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명절 선물로 영암군 농·특산물 판매센터(기찬장터)가 내놓은 달마지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며 모두 4억원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달마지 선물세트 가운데 이번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판매에 나선 1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총 판매고의 10%를 차지했다.(사)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이하 판촉단)은 이번 설 명절 판촉성과를 계기로 서울 등 대도시 직거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기찬장터의 또다른 히트상품인 친환경 빨간양파즙을 TV 홈쇼핑과 연계해 판매에 ...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66호2013. 02.22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상시 제한되고 있는 정치인 등의 기부행위에 대해 집중 예방·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선거법 위반행위를 차단하고 공명선거 기반을 확립할 계획이다.공직선거법은 정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 포함), 지방의원, 입후보예정자 등이 선거법에서 허용하고 있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거구민 등에게 기부행위(주민행사 경비, 관광버스 임차료나 경비, 음식물, 축·부의금 및 화환, 명절선물 제공 등)를 상시적으로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영암군선관위는 기부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관광철(4월, 10월)이나 명절(9월), 각종 행사 및 결혼식 집중 시기(5월, 11월) 등에 맞춰 기부행위 금지에 관한 사전 안내를 통해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사전 안내 시에는 ‘할 수...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사기간 본관동 9개 실과 실내체육관에서 근무군 청사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4월부터 4개월 일정으로 시행된다.이에 따라 의회와 종합민원실, 별관동을 제외한 본관동 9개 실과가 실내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돼 공무원과 민원인들이 당분간 불편을 감수해야할 전망이다. 군은 총사업비 19억7천700만원을 투입, 본관동에 대한 건축공사와 전기 통신 시설 소방공사 등을 실시한다.사업비 가운데 8억600만원은 청사 리모델링 사업에 따른 특별교부세 6억8천600만원과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에 따른 LED조명교체 1억2천만원 등이다. 나머지는 군비 부담이다. 왕인축제가 끝나는 오는 4월 초 시작될 리모델링 공사는 석면 및 텍스철거, 경량철골 천정틀 교체, 화장실 설비 및 배관, 복도 및 계단식 바닥교체, LED조명과 전열 동력배선, LAN 및 광케이블 교체, 무인감지기 센서교체, 냉난방기 설치 등이...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66호2013. 02.22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장흥·강진·영암)을 비롯한 10인의 여야의원들(이상민, 정성호, 안규백, 김우남, 이낙연, 유성엽, 김동철, 윤명희, 오제세)은 ‘대통령의 임기중에 형이 선고된 사람에 대해서 특별사면 및 특정한 자에 대한 감형을 제한’하도록 하는 사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황 의원은 “국회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대통령의 특별사면이 대통령의 측근이나 친인척 및 중대한 기업범죄를 저지른 재벌총수들에게 남용되어서 본래 사면권을 부여한 취지와는 어긋나게 행사되는 사례가 많고 국민정서에도 용납되지 않고 있다”며 본 개정안 발의의 이유를 밝혔다.황의원은 “대통령의 사면권은 삼권분립의 원칙 아래에서 사법부에 대한 견제수단으로서 부여된 것이며, 과거의 재판이나 법률이 변화된 시대상황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
자치/행정 이국희 기자266호2013. 02.22대불·삼호읍 발전에는 종합행정적 해법 필요민주통합당 황주홍 국회의원이 장흥·강진·영암군내 32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개최하고 있는 ‘2013년 지역간담회’가 지난 2월16일 오전 삼호읍노인복지회관에서 삼호읍 사회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날 삼호읍 간담회에서 황 의원은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회장 고창회) 관계자들과 면담도 갖고 조선업계의 불황해소와 경영애로 타개를 위한 상설협의체 구성을 약속했다. 또 삼호고 장학재단 추진위 등 지역교육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김철호 군의원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황 의원은 2013년에 달성해야 할 목표로 대한민국의 정치·여의도를 바꾸는 ‘특권과의...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66호2013. 02.22학산면 상월리 도요지에서 전라도에서는 최초로 ‘인수(仁壽)’ 명(銘) 분청사기가 발굴됐다.또 ‘사(司)’ 명 분청사기와 집단인화문 분청사기, 제기, 상품의 기물을 번조할 때 사용한 갑발 등도 함께 출토되어 상월리 가마터가 공납용 고급 분청사기를 만들던 곳으로,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자기소와 도기소 가운데 한 곳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군은 지난 2월13일 오후 학산면 상월리 분청사기 도요지 발굴현장에서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에 의뢰한 발굴조사에 따른 지도위원회의를 열고 유적의 성격규명,...
