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르다” 긍정적 반응 속 부정적 시각 또는 우려도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장흥·강진·영암)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한 초선 일지’를 통해 굵직한 정치현안들에 대한 쓴 소리를 쏟아내더니 이번에는 소속 당의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자진출두 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 여론에 맞서지 말자”고 호소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박 대표는 그 다음날인 7월31일 검찰에 전격 출두했다. 박 대표와 민주당의 전략적 선택이겠으나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40호2012. 08.02김 의장, 주민등록법 위반사실 등 공개사과 사실상 거부 제206회 임시회의 ‘회기 중 폐회’에 이어 제210회 임시회를 통째로 ‘유회’시키는 등 의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진 영암군의회가 일단 내달 20∼21일 제211회 임시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제210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에 배분만 했지 심의조차 못한 조례안 등 모두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서다. 의회는 제211회 임시회를 열기 위해 지난 7월31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이처럼 합의했으나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둘러싼 의원들 간 응어리를 푸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유영란, 이보라미, 김철호 의원 등은 제210회 임시회의 유회사태를 촉발한 의장의 사과와 주민등록법 위반사실에 대한 대 군민사과, 다수결을 앞세운 의정운영에 대한 시정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40호2012. 08.02총사업비 44억 소요, 김일태군수·도교육청 적극 지원키로 장만채 교육감, 영암 거점고 지정에 대해서는 “명분 달라”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영암지역의 영재교육과 특수교육대상자 치료교육 등을 총괄 운영하는 ‘기(氣)찬 영암교육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장 교육감은 특히 영암지역 거점고 지정문제와 관련해 “학부모, 주민, 교육가족이 하나로 힘을 합쳐 달라. 명분을 만들어주면 안 되는 일도 되게 하겠다.”며 지역 내에서의 입장정리를 거듭 강조했다. 자신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해 장 교육감은 “99.99%가 아니라 100% 관련성이 없다”고 혐의사실을 거듭 부인, 주목을 끌었다.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장동연)은 지난 7월30일 오후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 운영위원...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40호2012. 08.02무사증으로 제주도에 입국한 뒤 육지로 밀입국한 중국인이 긴급체포됐다.영암경찰서(총경 안병호)는 7월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관광·통과 등의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은 사증없이 입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용, 지난 2010년4월12일 돈을 벌기 위해 북경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육지로 불법 이동한 중국인 왕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왕씨는 남편과 함께 중국 여행사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후 중국 현지에 있는 브로커와 연결, 중국인 7∼8명과 함께 10톤 고기잡이 어선 선상 밀실에 숨어 전남지역으로 입항 후 약 2년동안 대불공단 내에서 청소 및 잡부일을 하며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다.영암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들이 브로커를 통해 하루 평균 6∼8명이 육지로 밀입국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집중 단...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39호2012. 07.27장마전선이 사라진 틈에 삼복(三伏)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삼복(혹은 삼경일(三庚日)이라고도 함)은 초복, 중복, 말복을 일컬음이다.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 후 셋째 경일(庚日)이 초복(初伏), 넷째 경일이 중복(中伏)이다. 또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立秋) 후 첫 경일이 말복(末伏)이다. 복날은 10일 간격이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때로는 입추가 늦어지기도 하는데 말복도 따라서 늦어지므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한다. 이를 월복(越伏)이라 한다. 복이 넘었다는 뜻이다. 어쨌든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있어 1년 중 가장 더운 혹서기(酷暑期)라고 보면 틀림없다.임희재가 1956년 ‘현대문학’에 발표한 단막희극 ‘복날’은 전쟁으로 인한 폐허와 절망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9호2012. 07.27동강(東江) 하정웅(河正雄) 선생이 기증한 미술품을 전시할 하(河)미술관이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군서면 서구림리 381-1에 국비 14억8천만원 등 총사업비 55억원이 투입된 하미술관은 미술관 1천413.9㎡, 게스트하우스 101㎡ 등의 규모로 이미 준공됐다. 지금은 미술품 분류작업 등 개관 준비가 한창이다. 영암군도 직제개편을 통해 미술관 운영을 위한 부서 신설에 적극 나선 상태다. 선생이 평생을 기다려온 미술품 컬렉션 기증을 토대로 한 미술관인 만큼 그 운영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할 뿐 아니라 군민들 역시 ‘영암의 자산’인 만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이미 널리 알려져 있듯이 선생은 영암이 고향이다. 비록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고 아키타와 도쿄 등지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냈지만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영암사람이다. 그 역시 두 살 때 어머니...