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낭주고(교장 박영득)가 영암 서남권의 중추적인 명문고등학교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낭주고는 15일 오후 2시부터 학교 도서관인 낭주서원에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총동문회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태) 관계자, 학부모회, 주민, 지역 기관사회단체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주고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토론회에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낭주고가 제2의 발전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대학입시전문(인문계)...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149호2010. 09.17이명박 대통령이 세대교체론과 함께 내세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낙마한 뒤로 공직자의 도덕성이 새삼 화두가 되고 있다. 후임 총리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거론된 후보자들 가운데 총리직을 고사하는 경우가 많고 도덕적 흠결이 없는 고위 공직자를 찾기 어려워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문도 들린다. 우리 공직사회가 그만큼 청렴과 거리가 멀었던 것은 아닌지 씁쓸한 느낌을 떨칠 수 없다. 현 정부의 인재풀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기도 하다.우리 국회가 총리 임명 등에 활용하고 있는 인사청문회는 미국의 제도를 그야말로 흉내만 낸 것이다. 미국 인사청문회는 철저한 검증시스템으로 유명하고, 기간의 제약을 두지 않는 점에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신원조사 및 당사자 면담, 의회 주요 지도자와 협의, 지명 및 인준 동의안 제출, 상임위 예비조사 및 인준 청문회 개최 등의 순으로 이...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49호2010. 09.17영암군청 정문 앞에 광고업체 사장들이 돌아가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누구는 배 터져 죽고 누구는 굶어 죽는다’고 쓰여 있다고 한다. “똑 같은 영암군민이요 선량한 자영업자들인데 어떤 업체는 4-5년간 군청 일을 독식하며 배 터지게 일하고, 어떤 업자는 수년 동안 휴업을 밥 먹듯이 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하소연인 것이다. 뿐만 아니다. 영암지역 식당 등에 가스를 공급하는 한 업자도 1인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사연도 비슷하다. 자신이 공급하는 가스를 사용하는 식당엔 가지 않겠다는 군수의 엄명(?) 때문에 식당들이 가스공급업체를 바꾸는 바람에 영업에 중대한 차질을 입고 있다는 것이 이 업자의 주장이다.이래서는 도저히 제대로 된 지역사회라고 볼 수 없다. 선거 때 내편이었다고 영업을 도와주고...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49호2010. 09.17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사업을 위해 영암군이 예산을 부당하게 전용하고, 이미 구입해놓은 대체 편입지를 사겠다며 예산을 허위로 편성했다 들통이 나면서 집행부와 의회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다. 전체 군민들 사이에는 ‘산수뮤지컬이 뭐 길래…’ 또는 ‘산수뮤지컬이 꼭 필요한 사업인가’라는 기본적인 의구심도 깊어지고 있다. 군이 의회와 대립각을 세우며 사업강행을 고집할 일이 아니라 산수뮤지컬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내지 군민들에 대한 설명회부터 다시 해야 할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군의회가 지난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대체 편입지 매입을 위해 집행부가 계상한 ‘산수뮤지컬 국립공원 대체부지 조성비’ 5억원을 전액 삭감한 뜻도 다름 아닌 타당성을 좀 더 살펴보자는 의도였다. 갓 출범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49호2010. 09.17윤동주영암경찰서 교통관리계 지난 3월 3일 우리경찰은 음주운전을 근절시키겠다는 대망아래 음주운전 근절 원년 선포식을 갖고 6월10일까지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그러나 아직도 음주운전 악습은 계속되고 있어 다시 한번 국민들의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 할 듯 하다.한순간의 방심, 대수롭지 않는 습관처럼 반복되는 음주운전은 도로의 안전을 해치며 자기의 목숨뿐만 아니라 죄 없는 타인의 목숨까지 침해하고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곤 한다. 이러한 잘못된 음주운전으로 매년 1,000명가량이 목숨을 잃고 5만여명이 부상을 당하고 있다. 이것이 자동차생산대국 대한민국의 교통문화수준으로 자동차 1만대당, 인구10만명당 교통사고사망자수는 OECD 회원국 중 하위를 다투고 있는 것이 현 주소다. 이것은 자동차 산업의 양적성장에 비추어 볼 때 너무나도 부...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49호2010. 09.17정석효 ‘당랑거철(螳螂拒轍)’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어찌 사마귀가 수레를 막을 수 있겠는가? 사마귀가 제 힘만 믿고 수레를 막는다면 사마귀의 운명은 어찌되겠는가? 이는 힘 있는 자에게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힘이 없는 자에게는 자기 주제를 알고 분수를 지키라는 교훈을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요즘 우리 영암에서는 군수님의 막말을 두고 말들이 많다. 혀를 뽑아 못을 박아버린다는 등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들이 사실이 아니라 잘못 전달된 말이리라 바래보지만 만에 하나 이게 사실이라면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49호2010. 09.17조 웅영암 통합신문사 대표 (사)전국아파트연대 공동대표 요즈음 군민들의 최대 화두는 군이 추진하는 산수뮤지컬사업과 김일태 군수의 막말정치일 것이다.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20여년이 흘렀다. 그동안 풀뿌리 민주주의는 발전과 함께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선거에 의해 뽑힌 단체장과 지방의회와의 부조화다. 어떤 지역은 일당독주로 지방의회가 단체장의 시녀로 전락했는가 하면 어느 지역은 단체장과 의원들과의 대립으로 정책과 비전은 실종되고 지역의 갈등과 균열만 커지고 있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49호2010. 