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의 ‘종북’ 논란처럼 미국에서도 선동주의가 판치던 때가 있었다. 50년대 초·중반 미국을 휩쓴 반(反)공산주의 선풍인 ‘매카시즘(McCarthyism)’이 그것이다. J.R.매카시는 당시 위스콘신주 출신의 공화당 상원의원이었다. 그는 1950년2월 의회 연설을 통해 “국무성 안에 205명의 공산주의자가 있다”고 ‘폭탄발언’ 한다. 그 뒤 행해진 공산주의자의 적발 및 추방은 차라리 광풍(狂風)에 가까웠다. 미국인들은 당시 중국의 공산화와 6·25전쟁 등 공산세력의 급격한 팽창에 위협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매카시즘의 첫 공격목표는 중국정책에 영향력이 컸던 외교관과 국무성, 그리고 학계의 이른바 중국 통(通) 정치학자들이었다. 심지어는 트루먼 대통...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군이 지난 8월30일자로 ‘2013년도 영암군 지방재정공시’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지방재정공시는 지자체가 재정운영의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행정행위다. 전년도 재정운영 결과와 주민들의 관심사항 등을 홈페이지에 공시함으로써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군이 재정운영의 결과 등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만큼 지방자치의 주인이기도 한 군민들은 한번쯤 이를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자방자치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재정공시를 보면 영암의 재정 상태는 살림규모가 5천199억원으로 동종 자치단체(84개) 평균(4천337억원) 보다 862억원이 많다. 특히 채무는 110억원으로 동종 자치단체 평균 150억원보다 40억원이나 적게 나타났다. 재정운영 면에서 효율성과 건전성을 달성하고 있다는 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귀농·귀촌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희망이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 격감과 고령화, 여성화 등 인적 변화뿐 아니라 정주환경의 황폐화까지 겹쳐진 지금의 농촌에 귀농·귀촌이야말로 모든 문제점과 과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대안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특히 영암은 드넓은 농경지와 천혜의 자연조건 때문에 전남에서 가장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찾고 있다. 영암군 역시 이런 상황을 감안해 도내 어느 시·군 못지않은 지원 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얼마나 빨리 정착하느냐는 당연히 귀농·귀촌인들의 몫이다. 본보가 창간6주년 특집기획으로 귀농에 성공한 농업인들을 면담해보니 빠른 정착의 첫 번째 요건은 뭐니 뭐니 해도 철저한 사전준비였다. 풍족한 자금을 준비해 전원생활을 하기위해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연일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더위로 온 나라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산으로 계곡으로 바다로 찾아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근에는 바다보다는 시원한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우리나라의 빼어난 절경과 깊은 계곡은 대부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탐방객들은 자칫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았다가 자연공원법을 위반하는 행동을 할 우려가 있다. 자연공원법 및 시행령에 따라 국립공원 계곡 안에서 목욕하는 행위, 특히 몸 전체를 담그는 행위를 하면 단속대상이 된다. 또한 성인이 상의를 벗거나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도 금지된다. 그리고 산속의 계곡에서 머리를 감거나 비누를 이용한 세수행위, 식기류 세척, 세탁행위도 금지된다. 물론 계곡에서 어류나 다슬기, 수중식물 등을 포획하거나 채취하는 행위도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이 개 호F1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前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F1 총장이냐, 영암 총장이냐”요즘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이 듣는 얘기다. 경주장을 방문하는 분들을 안내할 때마다 F1 못지않게 영암자랑에 열을 올리는 탓이다, “F1 경주장이 있는 영암이 어떤 곳인 줄 아느냐? 대불국가산단과 현대삼호중공업이 들어선 서남권의 새로운 중심지, 국립공원 월출산의 정기를 받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남도문화·관광의 중심지, 전국 최고 품질의 매력한우 등 친환경·고품질농업의 메카가 바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전석홍前 전남도지사 前 보훈처장관 얼마 전 초등학교 2학년생인 외손자가 뜸금없는 질문을 했다. “할아버지, 6·25때 몇 살 이었어요?” “그때 어디 있었어요?” 나는 대답을 해주고 물었다. “6·25가 언제 일어났지?”하고. “1950년에 일어나서 1953년에 끝났어요”라고 대답했다. “누가 침략을 했지?” 물었더니 “북한이 침략했어요”라고 답을 해,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영암경찰서는 지난 9월3일 오후 삼호읍 목포광명원에서 장애인 7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경찰은 이날 교육에서 성폭력 예방법 및 성폭력 대응방안, 신고방법, 이후 처리절차 등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제6회 만취정기 영암군 게이트볼 한마당대회가 지난 8월30일 덕진 영보와 영암읍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영암 관내 11개 읍면 28개 팀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군서B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군남A팀, 3위는 신북A팀과 영보A팀이 각각 차지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지엘기술(주) 윤인구 대표 300만원(주)삼보전기 김태균 대표 100만원(주)퓨처아이스 나귀현 대표 100만원대한양돈협회 영암군지부 500만원남평문씨 율산문중 200만원학산면 계천마을 임정일씨 200만원강영구씨 100만원 (재)영암군민장학회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군은 지난 9월2일 군청 왕인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각계각층의 군민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서는 ▲지엘기술(주) 윤인구 대표가 3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주)삼보전기 김태균 대표 100만원, ▲(주)퓨처아...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과천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임용 미암면 채지리 신기마을 출신 윤광제(38) 전 강진군청 비서실장이 지난 9월1일 경기도 과천시 글로벌 인재학교 교감으로 임용됐다.윤 교감은 독천초(39회)와 낭주중(37회), 광주석산고(21회),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중대장으로 근무했다. 전역 후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으로 근무해온 윤 교감은 3남3녀 중 막내로 모친 조길희(73)씨가 신기마을에 거주하고 있다.윤 교감은 “영암을 떠나왔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rd...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9월3일 삼호읍 엄포마을에서 영암소방서 직원과 현대오일뱅크 목포물류센터 직원, 삼호읍 남녀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생활여건이 어려운 독거노인 1세대를 선정해 장판을 교체했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영암보건소 협력 아토피성 질환 어린이 치유 효과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승희)는 아토피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지역 내 어린이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2013년 건강나누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건강나누리 프로그램은 월출산국립공원이 아토피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당일형 2회와 1박2일형 2회로 구성해 총 268명이 참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월출산국립공원의 건강나누리 프로그램은 아토피 치료 전문의사와의 상담과 함께 월출산 숲속 맑은 공기...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폭염경보가 언제 해제될지 기약조차 없었던 지난여름 영암읍 교동리 3구 무등파크맨션의 노인들은 어린이 놀이터 나무 그늘 등을 전전하며 무더위를 견뎌야했다. 아파트 한 귀퉁이에 자리한 노인정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노인 몇 명 드러누우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무용지물이었기 때문이다.“무등파크맨션은 지은 지 올해로 20여년 된 아파트로, 모두 240여세대에 거주인구만 640여명이나 됩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60여명이나 되고 있지만, 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노인정은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 보편적 노인복지 실천의 장어떠신지요?종합사회복지관은 우선 보편적 노인복지를 실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노인복지 프로그램으로는 왕인대학과 행복한 시니어 교실, 찾아가는 노인대학 등이 있다.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건강문제나 교통문제 때문에 복지관을 찾기 어려운 읍면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왕인대학은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1년 과정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12년까지 모두 1천7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현재 제9기 왕인대학이 운영 중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일정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120명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92호2013. 09.06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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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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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전남, 도민과 더불어 따뜻한 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