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9호2012. 07.27제6대 영암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끝났다. 의장에 김연일, 부의장에 유호진, 운영위원장에 김점중, 경제건설위원장에 박영배, 자치행정위원장에 김영봉 의원이 각각 선출됐고,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선임까지도 마무리된 것이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부터 상임위원장 선출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정치일정을 지켜본 우리는 소수를 배려할 줄 모르는 다수의 횡포 앞에 할 말을 잃었다. 일련의 정치일정 전반이 ‘경제력’에 의해 좌지우지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던 전반기 의회였던 만큼 후반기엔 변화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이었지만 이런 상태론 어림없다는 걱정이 앞선다. 의장단 선거 때 다시 뭉친 4·11총선 당시 해당행위 한 다섯 의원들이 상임위원장 선출과정에 보여준 꿋꿋함은 소름 돋을 정도였다. 유영란 의원은 처...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9호2012. 07.27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한신이 관중을 칠 때 정면 돌파 하는 척 하면서 다른 곳으로 우회 공격한 작전에서 유래한 것으로 甲을 공격하는 것으로 상대를 속이고 乙 을 공격하는 책략이다.제9계 격안관화(隔岸觀火), 적의 내분을 일으키고 그 다음에 공격하는 것으로, 화(火)란 적의 내분을 말한다. 즉 기슭을 사이에 두고 불을 본다는 계책이다.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속에는 비수를 품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상냥하게 대하는 책략이다. 상대방의 경계심을 느슨하게 한 다음 공격하는 것이다.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 오야나무를 대신해 쓰러지다. 이는 큰 승리를 위해서 작은 손해를 감수하는 것으로 바둑에서 흔히 쓰이는 사석작전과 같은 것이다.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손에 들어오는 이익은 사양하지 말고 챙기라. 즉 기회에 순응해 손으로 양을 끌어 온다는 것으로 무리하지 않는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9호2012. 07.27엊그제(7월 11일)의 정두언 체포 동의안 부결 사태는 많은 걸 생각하게 했다. 먼저, 새누리당의 ‘본색’에 대해서다. 새누리당은 할 말이 없게 되었다. 국회 개혁과 정치 쇄신의 종가집인 것처럼 행세하다가 제 식구 감싸기라는 호된 비판여론 앞에서 자기 실체를 드러내고 말았다. 그렇다 보니, ‘무노동 무임금’이라며 벌였던 월급(‘세비’라는 말 자체가 권위적인 냄새를 풍기고 있어 맘에 들지 않는다.) 반납 운동 역시 진정성 없는 정치게임이었음을 보여준 셈이 되었다(그래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9호2012. 07.27지난 7월6일 영암군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제12대 영암문화원장으로 취임한 김한남 원장은 취임사에서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며 문화의 힘이 산업과 정보, 과학, 경제 등 우리사회 모든 분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실천 가능한 비젼의 틀을 짜서 군민의 문화수준을 높여 가는데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하했다. 이에 따라 영암인의 정체성과 주인의식 함양을 목표로 사회적 소양 교실을 운영하며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39호2012. 07.27건축공사가 모두 끝나 하루빨리 개관해야할 가야금테마공원조성사업이 큰 난관에 봉착했다. ‘악성(樂聖)’ 김창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가 창시한 가야금산조의 본향이 영암임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 가야금테마공원에 자칫하면 김창조 선생의 발자취가 누락되는 사태가 빚어질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이는 김창조 선생의 손녀인 죽파 김난초의 제자이자 가야금산조의 정통계승자로 알려진 양승희 선생(인간문화재)이 김창조 선생의 유품인 가야금과 악보 등 일체의 자료를 전주에 건립중인 국립무형유산원에 기증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군...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39호2012. 07.27군은 앞으로 고교생활기록부 등 교육관련 민원서류도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7월25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고교생활기록부와 검정고시성적증명서(영문), 검정고시 합격증명서(영문),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 등 4종의 민원서류 발급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당초 제공되던 초중고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검정고시 성적 및 합격 증명서 등까지 모두 8종의 교육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또 기존 검정고시 관련 민원서류 발급 시 징수하던 200원의 수수료도 모두 무료로 전환했다. 아울러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한 토지(임야)대장, 건축물 관리대장,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총 37종의 민원서류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인구유입이 많이 예상되는 지역을 발굴해 무인민...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39호2012. 07.27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장동연)은 지난 7월20일 학부모에게 자녀들의 인성과 진로에 대한 올바른 교육정보를 제공해 자녀들이 합리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을 전남도교육청과 연계해 개최했다.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이날 학부모 교실에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350여명이 초청, 숙명여대 김봉환 교수, 해남전통음식연구원 임승정 원장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장동연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39호2012. 07.27□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헌법을 읽읍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