보류 이춘성 기자266호2013. 02.22박근혜 정부의 첫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신북출신의 이남기(64·사진) 전 SBS홀딩스 사장이 기용됐다. 이로써 영암에서는 김대중 정부 때 공보수석을 지낸 박준영 전남지사와 노무현 정부 때 인사수석을 지낸 정찬용 (사)인재육성아카데미 이사장에 이어 세 번째 청와대 입성기록을 세우게 됐다.특히 이 홍보수석 내정자는 정찬용 이사장과 같은 신북면 출신이어서 같은 신북출신으로 두번째 청와대 입성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 홍보수석 내정자는 광주 살레시오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로듀서(PD) 출신의 40년 경력 방...
자치/행정 이국희 기자266호2013. 02.22조선업 불황 심각 휴폐업 속출 지정기준 보완도 시급 영암군과 전남도는 지난 2월18일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입지한 영암을 ‘고용촉진특별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긴급 건의했다. 군과 도의 이 같은 긴급 건의는 대불산단의 주력업종이자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조선경기의 장기침체로 경영난을 겪으며 휴·폐업업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군과 도는 특히 영암을 고용촉진특별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관련 기준의 완화와 지역 간 형평성 제고대책도 아울러 건의했다.군에 따르면 고용촉진특별구역으로 지정되면 관련 기업에 고용유지지원금이 특별지원 돼 사업주의 고용유지조치에 따른 지원금(휴업, 유급휴직, 훈련참가자 임금, 인력 재배치자 임금 등) 가운데 사업주 부담액의 90%를 정부에서 부담(1명당 1일 상한액 5만원)하게 된다. 또 고용특구의 고용촉진을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66호2013. 02.2218대 대선 핵심 화두 가운데 하나가 ‘경제민주화’다. 무슨 뜻일까? 불행히도 명확한 답은 없다. 학자들 견해 또한 百花齊放이다. 그래도 집권여당의 대선후보가 표심을 장악하기 위해 앞세운 캐치프레이즈였다. 정확한 뜻을 규명하긴 어렵더라도 담겨진 내용물은 있을 것 아니냐는 물음에 답하라면 대충 이러하다. 부의 불균형,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독과점, 양극화 등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개선하려는 조치들, 즉 소비자주권 강화, 독과점 완화, 경제 양극화의 해소, 소수에 의한 경제 독식과 집중화 방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방지, 중소기업 육성, 문어발식 족벌기업현상 완화 등등이다. 대선 뒤 ‘당선인’의 화두는 아쉽게도 경제민주화서 ‘국민대통합’으로 옮겨진 느낌이다. 둘 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65호2013. 02.08영암군의 핵심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 바둑테마파크조성사업이 기로(岐路)에 섰다고 한다. 영암군의회가 포기계획을 포함한 사업 전반에 대해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이미 정한데다 사업승인권한을 가진 전남도까지 조성계획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전남도의 재검토 요구는 단순히 사업내용 가운데 일부를 수정하라는 차원이 아니라고 한다. 신규 사업으로 다시 추진하라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군은 종전에 세웠던 조성계획의 전면백지화 내지는 새로운 관광지 조성계획 수립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니 군민들의 걱정이 매우 크다.바둑테마파크조성사업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추진하기로 되어 있다. 사업비는 600억원 규모로, 기반시설과 명예의 전당, 참선관, 연수관, 테마센터, 바둑텔, 예술인촌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군은 사업시행 6년째인 지난해까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65호2013. 02.08영암농협 하나로마트가 지난달 개점했다. 첫날 4천600여명의 고객이 찾아 2억4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다. 앞으로 영업상황을 더 지켜보아야할 일이지만 ‘오픈기념 초특가할인 사은대잔치’가 벌어진 개점 일주일의 매출규모는 암읍내 상가나 특히 영암읍 5일 시장 상인들에게 큰 위협임은 분명하다. 