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화갑이,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려드는 한 겨울이네만, 이렇게 내 마음이 추운 겨울은 처음이네. 얼마 전 자네가 우리와는 다른 길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어디선가 들은 어느 유명 가수의 노랫말이 떠올랐네.“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그 모습은 어디 갔나 그리운 친구여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친구 화갑이, 우리는 그 동안의 세월을 정말 꿈인 듯 생시인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56호2012. 12.06군은 올 겨울 전력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동절기 에너지 특별절감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올 겨울 전력 수급은 발전시설 정비에 따른 공급 차질과 난방 수요 증가로 인해 전력 예비력이 12월 171만㎾, 1월 127만㎾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이는 전력 수급 경계단계(예비력 200만㎾이하)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현재 정비 중인 발전시설이 재가동되지 않을 경우 내년 1,2월은 전력 공급에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이에 따라 군은 청사 난방온도를 18℃로 제한하고, 휴일 및 주말 사무실 난방기 가동을 중지한다. 또 개인 전열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며 전력수급 관심단계(예비력 400만㎾이하)와 경계단계 진입 시 공공기관 난방기를 순차적으로 정지할 계획이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56호2012. 12.06영암사포계 2011년도 제216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월5일 오전 영암궁전회관에서 윤흥진 공사원을 비롯한 사포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 사포계 업무 및 회계보고와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관한 사항 등의 안건이 논의 또는 처리됐다.이날 총회에서는 특히 윤경석 사원과 4단 승단 김준교 사원, 초단승단 조경주, 서영록 사원 등 유공 및 승단사원에 대한 격려금도 전달됐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56호2012. 12.06김연일 의장 등 ‘특보5명’도 가세 눈길민주통합당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과 우윤근 전남도당 위원장이 지난 지난 11월30일 장흥·강진·영암지역 지원유세에 나선데 이어 지난 12월3일에는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여수 을)과 김승남 의원(고흥·보성)이 장흥·강진·영암지역을 찾아 지원유세를 벌이는 등 대선 지원유세가 본격화하고 있다.또 지난 4월 총선 당시 무소속 후보를 지지해 징계대상으로 오르기도 했던 영암군의회 김연일 의장과 유호진 부의장, 김점중, 박영배, 김영봉 의원 등 대선후보 특보 5명도 12월5일 오후 영암지구당을 찾아 지원유세에 가세하기로 해 주목을 끌었다.3일 오전9시 신북면 5일시장을 시작으로 강진 버스터미널 앞, 장흥읍사무소 앞에서 차례로 진행된 유세에서 황주홍 의원은 “민...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56호2012. 12.06제6대 영암군의회 후반기 운영을 맡은 김연일 의장의 행보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 당선된 뒤 소감을 통해 밝혔던 “소통하고 화합하며 봉사와 섬김의 의장이 되겠다”는 다짐대로 소통과 화합의 의회운영에 일단 합격점이 주어지고 있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후반기 의회 운영을 맡은 지 6개월이 다되어가는 김 의장에게 가장 호평(好評)이 이어지고 있는 부분은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회 운영이다.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유호진 의원)에 이어 운영위원회(김점...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56호2012. 12.06내부청렴도 최상위권 외부청렴도 측정방법 개선절실공직자들의 청렴실천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리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식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 된다.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내부청렴도는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외부청렴도는 낮아 전체적으로 낮게 평가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인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재정립해나가기로 했다.군은 이에 따라 우선 ‘청렴 영암’ 실현과 새로운 분위기로의 전환을 위해 오는 12월14일 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및 청렴의식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영암군에 대한 청렴도 측정결과 내부청렴도의 경우 10점 만점에 8.00점을 받아 전국 627개...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56호2012. 12.06산수뮤지컬 이후 세 번째…군정업무 전반 시스템점검 절실바둑테마파크는 사실상 투융자심사 없이 추진 지적도 나와군이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이나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등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거나 집행하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의회로부터 집중적인 질타를 받는가 하면, 관련 실과장이 공개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사태가 벌어졌다.특히 이 같은 사례는 행정업무처리과정에서 당연히 걸러져야 할 절차상의 문제로,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조성사업 관련 논란과정에서 처음 문제가 된 이래 계속 재발하고 있는 점에서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시스템 점검의 필요성까지 대두되고 있다.영암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봉 의원)는 지난 12월4일 오전 제2차 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2013년도 군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 원안가결 해 본회의에 넘겼다...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56호2012. 