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양수, 이하 영암농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훼류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화훼류의 수요가 집중되는 5월 8일 어버이날과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꽃 도·소매상(화원), 화환 제조·판매업체,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2025. 05.01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사무소장 김양수, 이하 영암농관원)와 영암군 친환경농업과(과장 김준두, 이하 영암군)이 ‘직불 100캠페인’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24년 9월, 농업인단체와 농가 경영안정 및 농업·농촌 유지·보존, 공익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제고의 목적으로 직불 100 캠페인을 출범했다. 이 캠페인은 모든 농민이 감액 없이 공익직불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17가지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 이행을 유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2020년 도입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5. 02.1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재호, 이하 '영암농관원')는 2021년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3월까지 농업경영체 정보에 변동이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사전에 주소지 관할 농관원 지원·사무소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된 정보에 변경이 있는 경우, 변경 후 14일 이내에 관할 농관원 지원 및 사무소에 등록정보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농업경영체 정보를 변경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공익직불금 등 각종 사업신청이 제한되거나 지원금액이 감액될 수 있다. 영암농관원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신청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신...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1. 01.29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강진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농약 잔류기준강화(PLS)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농가들의 농약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PLS제도(농약잔류기준강화)가 시행되면 농약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할 경우 일률적으로 0.01ppm을 적용하므로 농약은 해당 농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해야 하며,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된다. 작물별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할 경우 농약잔류허용기준이 초과되어 수확된 농산물은 전량 폐기, 출하 연기, 용도 전환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고 부적합 농가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영암 농관원은 PLS가 전면 시행되어도 '농약안전사용기준'만 잘 지키면 잔류농약 안전성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농약을 구입할 때 구입한 농약이 해당 작물에 사용 가능한 농약인지를 판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3.09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장동석, 이하 영암농관원)는 원산지표시 이행율이 낮은 전통시장에 대한 원산지 자율표시 분위기를 확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장날 1회 '원산지표시 현장 상담실' 및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암농관원은 매월 1회 영암읍 전통시장에서 원산지표시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들의 원산지표시 상담 및 부정유통 신고접수, 시장 상인들의 원산지 지도·단속을 실시해 원산지표시 이행율을 높이고 공정한 유통질서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상담실은 영암읍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설치되며 오전9시30분부터 낮12시까지 원산지 관련 상담, 농식품 부정유통신고 접수 등을 실시한다.영암농관원은 또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해 전 직원 및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보기(...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6. 06.24영암농관원, 류진농원에 소비자 등 40명 초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장동석)는 지난 9월12일 '스타팜(Star-Farm) 농장'에 선정된 신북면 류진농원(대표 류재운)에서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자원봉사단 회원과 한국부인회 등 40명을 초청해 농촌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스타팜행사는 농관원이 주관해 소비자 등 국민을 대상으로 농사체험, 시설견학 등을 통해 안전한 우리 농산물 생산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인증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이날 류...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4. 09.19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최재태, 이하 ‘영암농관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제수 및 선물용품 등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9월7일부터 추석 전인 9월29일까지 영암지역 농식품 원산지표시와 쇠고기의 등급, 사육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력표시제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대상업체는 제수 및 선물용품 제조 및 도·소매업체, 전통시장 등이다.주요 대상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사과, 배 등 제수용품과 나주배, 장흥 표고버섯, 삼호 무화과 등 지역 특산품 등이며, 음식점에 대해서는 쇠고기 등 육류 및 쌀, 배추김치에 대해 원산지 표시제 이행여부를 중점 단속한다. 영암농관원은 특히 이번 일제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2단계로 나눠 실시한다.1단계로 9월...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2. 09.14영암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조창우)은 2011년 농산물 표준규격 공동출하사업 신청을 1월 15일까지 접수한다.영암농산물품질관리원은 특히 이 기간내 사업신청을 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지원사업이 중단된다며 반드시 접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사업대상자는 포장재비, 결구배추·무 포장유통비는 법인화된 생산자조직, 산지유통인이며, 작목반 및 개별농가는 포장재비 지원신청에서 제외되고, 공동선별비는 산지유통전문조직 및 공동마케팅조직이다.