들목(IC) 개설은 군민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먹구름이 끼어있다. 의회가 국회를 찾아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을 뿐 그 후속조치나 의회의 행보는 실종상태나 다름없다.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가 ‘7만 군민 서명운동’에 나선 상태지만 가장 발 빠르게 움직여야할 영암군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전남도의 바람대로 내년 5월 이전 영암-순천 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영암IC 개설 결정을 이끌어낼 기간은 불과 1년 남짓. 그야말로 총력전을 벌여도 모자랄 판이지만 모든 여건이 군민들 편이 아닌 것 같다. ■어디까지 진행됐나?올 초 본보의 문제제기(1월14일자 보도)로 관심이 커진 영...
지역사회 편집국장 기자174호2011. 03.25...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173호2011. 03.18일본 대지진의 참상이 갈수록 참혹하다. 관측사상 최대 규모였을 뿐 아니라 엄청난 쓰나미(tsunami)까지 동반하며 모든 것을 쓸어갔다. 역시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는 한낱 초라한 인간이 있을 뿐이다.대지진 피해가 결코 남의 일 같지 않은 이유는 일본이 그토록 안전을 장담하던 원자력발전소의 연이은 폭발까지 초래했기 때문이다. 지진과 쓰나미를 간신히 피한 주민들은 이번에는 ‘죽음의 재’로 불리는 방사성 물질 때문에 공포에 질려있다. 지진에 이은 쓰나미와 화산폭발, 원폭피해는 그렇지 않아도 일본인들이 숙명처럼 안고 살아가는 3대 트라우마다. 이번에 그 충격이 한꺼번에 닥쳤으니 그 공포감이 오죽하겠는가.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일본 원자력발전소가 대지진에 맥없이 무너진 충격파는 자못 심각하다. 당장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이 원전에 대한 자체점검에 나서느라...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73호2011. 03.18서(西) 영암의 최대 민간사회단체인 삼호읍 번영협의회가 제2기 출범식을 가졌다. ‘읍민이 주인이 되는 삼호읍 건설’을 기치로 내건 이만구 회장 체제가 그 임기를 시작한 것이다. 신임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기존의 ‘삼호발전협의회’와 2003년 읍 승격 후 구성된 ‘삼호읍번영회’를 통합시켜 삼호읍 번영협의회를 만든 장본인이다. 삼호읍민들이 제2기 출범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은 이 회장이 갖고 있는 이 같은 전력에다 삼호읍 발전을 위한 이 회장 특유의 추진력 때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이 회장은 읍민들의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임기 중 4가지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첫째는 인구유출을 막고 현대삼호중공업의 근로자들이 삼호에 거주할 수 있는 친환경주거공간을 만드는 일과 명문학교 육성, 지역현안에 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73호2011. 03.18□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헌법을 읽읍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