12.06한화갑 전 대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에“저 세상에서 무슨 낯으로 대통령님 뵙겠나” 질책장흥·영암지역구 국회의원과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옥두 전 의원이 12월5일 같은 동교동계이자 친구인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선언과 관련해 쓴 ‘친구 한화갑에게 보내는 가슴 아픈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3면에 편지전문>김 전 의원은 이 공개편지에서 “이렇게 내 마음이 추운 겨울은 처음”이라고 심경을 피력하면서 “당에 대해서 서운한 점이 많은 것도 모르는 바는 아니네만 그렇다고 자네가 평생 쌓아 온 모든 것을 저버리고 그렇게 갈 수가 있냐”고 한 전 대표의 행보를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특히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네가...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56호2012. 12.06영암군의 복지정책이 최근 열린 ‘2012년 지역복지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최고의 모범으로 평가되면서 전국 지자체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여성 장애인 다문화 등 유형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등 계층별 등으로 체계화 한 맞춤식 프로그램은 군이 다른 지역에 한발 앞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자 수혜자나 서비스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민선4기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달뜨는 집’의 경우 지자체가 추진하는 저소득계층 공동임대주택사업으로는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꼽히면서, 타 지자체의 많은 문의와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저소득계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의 경우도 읍면사업 및 지역자활 위탁사업 등 모두 11개 사업에 13억여원을 투입, 저소득 취약계층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56호2012. 12.06서호면사무소(면장 이영안)는 지난 11월24일 면민과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날 준우승 자축 행사를 겸해 은적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면민의 단합된 힘으로 2010년 군민의날 우승에 이어 올해는 준우승을 차지한 쾌거와 성과를 널리 알리고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55호2012. 11.30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나 2008년9월 초쯤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가 환경운동연합을 압수수색했다. 최열 대표가 보조금 2억여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제기에 뒤이은 전격적인 조치였다. 그해 말 최 대표는 보조금을 횡령해 딸 어학연수비, 동생 사업자금, 정치인 후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법원에 의해 영장이 기각되고 이후 영장 재청구와 재 기각, 그리고 3년6개월에 걸친 재판결과 무죄로 결론 났다. 하지만 최 대표는 그 명예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당시 검찰의 표적수사에 맞서 최 대표는 이렇게 외쳤다. “검찰의 썩은 잣대로 환경운동가를 재단하지 말라.” ‘한국 환경운동의 대부’였던 최 대표를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부장검사는 “최열을 반드시 구속시켜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겠다”고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55호2012. 11.29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2년 쌀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쌀 생산량은 현백률(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 9분도(92.9%) 기준 400만6천t으로 지난해 보다 무려 21만8천t(5.2%) 감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월15일 통계청이 예상한 407만4천t(전년대비 -3.5%)보다 7만t 가까이 더 줄어든 것이자, 지난 1980년 355만t 이후 최저수준이다. 심지어는 국민 전체 먹을 양도 안 되는 생산량이라고 한다. ‘곡창’인 전남의 쌀 생산량 감소는 특히 더 심각하다. 올해 70만455t에 그쳐 지난해 82만9천40t보다 15.5%나 감소했다. 이는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이자, 충남(78만3천501t)에 생산량 1위 자리를 내주는 결과까지 낳았다. 전남 쌀 생산량이 이...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55호2012. 11.29제213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했다. 한 달 동안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이 예정되어 있는 점에서 그 어느 회기보다도 군민들의 관심이 지대하다. 영암군의 한 해 살림살이를 총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새해 살림살이를 설계하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의회는 이미 정례회 개회와 함께 집행부 수장인 김일태 군수로부터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을 들었다. 의회는 의회 나름대로 원칙과 잣대를 분명히 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심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특히 이미 시작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는 투명하고 공개적인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진행방식이 의원 개개인과 집행부 관련실과 담당 공무원들과의 대면방식인 점에서 자칫 이번 행정사무감사 역시 의원 개인의 민원처리수준에 머물 공산이 크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55호2012. 11.29오늘 아침 어떤 장면을 상상하다가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던 일이 있다.국회의원이 여러 무리들 중에 유독 혼자만 의원 배지(빳지)를 달고 자리를 함께 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면 정말 쑥스럽고 겸연쩍어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제 저녁 강남의 한 호텔에서 대학 친구 딸 결혼식이 있었다. 동기들 10여명이 한 테이블에 둘러 앉아 저녁을 함께 하였다. 나는 고향 지역에서 군수 일을 한 10 여년 하느라고 아무래도 서울과는 거리가 생길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내게는 아주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다. 반갑고 따뜻한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55호2012. 11.29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고독사 없는 전남, 도민과 더불어 따뜻한 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