하나로마트 신축과 함께 출범한 영암읍번영회가 의무휴업 등 영업제한조치를 강력 촉구하고 나선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하나로마트는 영암읍 남풍리 대지 6천106㎡에 연면적 3천664㎡ 지상 3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조 건물로 지어졌다. 광주 등 대도시 대형마트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영암은 물론이고 인근 서남부권 지자체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종합쇼핑몰이다. 또 매장은 축산코너를 비롯해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 및 식품류코너 등에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65호2013. 02.08중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라면 이번 겨울방학이 참 부담스러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청소년의 입문기인 중1, 이제야 중학교 과정 수준파악이 조금은 되어가는 중2, 아이나 부모나 손놓고 그냥 있기엔 불안한 그런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영암군민이면 금정면이 어떤 교육환경을 갖고 또 생활수준 아이들 실력 등등을 어느 정도는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금정초 4,5학년을 보낸 아들 둘과 금정초6년을 졸업하고 영암중으로 진학한 첫째 아들을 둔 어머니입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김준성 선생님께서는 첫쩨 아들 초6학년 담임선생님으로 첫 부임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안 되는 아이들이지만 늘 존중해주시고 공부의 필요성을 알게 해주시면서 여러 방면으로 멘토가 되어주시는 그런 고마운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특히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방학 아이들을 모아서 실력증진을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65호2013. 02.08지난 12월 대선패배 원인을 놓고 생각들이 분분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문재인 후보가 대선에 출마했다는 것이다. 이겼더라면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모든 선거는 집단적 노력이지만, 결과는 후보자 개인으로 귀결된다.모든 선거의 가장 큰 책임도 가장 큰 영예도 후보자 개인의 몫이다. 이번 패배의 가장 큰 책임, 문재인 후보에게 있다. 만약 강진 군수 선거에서 황주홍이 떨어졌다면, 그 패배의 가장 큰 탓은 황주홍에게 있는 것과 같다.문재인 후보의 무엇이 패인이었을까? 세 가지로 정리해 본다. 첫째, 국민여론을 크게 중시하지 않는 편향된 소신과 언행이 패배의 한 큰 원인이었다. 박근혜 후보나 안철수 후보와는 달리, 문재인 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지 않았다. 그런데 박정희가 누구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보다 더 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65호2013. 02.08대한민국 남쪽, 산의 정기와 물의 맑기가 팔도의 으뜸이요, 기름진 들판은 망망하여 풍요로운 월출산은 천혜의 보고이며, 뛰어난 지령은 남쪽의 제일로 석덕과 명유의 인걸이 끊이지 않아 풍속은 순화되어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월출산 정기가 넘치는 낭주 고을이 우리가 사는 영암이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 영암은 생기를 잃고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찬란한 유산을 남겨준 선조들에게 부끄러울 따름이다. 물론 지방의 침체가 우리 대한민국 전반에 만연된 도시와 지방의 격차에서 기인하고 있음에 우리 영암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가속화된 산업화 속에 생활과 교육, 문화 모든 면에서 열악한 지방의 인구는 줄어들고, 그로 인해 지역 경제는 더욱 침체되어 생활이 어려워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악순환 속에 더욱 지방의 미래는 암담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원인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65호2013.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