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민속대명절인 설날(2월3일)과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2월4일)이 연달아 들었다. 신정(新正:양력 1월1일)이 있기는 하나 설날을 새해 첫날로 보는 것이 우리의 풍습이긴 하다. 하지만 농업을 주업으로 여겨온 우리 조상들에겐 절기상 첫 번째인 입춘이야말로 새해 첫날이었다.입춘 전날, 그러니까 올해는 설날이 절분(節分)인 셈인데, 이는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옛 조상들은 이날 밤을 해넘이라고 부르고,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서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았다고 한다. 입춘을 연초처럼 본 것이다.입춘 후 우수(雨水)까지 15일 동안은 동풍이 불어 언 땅이 녹고,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물고기가 얼음 밑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고 한다. 삼라만상이 긴 겨울에서 깨어나는 때가 바야흐로 입춘임 셈이다.고려시대 입춘 날은 관리들에게 하루휴가가 주어지는 공휴일이었...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2009학년도 연중돌봄학교 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함평 대동향교초등학교(교장 김길중)는 기초·기본학력 높이기와 즐거운 학교 만들기라는 2개의 연구과제 아래 내실있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건을 충족시키며 학생이 행복한, 즐거운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영암교육지원청 돌봄학교 모니터링위원들이 함평 대동향교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성과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연중 돌봄학...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167호2011. 01.282011년 왕인문화축제가 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 개최와 관련해 최근 회의를 열고 인물축제가 자칫 놓칠 수 있는 흥미를 더욱 보완해 엔터테인먼트와 교육(에듀케이션)을 아우르는 ‘에듀테인먼트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축제 기획 대행사도 공모에 들어갔다.왕인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명실공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전통과 지역고유의 문화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축제’라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왕인문화축제가 개선해야할 문제점도 많이 지적된 만큼 이의 시정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문체부가 지적한 축제의 콘텐츠 면에서의 문제점...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내년 완공예정인 목포-광양 고속국도에 유독 영암만 나들목(IC)이 없다는 본보의 지적에 대해 군이나 의회,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묵묵부답인 채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은 심히 유감이다. 아마도 이들 대부분은 고속국도가 시작하는 기점인 학산 톨게이트에 개설될 예정인 진출입로가 그 기능을 대신할 것으로 여기고 있는 모양이다. “톨게이트 진출입로가 개설예정인데 무슨 새로운 나들목 개설요구냐”는 주장이다.영암 나들목 개설요구는 2001년부터 있어왔다. 2004년에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민원으로 공식 제기되기도 했다. 분명한 사실은 당시 이 나들목 개설요구는 지금의 학산 톨게이트에 설치될 진출입로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국토해양부나 한국도로공사는 나들목 설치요구가 학산 톨게이트 진출입로 개설로 해결된 문제인양 여기고 있다. 군이...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저는 해남에서 26바2009호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기사입니다.2010년 12월 30일 목포를 다녀오는 길에 엄청난 눈으로 인하여 헤메고 있을 때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핸드폰의 바테리는 떨어졌지요 눈길이라 방향 감각도 없는 상태에서 눈 속에 고립되어 있는데 감사하게도 학산파출소에 근무하시는 경찰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에까지 올 수가 있었습니다.남들은 모두 잠든 한밤인데도 불구하고 치안과 안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여러분들을 볼 때 한결 마음이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감사하구요 올 한해도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거듭 감사합니다./홍현주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어제 아침에 눈이 많이 내려 차 바퀴에 체인을 설치하고 목포에서 영암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영산강 하구언을 통과하는 도중 체인을 설치한 바퀴 쪽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서 확인을 하기위해 대불치안센터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체인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다시 차에 타려고 하는데 내리면서 실수로 차문을 잠궈버려 열 수가 없었습니다. 핸드폰과 지갑이 차에 실려 있어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었지요. 주위를 살펴보니 앞에 대불치안센터가 보이기에 무작정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두서없이 사정얘기를 하니 근무하던 경찰관이 난감하고 당황스러운 상태인 저를 편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며 보험회사 콜센터 연락처, 인근 차량정비업소 등을 알아봐주는 등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보험회사 콜센터는 1시간동안 연결이 되지않는 상황이 지속되었지만 그 경찰관은 따뜻한 녹차까지 대접해주...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강성재영암시종출신영암군 국제홍보대사한일문화교류센터 대표한일문화경제신문COPAN 회장 1990년대 홍콩, 대만 등 중화문화권의 외곽에 처음으로 소개됐던 한국의 대중문화가 중국대륙을 열광시키고 그 열정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로 번져 이윽고 아시아 전체를 움직이는 형국이다. 특히 일본열도는 ‘한류 쓰나미’ 현상을 일으키며 2010년 현재 대중문화를 뛰어넘어 생활문화로, 나아가 사회현상으로까지 재생산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한 마디로 단정지을 수 없는 미묘한 엉킴의 숙명을 안고 있다. 국민의...