사업신청 및 접수는 포장재비는 관할 지역농협(1월10일) 또는 영암농관원(1월15일), 포장유통비는 산지유통인연합회 및 지역농협(1월10일), 공동선별비는 농협군지부(1월10일까지)에 제출해야 한다. 또 생산자 조직의 조직원은 반드시 농어업경영체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0. 12.31영암농산물품질관리원(출장소장 김한중)은 지난해까지 농업경영체(농가)가 등록한 농업경영정보에 대하여 금년부터는 이를 철저히 관리하고 등록정보의 신뢰도를 대폭 향상시켜 정책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농가단위 소득안정제 등 농정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도입하여 2008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일제등록을 실시한 결과 영암군 전체 9,162 농가의 94.4%인 8,650 농가가 등록을 완료했다. 이렇게 등록된 정보는 앞으로 각종 농림사업에서 정책자금의 부정수급방지 등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영체 등록을 하지 않거나, 등록정보의 변동사항을 변경등록 하지 않는 경영체는 정책지원의 전부 또는 일부가 제한된다. 이에 따라 영암농관원은 등록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금년부터 상시관리 체제로 전환하여 신규등록, 변...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0. 02.27영암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한중)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음식점 및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쇠고기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음식점 2개소를 적발해 처벌했다. 영암농관원에 따르면 쇠고기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영암군 학산면 A식당과 삼호읍 B식당을 적발했다. 학산면 A식당은 갈비로 갈락탕을 만들면서 뉴질랜드산 갈비를 호주산으로 허위 표시했고 삼호읍 B식당은 돌솔 비빔밥에 들어가는 호주산 쇠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한 혐의로 적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음식점은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혐의로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되는 처벌을 받게 된다. 영암농관원은 추석을 앞두고 선물 및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특별사법경찰관 8명, 명예감시원 10명을 투입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2008. 09.11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출장소(소장 김한중)는 지난달 30일 생산자.소비자단체, 유관기관, 관내 식당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교육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원산지표시제를 조기 정착시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시됐으며, 대상품목과 표시방법, 단속절차와 체계, 영업자 준비사항, 처벌과 포상금제도 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영암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 9명과 농산물명예감시원 14명을 7월부터 투입 모든 음식점에 대해 쇠고기...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08. 07.03보리 수매가가 해년마다 인하돼 각종 농자재 값과 고유가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이 또 한번 시름에 잠겼다. 정부는 올 하곡수매에서 겉보리 경우 40kg 포대당 1등품은 3만240원, 2등품은 2만8천590원, 등외품을 2만3천680원 등 지난해보다 2% 인하했다. 또 쌀보리도 40kg 포대당 1등품은 3만2천880원, 2등품은 3만1천390원, 등외품은 2만6천620원 등으로 4% 낮췄으며 맥주보리의 경우 농협중앙회와 맥주회사간 협의로 매입가격을 결정키로 했으나 인상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한편 영암농관원은 19일부터 영...
농업경제 이준상 기자2008. 06.19영암농산물품질관리원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 국민불안감를 해소하고 국내 축산농가 및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음식점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여부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영암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 4명과 농산물명예감시원들을 투입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면적에 관계없이, 쌀과 김치류는 100평방미터이상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원산지 표시를 위발할 경우에는 3년이하의 징역과 3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되고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을 경우 5백만원이하의 과태료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도 함께 받게 된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08. 06.12예산지원·소득안정·경쟁력 제고 등에 사용 영암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위후환)이 오는 9월부터 영암군 관내 마을별 리더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영암농관원에 따르면 농림부의 농가유형별 차별화된 맞춤형 정책지원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고 ‘농업경영체등록제’ 도입방안 및 시범사업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영암군 관내 이장등 마을 리더를 중심으로 2개 읍·면 20농가 이상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가등록제란 농가의 주민정보, 경영정보, 농지이용정보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농가를 하나의 경영체로 식별·관리하는 제도로 EU, 미국, 일본 등의 대부분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농가등록은 농가의 신청에 따라 임의등록 방식으로 추진되며, 등록 및 ...
농업경제 문태환 기자2008. 04.28영암농관원, 11월발표 영암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위후환)이 우리나라의 주곡인 쌀 생산계획 수립과 농업경영개선, 쌀의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 등 농업정책 수행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산 논벼생산량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영암군 관내 11개 읍·면의 논벼가 재배된 표본조사 단위구 중 104개 표본포구를 컴퓨터를 이용한 과학적인 추출방법에 따라 선정하여 오는 9월15일 기준 예상량 조사와 수확기, 실 수확량 조사를 실시한다.기준 예상량 조사는 해당 표본필지의 재배형태, 포 기간 길이, 1㎡당 포기 수, 포기당 이삭 수 및 이삭 당 낟알 수, 피해상황 등을 현지 조사하게된다.한편 영암농관원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자료만이 올바른 농업정책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에 농업통계조사의 정확성에 역점을 두고 각종 농업통계 현지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
농업경제 김명준 기자2008.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