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회, 서울서 친목 나눔 식사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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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회, 서울서 친목 나눔 식사 모임 가져

영암 출신 친목 모임인 영친회(회장 노지상)가 지난 6월 17일 서울 종로3가에 위치한 부산 횟집에서 친목 다짐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지상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 고문, 김재열 명예회장, 서영규 전 사무국장, 김용석 전 사무국장,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노지상 회장은 “두 달에 한번 만남을 이어가는 영친회 모임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같은 고향을 두는 사람들이니 마음과 얘기가 잘 통해 시간가는 줄 몰랐다. 앞으로도 멋진 만남 이어가자”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영친회 | 친목 다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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