오피니언 강성재167호2011. 01.28배용태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장행정학박사 신묘년 토끼해가 시작됐다. 토끼는 온순하면서도 지혜와 꾀가 많은 영민한 동물로 알려져있다. 민족 구전소설인 토생전에 묘사된 토끼는 자라의 꾀임에 빠져 자기의 간을 용왕의 병을 고치는 약으로 제공하고 죽임을 당할 뻔한 상황을 재치를 발휘하여 위기를 탈출해 나오는 꾀많은 동물이다. 또한 교토삼굴(狡兎三窟)이라는 사자성어가 상징하는 토끼는 평소 적의 공격에 대비하여 3개의 굴을 파놓아 위험이 닥쳐도 이를 슬기롭게 피해 목숨을 보존한다는 지혜많은 동물이다. 세계와 경쟁하는 지방시대 지방이 자기 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전남도 종합민원실 최영열 실장(영암 출신) 등 직원들은 지난 26일부터 전통명절인 설을 맞아 영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소로전문요양원(영암읍)과 영암노인전문요양원(덕진면), 영암참사랑요양원(신북면) 등 3곳과 5·18 민주화 유공자인 덕진면 오쌍금씨와 신북면 김용덕씨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최영열 실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날씨로 인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어렵고 불편하신 점이 많을 것”이라고 위로하고, “공직자를 비롯한 사회각층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영암이 가진 독특한 지역특성인 기(氣) 문화에 관광을 결합시켜 관광객들이 영암에서 장시간 머무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문화연구회’를 ‘기문화관광연구회’로 변경했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올해 새로이 영암군氣건강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 영암군기문화연구회 전갑홍 신임회장은 “오늘날 친환경 농업이든 문화이든 모두 관광과 연계시키지 않으면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강조하면서 氣건강센터 운영방향을 이렇게 밝혔다.영암군이 추...
영암in 김명준 기자167호2011. 01.28영암군체육회(상임부회장 하덕성)와 영암달마지회 회원들은 영암에서 전지훈련 중인 전북 군장대학교 야구팀 훈련장을 찾아 떡국, 매력한우, 달마지쌀 등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덕성 상임부회장은 “10년만에 찾아온 혹한과 열악한 체육시설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위문했다”며 “군장대학 선수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재경 광주고등학교 총동문회 김재철 회장 취임식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샹제리제 빌딩 1층 연회장에서 열렸다.전남도 행정부지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김 회장 취임식에는 광고 동문 5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김 회장은 영암 출생으로 광주고(15회)를 졸업한 뒤 육군사관학교 26기로 임관, 소령으로 예편했으며 영남대에서 경영학 석사,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 인사행정관, 행정자치부 의정국장, 전남도 행정부지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대불대 석좌교수와 한양대...
영암in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변화와 개혁의 해를 맞아 농협의 건전 경영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지난 21일자로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장으로 부임한 전갑석(53·사진) 지부장은 “농협의 임직원이 화합을 통해 영암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전 지부장은 또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지역의 농산물에 대한 상품성 향상을 통해 농가 수취가격 제고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전 지부장...
영암in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매년 명절 때면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진다. 나만의 명절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명절로 인식되어 있는 고유의 미풍양속이자 민족의 정(情)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 설은 온 구제역과 AI, 그리고 대설과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이 시름에 빠져 있다. 그만큼 어려운 이웃을 향한 손길이 더욱 절실한 때이다. 이런 때 유달리 돋보이는 이들이 영암출신 향우들의 따뜻한 마음이다.특히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혈혈단신 상경해 온갖 노력 끝에 굴지의 기업을 일궈낸 (주)신영 프레시젼의 신창석 회장의 온정은 고향에 큰 희망이 되...
영암in 영암군민신문167호2011. 01.28주민소득 연계한 관광상품 지속적인 개발 ‘머물수 있는 영암’ 지역경제 효과 극대화 3대포구 영산강 에코문화 블루웨이 조성 2011년 영암군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풍부한 관광문화유산으로 가득찬 氣의 고장’ 이미지를 십분 살려 문화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 역사와 현대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관광이 아닌 새로운 관광패러다임을 구축,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전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은 왕인문화축제를 비롯해 1억송이 국화향을 향유할 수 있는 왕인국화축제 등...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167호2011. 01.28□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및 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영암버스터미널 매입 결정…5년 임대 끝 결단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헌법을 읽읍시다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