09.17우리 가락이 세계의 가락(사)한국산조학회(이사장 양승희)는 올해로 김창조 가야금산조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10월3일 서울에서 별도의 축제를 열 준비와 함께 가야금산조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은 지역을 떠나 가야금산조의 세계적인 브랜드화를 꾀할수 있다는 점에서 국가적 과업이자 원대한 계획이 아닐수 없다. 가야금산조를 전승·발전시키자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 현창사업과 가야금테마공원 조성의 방향 역시 이 계획에 귀결되어야 옳다.역사성 있는 전...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149호2010. 09.17산수뮤지컬사태와 관련해 16일 영암군은 해명자료를 내고, 예산의 전용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의회 미승인 등의 문제는 사업부지의 국립공원구역 조기해제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혔다.군은 그러나 이번 사태에 대해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투입해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혀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였다.군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산수뮤지컬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 공연의 문화마케팅 전략으로 추진한 역점시책사업”이라고 표현하고 “국립공원구역조정이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어 대체 편입지를 조기 매입할 수밖에 없어 본예산에 계상된 토지매입비 2억원을 집행했고 이는 합목적으로 보았다”고 해명했다.군은 또 “이번 사태가 의회와의 소통부족으로 빚어진 문제로 행정절차 사전승...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149호2010. 09.16■산수뮤지컬 사태 어디까지 가나 전남도 감사 불가피 산수뮤지컬 예산전용 및 허위 예산편성을 둘러싼 파장이 심상치 않다. 예산삭감을 성토해온 집행부가 군수와 부군수까지 나서 화해(?)를 시도했지만 군 의회는 산수뮤지컬사업의 원점에서 재검토 주장까지 하고 나섰고, 전남도가 감사에 나설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린 김일태 군수가 자체감사를 지시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이마저도 진정성을 의심 받는 등 자칫 군정 전체에 대한 신뢰도 문제로도 비화할 조짐이다.14일 오후 의원간담회를 연 군 의회는 ▲군수 공개사과 ▲관련 책임자 문책 ▲재발방지의 약속 ▲산수뮤지컬사업 원점 재검토 등 4개항을 집행부에 요구하기로 하고 간담회 불참자인 유호진 의원을 뺀 8명 의원 전원이 서명했다. 의회는 요구서를 군수에 전달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남도와 감사원 ...
자치/행정 변중섭 기자149호2010. 09.16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dms 14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장과 학부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내고장 학교 보내기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개별 학교의 다양한 우수 교육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내고장 학교 보내기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영암형’ 교육 방안에 대한 협의와 영암의 인재를 영암 땅에서 길러내기 위한 내고장 학교 보내기 정책협의 및 문제점에 따른 대안 제시, 그리고 영암교육의 현안과제 이해로 교육가...
지역사회 이국희 기자149호2010. 09.16개인회원 중심의 교육 네트워크 모임인 가칭 ‘영암교육연대’ 창립이 가시화되고 있다.이 모임에 함께 하고 있는 이들이 올 들어 다섯 차례의 예비 모임을 통해 지역교육연대모임의 필요성을 모색한 결과 최종적으로 지역민들에게 지면을 통해 창립을 제안하기로 합의한 것. 이는 장만채 교육감 시대 출범과 더불어 교육이 지역사회 중심의 지원행정 위주로 새롭게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어서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영암교육연대의 출범은 교육운동이 그 동안 전교조나 참교육학부모회 등 전국 단일조직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역의 교육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에서 풀뿌리 자생조직의 출범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로 여겨진다. 또 성격상 개인회원 중심의 수평적 네트워크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어 개방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기대하는 지역정서로 ...
지역사회 변중섭 기자149호2010. 09.16김일태 군수의 막말.보복정치와 ‘편 가르기 식’ 행정에 대한 반발이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암군농민회(회장 조광백)가 김 군수의 막말 및 보복정치 행태에 대한 제보접수와 함께 이를 백서로 발간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에는 영암지역 광고업체 대표들이 지난 10일부터 영암군청 앞에서 관급공사를 공정하게 배분해줄 것을 요구하며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주로 영암읍에서 광고업을 하고 있는 이들 업체 대표들은 “최근 4-5년 동안 특정업체가 영암군이 발주한 입간판 등의 사업을 독식하고 있다”며 ...
지역사회 김명준 기자149호2010. 09.16국가보훈단체인 대한민국고엽제 전우회 전남영암지회(회장 김용선) 회원 150여명은 지회 창립 1주년을 맞아 8일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참배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49호2010. 09.16영암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록)은 13일 영암영애원을 방문, 추석빔으로 고급메이커 운동화를 전달하며 어린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회원들은 이날 추석을 맞아 소외 받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차원에서 위문을 실시했다.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용기를 갖고 건실하고 당당하게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49호2010. 09.16□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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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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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